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16일 월요일

서산대사의 시와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및 흉터치료

서산대사의 시와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및 흉터치료






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 : 눈 덮인 들을 걸어갈 때



不須胡亂行(부수호란행) : 함부로 어지럽게 걷지 마라



今日我行跡(금일아행적) : 오늘 내가 간 발자국이



遂作後人程(수작후인정) : 곧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1948년 남북협상길에 나섰던 백범(白凡) 김구(金九) 선생은 38도선을 넘으면서 이 시를 읊었습니다. 평소 김구 선생은 하루에 세 번씩 이 시를 읊으면서 마음을 다스렸다고 한다.






이 시는 설날 때 음미하면 어울릴 듯하다. 이미지 한의원 원장도 튼살치료와 각종 흉터 치료에 있어서는 처음 눈위의 발자국과 같다. 왜냐하면 세계에서도 국내에서도 튼살과 흉터 치료에 대한 시도조차도 없으며, 별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가져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국제적으로 국내적으로 교과서 상으로나 논문에서도 튼살과 흉터 치료에 대해서는 별로 데이터도 없으며 시술하는 병원조차도 비포어 애프터 사진과 시술 케이스가 터무니 없이 적다.



또한 시술을 권유하는 병원도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그냥 한번 시도나 해보자 그런 식으로 접근을 하고 추후 임상 경과관찰을 하지 않으므로 환자들을 상대로 시험해본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하지만 이미지 한의원은 책임 시술이며, 10회까지 시술을 하며 만족을 못할시에는 추후 1-2회의 시술이 가능하며, 지금까지 시술 자체에 대해서는 불평이나 환불이 없었다.



서산대사의 시는 초심과 개척자 정신을 잘 보여주는 빼어난 시이다. 진료에 임하고 처음 하루에 진료를 시작할 때마다 조용히 이 시구절을 돌이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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