2010년 8월 23일 월요일

코의 점에 대한 단상

코의 점에 대한 단상






코에 점이 있는 연예인의 효시는 장동건씨와 결혼 예정인 고소영씨 같다. 고소영씨를 따라 하느라고 인공적으로 코에 점을 만드는 사람도 필자는 본 적이 있다. 필자는 코에 점이 있는 연예인들을 보면 코에 있는 점 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드라마등에 몰입이 안된다. 아무래도 코가 워낙 잘 보이는 곳에 있기도 하고, 코는 자존심과 자기 자신을 나타내므로 그런듯하다.



고소영씨는 톡톡 튀는 말투와 도회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으며 인기를 한 몸에 받아왔다. 하지만 현재는 장동건이란 탑스타의 결혼으로 질시를 한 몸에 받게 될수 있다.



또한 유명 연예인들중에는 전지현, 한가인, 노사연, 박수진등이 있다. 박수진씨는 점이 준두란 코 끝에 있고 전지현, 한가인, 고소영씨는 수상의 옆인 갑궤에 있고, 노사연씨는 두 눈의 가운데인 산근쪽에 점이 있다. 그러고 보면 코에 점이 있는 사람들이 미인일 듯하며 여성이라면 점은 놔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우선 산근은 관상학적으로 질액궁이라고 하며, 질병과 어려움을 판단하는 곳이다. 산근은 따라서 건강을 판단할 수 있는 척도가 될 수 있다. 또한 산근은 중년이 시작하는 곳이며 유년운기법에 의해서 41세의 운을 담당한다. 노사연씨는 건강한 이미지와는 달리 여러 가지 질병을 가질 수 있다.



갑궤란 관상학적으로는 돈지갑이나 금고에 해당하며, 금전적인 형태와 관련이 있다. 금고가 뚫리면 도둑맞기 쉬움과 마찬가지이며 돈지갑에 구멍이 뚫리면 돈이 샐 수 있다. 연예인은 화려하고 낭비벽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금전적인 지출에 조심을 해야 한다. 따라서 코에 있는 점을 제거해주기 바란다. 산근과 가까운 수상은 45세의 운을 주관하니 중년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코 끝에 점이 있다면 준두는 48세의 운을 주관한다. 마의상법에는 준두는 풍성하고 커야 해가 없고 준두가 뽀족하고 가늘면 간사한 계획을 하기 쉽다고 했다. 또한 많이 검은 점이 생긴다면 일이 막히고 정체하여 절름거린다고 하였다.



또한 마의상법에 코를 보는 상비(相鼻)란 구절에서는 鼻上黑子면,疾在陰裏하다(비상흑자면 질재음리하다. 해석해보면 코에 검은 점이 생기면 질병이 음부안에 있다. )는 문장이 있다. 즉 부인병이 있을 수 있다는 해석이다.



따라서 유행처럼 번져가는 코 점을 그냥 나둬서는 안되며 제거하는 것이 좋다. 관상학적으로는 몸에 복점은 있으나 얼굴에는 복점이 있을 수 없다. 관상학적으로 좋은 부처님도 눈 사이에 점이 있어서 고독한 일생을 지내게 된 것이다. 최근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 선수는 복점이라고 아는 인중옆에 있는 점을 제거했는데 이제 그녀의 일생이 좋아질 것은 분명하다.






*상기 내용은 송나라 진희이 선생이 지은 마의상법의 원문을 기초로 한 순전히 관상학적인 내용이며, 의학적이나 과학적인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관상학은 인생의 어드바이스이며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무단 복사를 금지하며 위에 나오는 연예인들을 명예훼손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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