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7일 화요일

신촌 이미지 한의원 02-336-7100 시각태교

시각태교
태아는 사물을 볼 수 없습니다. 엄마의 뱃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시각태교란 무엇일까요?
다른 곳에서 이야기 했듯이 어머니의 눈을 통해 뇌로 들어간 것이 하나의 정보(=기, 감정)가 되어 아이의 탯줄을 통해 전달되면 아이가 반응을 보입니다.
어떠한 사물을 보고 어머니가 기쁨을 느끼면 태아도 기쁨을 느끼고 어머니가 놀라고 화가 나면 태아도 같은 반응을 보입니다.
지금까지는 이정도가 시각태교의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태아들도 밝고 어두운 것과 대략적인 형태를 본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태아가 7개월이 되면 좋은 경치나 그림등 사물을 볼때에는 음악태교를 할때처럼 옷을 위로 올려 배를 들어 올려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집에서 배를 들어내고 편안한 자세에서 큰 수건을 덮으며 ‘지금은 어두운거야’라고 하고 수건을 내리면서 ‘지금은 밝은거야’ 라는 기본 교육을 한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이 최신 시각태교법입니다.
시각태교에 도움이 되는 그림자료를 올려드리겠습니다.
(별첨7.시각태교그림)
참고로만 하시고 가장 좋은 것은 이야기했듯이 직접 자연을 보고 만지고 느끼는 시각태교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좋은 영화나 소중한 아이를 가진 기념으로 동물원이나 미술관을 가보는 것도 좋겠죠.
<시각태교>
임신 7개월이 되면 태아는 명암을 느끼게 됩니다.
자궁 속은 어두우므로 뱃속 아기의 시각 반응은 청각 반응에 비하여 약합니다. 그러나 태아는 임신 8주가 되면 시각이 완성되며, 임신 약 28주가 되면 명암을 구별하게 됩니다.
명화나 아름다운 그림책은 태아에게 안정을 줍니다.
아름다운 그림이나 그림책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거나 즐거워집니다. 멋진 그림을 보는 것은 사람의 정서를 풍부하게 해 줍니다. 엄마가 정서를 풍부히 하면 그것이 뱃속의 아기에게도 전해지고, 아기의 뇌에 좋은 자극을 줍니다. 그러므로 임신 전에도 임신 중에도 명화나 아름다운 그림책을 보는 것은 매우 유익합니다.
태아는 부드러운 빛을 좋아합니다.
태아의 시각은 명확하게 사물을 구별하는 것이 아니라 모체의 호르몬 분비의 양을 통해 빛의 명암을 느끼는 것입니다. 태아는 부드러운 빛을 좋아하며 눈부신 밝은 빛을 쐬게 되면 태아가 불안해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강한 빛은 여자 아이보다 남자 아이쪽이 더 강하게 영향을 받습니다.
엄마 뱃속에 있었을 때의 눈부신 빛은 남자 아이의 뇌에 스트레스를 줍니다. 물론 눈부신 빛의 자극이 아기의 뇌에 강한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그러한 환경하에서 상당히 장기간 있을 때에 해당됩니다. 보통 일상생활에서는 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컴퓨터 사용은 하루 6시간 미만으로 하십시오.
TV의 심야 프로그램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TV를 시청할 때는 160cm 이상 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컴퓨터를 다루는 직장 여성의 경우 하루종일 반짝거리는 컴퓨터의 빛을 쬐게 되므로, 되도록 50분 일하고 10분은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컴퓨터를 다루는 시간이 6시간을 넘지 않도록 배려해야 합니다. 또한 휴대폰은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통화할 때는 이어폰을 끼고 통화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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