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근 교수의 카바 수술과 튼살 화상흉터 치료
건국대병원 송명근 교수의 카바(CARVAR)수술 논란이 이어지면서 심장질환 환우 및 가족, 그리고 의료진들 사이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보건연)은 3일 “카바시술이 보다 공정한 검증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대상환자의 적응증, 평가방법 등을 명시한 연구계획서에 근거한 전향적 임상연구가 전제돼야 한다”며 “건국대병원이 연구용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카바수술은 심장외과에서 대동맥 판막 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현재 다른 병원 심장외과에서 시술하는 인공판막 수술(벤탈씨 수술법)과 비슷한 효과를 얻기 위한 시술이다.
보건연은 “전향적 연구조사 이후에 카바 시술이 이뤄져야 한다”며 “건국대병원에서 임의로 카바시술이 이뤄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카바수술은 인공 판막을 교체하여 혈액 응고를 없애는 약물을 복용함을 없애주는 획기적인 수술법이다. 하지만 사망자에 대해서 양측 모두가 반박을 하는 상황이다.
원래 의료란 천재라고 해도 기존의 전통을 답습하는 경우가 있다. 왜냐하면 의료란 권위적인 수직관계로 이루어져 있어서 함부로 튀는 행동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모든게 내 소설같은 추측이지만 또한 의료는 여러 이권이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만약 송명근 교수와 같이 수술법을 바꾸면 인공판막이나 혈전용해 회사는 이익이 감소하게 되는 것이다. 거의 가능성은 없지만 물론 이 논란이 된다는 사실은 송교수의 노이즈 마케팅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미지한의원 원장도 튼살 치료와 화상흉터 치료에 대해서 신기술을 발견하고 임상에 응용하고 있다. 물론 튼살과 흉터 치료는 경과중에 생기는 출혈, 멍, 발적, 부풀어 오름등을 제외하고 부작용은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 하지만 기존 의학계나 의사는 아직도 튼살과 흉터 치료가 안된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그 잘못된 가설을 환자에게 말해서 환자를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뜨린다. 의사들은 침의 위대성과 효과를 모르기 때문에 흉터와 튼살이 치료가 안 된다고 한다. 내가 튼살과 흉터가 치료가 잘된다고 아무리 주장을 하거나 사진증거를 제시해도 다수결에 따라서 치료가 안 된다는 말을 들으면 진리가 아닌것이다.
의료 역사에서는 예전에는 손도 안씻고 수술을 하고, 손을 씻으면 사망률을 줄인다는 의사를 정신병자 취급하면서 죽게 한 사실이 있다. 의료란 어짜피 가설일 뿐이고 현대 의학은 최고도 아닌 것이다. 이미 의료계의 권위자이며 평범하게 안주하고 싶은 생활을 버리고 새로운 의료를 개척한 송명근 교수에게 찬사를 보낸다. 같은 새로운 길을 가는 의료인으로써 카바 수술의 평가가 잘 되어 한국의료계가 세계속에 우뚝 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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