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24일 화요일

겨드랑이 액취증 수술 흉터와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겨드랑이 액취증 수술 흉터와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액취증은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는 질병이다. 그 증상으로는 주위에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난다는 말을 가끔씩 듣고 밝은 계통의 옷의 겨드랑이 부분이 노랗게 변색되어 있다. 가족력이 있거나 겨드랑이 냄새로 인해 자신감이 떨어지고 위축된다는 점이다.



액취증은 아포크린 땀샘이라고 하는 페로몬과 관련이 있는 땀샘이라서 보통 땀과는 다르다. 원래는 이성을 유혹하는 호르몬인 페로몬의 역할을 했을 텐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냄새가 나는 땀으로 변화되었다.



한의학에서는 암내라고 부르는 겨드랑이 냄새를 액기(腋氣)·액취(腋臭)·호취(狐臭)등으로 불렀는데 여우 호(狐)란 글자가 들어간 특색이 있다. 수은이 있는 밀타승이란 약을 쓴 것을 보면 치료가 대단히 어려웠던 것 같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액취증 자체를 치료하지 않고 액취증 수술 이후에 생긴 흉터를 치료한다. 요즘 여성은 비키니 수영복등을 입을때 서구식 문화의 영향에서인지 거의 대부분 겨털(겨드랑이털)도 제거한다. 제모는 문화를 넘어서 필수적으로까지 생각된다.



따라서 몸매의 완성을 위해서는 사소하고 가장 잘 안보이는 부위인 겨드랑이까지도 신경을 써서 치료를 받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겨드랑이에 흉터가 있다면 미적인 완성을 깨뜨리게 된다. 예를 들어 보석과 같은 몸에 한점 흠이라고 존재해서는 좋지 않다.



겨드랑이 액취증 흉터는 다한증 흉터와 함께 겨드랑이에 생기는 대표적인 흉터로 미관상 나쁘다. 하지만 기쁜 소식은 한방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이미지 한의원에서는 액취증 수술흉터를 침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침의 종류는 약침, 특수침, 일반침 등이 있어서 수술후 일상생활 불편 없이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니 걱정하지 말아도 된다.



어느덧 겨울을 끝나가고 곧 봄이 온다. 또 세월은 빨라서 여름이 오고 해변가나 수영장에 놀러 가게 될 것이다. 하지만 옥에 티와 같은 흉터가 있다고 숨기지 말고 빨리 침 시술을 받아서 자신있는 몸매를 드러내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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