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모의 역사와 겨드랑이 이미지한의원 흉터의 제거침

제모의 역사와 겨드랑이 흉터의 제거






제모의 역사를 보니 4만년전부터 면도칼과 같은 도구가 개발되었다고 한다. 이집트 신전에서는 신에 다가가기 위해서 청결해야 하기 때문에 제모를 하였다. 로마 시대 귀부인들은 모든 털을 밀었다. 중세 시대에도 귀부인들은 털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과 눈썹까지도 뽑았다.



우리가 모나리자 눈썹이 없는 것을 보면 신비하기도 하고 그 때의 풍습이 그랬는지 신기하기도 하다. 1875년 한스미첼이란 안과 의사가 전기 분해법으로 제모를 하였으며, 우리도 상품명을 들어본 것처럼 1901년 질레트란 사람이 일회용 면도기를 개발하여 면도를 하게 되었다. 20세기 초반에 하퍼스 바자란 잡지에서 질레트는 겨드랑이에 털이 있는 여성은 여성답지 않다는 광고를 하였다. 그 풍습이 지금까지 이어져서 겨드랑이 털을 제거하는 문화가 되었다.



사실 겨드랑이 털은 진화론적으로 가치가 충분히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겨드랑이 털이 음모로 인식되서 인지 지금은 미는 것이 상식처럼 되어 있게 되었다. 겨드랑이털보다 사실 더 중요한 것이 겨드랑이 흉터이다. 겨드랑이 흉터는 보통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 냄새가 나는 액취증, 유방확대 수술등 수술 때문에 흉터가 생긴다. 그 흉터는 안보여서 거의 사람들이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겨드랑이 털과 함께 최근 노출이 늘어난 문화에는 흉터 치료도 하려고 한다.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이미지 한의원에서는 겨드랑이 흉터 치료를 한다. 화상흉터나 모든 수술흉터가 치료가 가능하다. 단지 6개월 이상의 시간이 지나야 치료가 가능하며, 시술시에는 출혈과 붓기 붉어짐증등이 발생한다. 겨드랑이 흉터의 치료 도구는 침이기 때문에 진피의 콜라겐을 증식하여 치료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수영복이 비키니를 입거나 더운 여름에는 나시티를 입기 때문에 겨털 제거처럼 반드시 치료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