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30일 월요일

파랑새를 찾아서(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의 희망

파랑새를 찾아서(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의 희망)






한 가난한 소년이 일을 마치고 집에 올 때마다 멀리 강 건너편에 있는 집이 황금 유리로 번쩍이고 있는 것을 보았다. 소년이 생각하길 “저 황금 유리집에 사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 저 집에 가보고 싶구나.” 소년은 큰 결심을 하고 그 황금집을 찾아갔다. 그러나 그 집과 유리창은 황금이 아니라 유리창이 노을을 받아서 황금빛으로 빛날 뿐이었다. 소년이 허무한 확인을 하고 멀리 있는 자신의 집을 보았을 때 자신의 집도 노을을 받아 황금빛으로 번쩍이고 있었다. 서양속담의 남의 집 잔디가 더 파랗게 보인다는 말이 이 뜻이다.



노을을 생각하면 필자는 염증 반응이 생각난다. 튼살 치료는 시술 직후에는 급성 염증 반응 상태이기 때문에 피부가 빨갛게 된다. 곧 출혈도 있으면서 부풀어 오르고 매우 적색으로 격렬하게 반응하는 상태가 있다. 튼살 시술부위도 회초리 맞은 듯이 홍시처럼 빨개진다. 붉은 노을이 지면 검은 밤이 오듯이 우리 피부도 염증후 색소침착이란 반응이 생긴다. 의학적으로 PIH란 약자로 쓰는데 그 반응은 피부가 검거나 갈색으로 변화가 오는 것이다. 이 반응은 피부에 침 자극이란 반응이 들어오기 때문에 피부는 보호를 하려고 멜라닌 세포에서 멜라닌을 많이 만들어 분비를 많이 시키는 것이다. 즉 튼살 시술뒤의 피부를 검게 하는 멜라닌은 결과의 산물이지 나쁜 것이 아니다. 하지만 튼살 시술이후에 검게 된 피부를 보면 오히려 피부가 더 나빠지게 보일 수 있다. 염증후 색소침착은 보통 1개월이 소요되며 사람에 따라서는 몇 개월 갈 수 있다. 하지만 튼살침 시술후는 검은 구름이 걷히면 붉은 태양이 밖에서 빛나듯이 염증후 색소침착이 빠지면 튼살이 좋아져서 수영복이나 짧은 치마를 입을 수 있는 밝은 날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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