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환자의 재활 치료>
* 뇌졸중은 신경계질환 가운데 가장 많은 질병으로 사망원인의 수위를 차지하며 신경계 장애를 일으키는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뇌졸중환자의 약 18%는 수일내에 사망하고 9%는 후유증이 거의 없이 회복되며 나머지 73%의 환자는 대부분 편마비를 주로 하는 여러 가지 장애를 남기기 대문에 적절한 재활치료의 대상이 된다.
* 치료를 받는 목적은 ①예방이 가능한 대부분의 합병증을 예방하고 ②뇌졸중으로 인한 증상에 대한 치료로 장애를 최소화하며 ③그로 인해 발생된 장애에 대하여 기능적 재활을 시켜주어 일상생활을 가능한 한 독립적으로 영위하게 하는 것이다.
* 뇌졸중 환자에서 두 가지 종류의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하나는 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신경학적 손상애 대한 회복으로 뇌졸중의 침습 직후에는 완전 마비되었던 기능이 점차 회복되는데 대개 3개월 내에 회복가능한 신경학적 회복의 90%이상이 돌아오는 것으로 여겨진다.두번째 회복은 기능적 회복이다.뇌졸중으로 인해 잃어버렸던 균형과 동작들을 훈련과 연습에 의해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다.
1)증상
* 치료시기 : vital sign이 안정되면서 48시간동안 신경학적 병변의 진행이 없으면 신경학적 안정이 이루어진 것으로 생각하고 재활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된다.
재활치료의 결과: 90%가 침상에서 벗어날 수 있고 70%는 자기자신에 대한 자급자족이 가능해지고 고용될 수 있는 나이의 환자는 그들 중 30%에서 자신의 직업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하며 3-18%의 환자가 재활 과정이 끝날 때가지 독립성을 갖지 못하거나 계속해서 의존 상태에 놓여지게 된다.
*회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이 뇌졸중환자의 의욕 및 동기이다. 기능회복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많은 인자들이 있다. 즉 나이가 많을수록, 집에 있는 환자보다 수용 시설에 있는 환자가 기능회복의 예후가 좋지 않으며 뇌졸중의 과거력이 있거나 회복을 방해하는 타 질환의 존재, 비만증, 심한 운동기능결손이 있을 때에도 그 예후가 좋지 않다. 또한 일반적으로 우측 편마비보다 좌측 편마비가 더 나쁘고 그 외에 실어증, 무력증, 실행증, 혼란, 치매, 지각력 상실, 심한 경직, 지속적인 이완, 무시, 우울, 신경인성 장 및 방광 등이 있을 때 기능적 예후에 지장이 있게 된다. 반면에 환자의 운동 및 감각의 회복이 빠를수록 그리고 경제력이 좋을수촉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
*급성기의 재활치료 : 부동증후군의 후유증을 방지하는 것. 예)지적 감퇴(뇌의 병변 자체로도 올 수 있으나 주요 원인은 안정을 이유로 하여 너무 오랫동안 주변 환경으로부터 격리되어 외적 자극을 받지 못한 상태이다. 잘 동반되는 또 다른 문제가 우울증이다.)
욕창/ 관절 구축/ 요실금/ 배변기능장애.
*운동장애에 대한 재활치료
- 조기치료, 기능회복과 재활
4)변형의 예방
5)기립과 보행훈련
6)상지의 훈련
7)작업치료
*재활결과에 대한 측정: 바텔 인덱스는 환자의 기능적 회복을 평가하기 위해 가장 많이 스이는 방법이다.
*뇌졸중에 동반되는 여러 문제.
가.인지장애
나.감각결손
다.시야결손
라.경직
마.언어장애
바.연하곤란
사.견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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