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붉힘증의 비밀과 이미지한의원의 치료
안면홍조는 아무런 잘못을 하지 않았을 때조차 얼굴을 붉히고 당황할 수 있다. 단지 눈에 띄게 다르거나 유달리 좋거나 나쁘거나 할 때도 얼굴이 상기될 수 있다. 칭찬을 받거나 호의를 받을때도 마찬가지이다.
태어날 때부터 장님인 사람들조차 얼굴을 붉히니 무척 흥미롭다. 여러분이 어떤 사람에게 얼굴이 빨개진다고 말하면 그들은 정말로 얼굴이 빨개질 수 있다. 이 빨갠 것이 더 빨개지는 심리적인 태도는 안면홍조증의 악순환을 가져온다. 안면홍조증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얼굴이 빨개지는 순간에 가능한 빨리 빨개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인간은 얼굴 피부가 완전히 드러난 영장류이고, 얼굴이 붉어지려면 자아에 대한 의식, 당황해야 할 줄아는 능력, 다른 사람들의 관점으로 보는 판단 능력을 지녀야 하기 때문에 인간만 빨개지는 것 같다.
진화론의 아버지 찰스 다윈은 인간과 동물들의 감정 표현(1872)에서 얼굴 붉힘에 대해 썼다. 다윈은 얼굴 붉힘이 인간에게만 나타나는 특성이며,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일어나고 또한 장님에게도 일어나는 특성이란 점을 최초로 주시했다. 얼굴 붉힘이 유전되는 특성이며 다른 사람들을 의식함으로써 나타난다고 주장했다. “얼굴을 붉히는 것은 겉으로 드러나는 단순한 반응 때문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우리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는가를 생각하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따라서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타인을 의식하지 않고 사는 것이 가장 안면홍조증을 치료할 수 있는 좋은 반응이다. 또한 얼굴이 빨개졌다고 놀리지 않는 태도도 중요한 것 같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DOC와 춤을 이란 노래로 DJ DOC가 말했다.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을 먹나요 잘못해도 서툴러도 밥 잘먹어요
그러나 주위사람 내가 밥 먹을 때 한마디씩 하죠 너 밥상에 불만있냐
옆집 아저씨와 밥을 먹었지 그 아저씨 내 젓가락질 보고 뭐라 그래
하지만 난 이게 좋아 편해 밥만 잘먹지 나는 나에요 상관말아 요요요
청바지 입고서 회사에 가도 깔끔하기만 하면 괜찮을 텐데
여름교복이 반바지라면 깔끔하고 시원해 괜찮을 텐데
사람들눈 의식하지 말아요 즐기면서 살아갈 수 있어요
내개성에 사는 세상이에요 자신을 만들어 봐요
춤을 추고 싶을때는 춤을 춰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춤을 춰요
그깟나이 무슨 상관이에요
다같이 춤을 춰봐요 이렇게 뒤통수가 이뻐야만 빡빡미나요
나는 뒤통수가 안 예뻐도 빡빡밀어요
그러나 주위사람 내머리를 보며 한마디씩 하죠 너 사회에 불만있냐
옆집 아저씨 반짝 대머리 옆 머리로 속알머리 감추려고 애써요
억지로 빗어넘긴 머리 약한모습 이에요
감추지 마요 빡빡밀어 요요요
노래하고 싶을때는 노래해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노래해요
그깟나이 무슨 상관이에요
다같이 노래해 봐요 이렇게
하지만 이래도 치료가 안되는 분들은 포기하지 말고 이미지한의원에서 한약복용, 심리태도 교정, 뜸, 각종 특수침으로 치료하면 치료가 될 것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