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픈 걸 잘 참는 여자와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
이번에는 유머로 시작을 하겠다. 한 부부가 치과에 갔다. 여자가 치과 의사에게 말했다. “선생님 아픈 이가 있는데 빨리 뽑아 주세요. 아픈 건 잘 참으니까 진통제는 필요 없어요. 걱정하지 마시고 바로 그냥 당겨 뽑아 주시면 되요.” 치과 의사는 감동해서 말했다. “아주머니, 그렇게 아픈 것을 잘 참으시다니 참으로 용감하시군요. 어떤 이죠?” 그러자 여자가 말하길 “여보! 어서 선생님께 아픈 이 보여 드려요!”
사람은 다른 사람의 고통에는 둔감하나 자신의 고통을 과장해서 생각할 수 있다. 아이티 참사에도 반응이 더디나 자신의 작은 피해는 예민한 것이 사람이다. 하지만 이미지 한의원에서 튼살 침치료는 생각보다 고통이 있다. 우리는 통과의례처럼 고통을 이기고 기쁨을 누린 경우를 많이 보았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도 연습의 많은 고통을 이기고 기쁨을 누린 것이다. 마라토너도 결승점을 향해서 고통을 참으면서 피날레를 장식하는 것이다. 심지어 예수님까지도 십자가에 못을 박히는 고통을 통해서 성자로 거듭 났다.
고진감래란 속담이 진부해 보이긴 하나 사람은 고통을 받을수록 새롭게 태어난다. 침자극의 통증은 구심성 신경에 의해서 뇌에 전달이 된다. 대뇌에서는 고통을 이기기 위해서 엔돌핀등 여러 가지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여 통증을 없애주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즉 우리가 매우 심하게 다쳤을 즉시에는 통증이 거의 없다가 그 이후에야 비로소 아픈 것을 느끼게 되는 것이 그런 원리이다.
튼살 치료시 시술은 눈물날 정도로 따끔하고 매섭다. 하지만 그런 고통의 순간을 겪으면서 마음속으로 비키니를 입거나 짧은 치마를 입는 등 본인 삶이 행복해진다는 상상을 한다면 반드시 기쁜 순간이 올 것임을 확신한다. 또한 이미지 한의원의 튼살 치료침을 맞고 통증 때문에 환불한 사례는 아직 없다.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하지만 튼살 치료를 받는 여성은 강하면서도 독하기도 하다. 역시 미인은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닌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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