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다한증 수술 흉터와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몸에서 땀이 많은 증상을 다한증이라고 한다. 다한증은 수술한 이후에도 보상성 다한증이라고 하여 다른 부위에서 땀이 많이 나게 된다. 땀분비를 유발하는 교감신경 절제 수술을 하기도 한다.
보통 다한증은 겨드랑이 부위의 신경을 절제하는 시술을 한다. 다한증 시술 이후에는 땀의 분비가 적어서 일상생활에 편리할 수 있으나 겨드랑이에 흉터가 남는 부작용을 가져오기도 한다.
필자 한의원을 방문하시는 여성분중에 어렸을때 다한증 수술을 하여서 겨드랑이에 흉터가 크게 남으신 분이 있다. 요즘에는 안 그렇겠지만 예전 의사는 미용적인 측면을 고려하지 않고 효과에만 집착했기 때문에 겨드랑이 전체에 걸쳐 크게 흉터가 남은 경우가 있다.
겨드랑이는 팔을 붙이고 있을때는 보이지 않으나 나시티등을 입을때 보이기도 한다. 요즘 여성은 겨드랑이 털도 제모를 하는등 겨드랑이까지도 미용에 신경을 쓰고 사는 경우가 많다.
이미 다한증 시술 때문에 흉터가 생기면 어떻게 하는가? 가장 좋은 방법은 이미지한의원에서 침으로 흉터 치료를 받는 것이다. 흉터는 진피 콜라겐 반응이기 때문에 콜라겐을 만들어주고 다시 배열하게 한다면 치료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또한 침치료는 일상생활에 제약과 부작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치료에 만족도가 높다. 다한증은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기 때문에 시술할 수 있지만 흉터를 남긴 다는 점에서 신중해야 한다. 또한 흉터가 이미 생겼다면 한방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이미지한의원에서 치료가 가능하니 희망을 가지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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