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7일 화요일

신촌 이미지 한의원 02-336-7100 추천책 참으로 올바른 대자연의학

고기 대신 콩을 먹으면 된다.
·하루 두 끼 또는 하루 한 끼를 먹는 것이 좋다.
소화력이 좋지 않거나 허약한 체질이 하루 세 끼를 먹고 공부를 하게 되면 학교에서나 집
에서나 반 조을리는 상태에서 한 시간도 맑은 정신으로 공부를 못하고 하루를 허송하게 된
다.
일일 이식을 하는 사람들은 대개 아침을 굶고 점심과 저녁을 먹는다.
저녁을 먹은 것이 소화되어 에너지가 세포에 저장된 채 잠을 자게 된다.
그런데다 아침을 먹으면 생리기능이 조반을 소화시키고 남는 열량을 처분하는데 집중되기
때문에 정신이 흐리고 몸이 가볍지 않게 된다.
하루 세끼를 먹어도 정신이 맑다는 분이 일일 이식을 해 보더니, 처음에는 아침에 배가
고파 참기 어려웠는데 훈련이 되니 괜찮아지고 더구나 정신이 참 맑아지고 정신 노동의 능
률이 오른다는 말들을 한다.
과거에는 자신이 정신이 맑다고 생각했었는데, 사실은 정신이 맑지 않았었다는 것을 깨닫
게 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전형은 아침을 먹는 것도 좋다.
·자연식, 생식을 한다.
·채소 과일을 충분히 먹는다.
낮 하루 동안 사용할 양질의 신경 에너지를 생산하자면 좋은 원료가 공급되어야 한다. 그
런데 양질의 원료가 채소, 과일, 콩에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 무기질, 생효소 같은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돼야 잠이 잘 와서 숙면하면서 뇌의 에
너지를 생산 저장하여 다음날 뇌 활동을 활성화 할 수 있게 된다. 민들레, 왕고들배기, 개박
하, 상추가 숙면에 좋다.
·녹즙을 하루에 한두 컵 정도 마시는 것도 좋다.
햇콩을 푹 불려서 반숙해서 먹는다.
콩의 지질 속에 있는 리놀렌산은 머리의 좋은 영양소인 DHA, EPA로 전환돼 뇌 세포의
발달, 눈의 시상 세포의 성장에 기여한다.
들깨에도 많이 들어 있으므로 날 들깨를 하루 네 수저 정도를 먹는 것이 좋다.
또 콩, 들깨에는 레시틴이 들어 있어 뇌신경의 필수 영양소의 일을 한다.
염분을 적게 먹을수록 머리가 좋아진다.
염분을 먹으면 몸과 정신이 안정이 안되고 마음이 조급해지고, 조용히 앉아 공부나 명상
을 어렵게 한다. 특히 예민한 체질에는 더욱 영향이 크다.
염분을 일체 끊고 체질이 바꾸어지면 숙면이 오고 머리가 유연해지고 기억력도 향상되고
꿈이 선명해진다.
또 머리의 지구력이 좋아져 머리를 보다 오래 쓸 수 있다. 사법 시험, 법무사 시험 준비를
하는 분이 무염식, 생식을 하니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져 참 좋다는 전화가 온다.
뇌 시간관리
공부, 시험, 강의 , 출연, 행사 등의 시간에 머리가 맑고 화력이 넘치지 않으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밥을 먹으면 소화시간 동안에는 정신이 맑지 않다. 신경이 음식물을 소화하는 데로 집중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험이나 행사 등의 중요한 시간에는 두세 시간 전에 밥을 먹어야 한다. 시간이
모자라면 소화시간이 짧은 과일을 가볍게 먹거나 과일즙이나 물로 대신한다.
앞에서 말한 뇌영양 식물을 충분히 먹고 일찍이 자야 다음 날 정신이 맑고 활력이 생긴
다.
중요한 시간에는 긴장이 되므로 성격이 예민한 체질이 행사시간 전에 가공 음료수나 커피
를 마시면 신경이 날카로워져 당황하거나 허둥대고 조급히 서두르다가 일을 그르치기 쉽다.l
예를 들면 시험시간 전에 카페인 등이 대개 들어있는 음료수를 얘민한 체질이 마시게 되
면 시험에 합격해야겠다는 압박감에다 긴장이 더욱 심해져 조급해지고 허둥대고 당황하다가
논술의 논제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조급히 서두르며 쓰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생긴다.
평소 실험을 해 보아서 적절한 방법을 세워두어야 실패를 줄일 수 있다.
불면증이 있거나 또는 자정이 지나야 잠이 오는 올빼미 체질은 몸의 시계 바늘을 서서히
돌려놓는 습관을 반복해야 한다.
불면증에는 잠자기 네 시간 전까지 육체적 노동이나 운동을 충분히 하여 몸에 피로가 느
껴지도록 하고, 또 정신노동도 충분히 하여 머리가 피곤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
거기다가 야채, 콩, 들깨 같은 음식물을 충분히 먹어서 뇌에 좋은 원료를 공급해 줘야 한
다.
고기를 먹는 체질에는 고기 살이 빠져야 콩이 먹힌다.
자정이 지나야 잠이 오는 체질에는 몸의 시계 바늘을 조금씩 돌려놓는 습관을 몇 달 동안
꾸준히 해야 한다.
저녁을 전보다 일찍 자고, 운동이나 일도 일찍 마치고, 딱딱한 책을 읽으면서 일찍 자는
습관을 꾸준히 실천해야 습관이 차차 변화된다.

21. 미용 요법
사람의 건강은 대개 그 사람의 외모로, 즉 얼굴의 피부 상태로 우선 판단한다. 건강, 불건
강은 물론이고, 젊음과 늙음, 성격, 인성 등도 피부와 표정으로 대강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면 피부도 곱고 건강하다. 그러니 자연식, 생식, 무염
식이야 말로 최고의 미용요법인 것이다.
자연식, 생식을 제대로 하는 분들이 대체로 먼저 하는 말은 시작한 지가 한 달이 됐는데 피
부가 매끈매끈하게 고와졌다. 피로가 많이 없어졌다. 변비가 없어졌다. 두통이 덜 하다. 또는
없어졌다. 등이다.
자연식, 생식을 바르게 하면 피부도 고와지고 표정도 밝아지고 성격도 온화해진다.
햇콩을 푹 불려서 반숙을 해서 그냥 먹거나 두유를 만들어 먹는다. 파는 두유와는 다르다.
파는 어떤 두유는 방안에 한 달 동안 둬도 썩지 않는데, 집에서 만든 두유는 방안에 두면
한 나절이면 벌써 맛이 변한다. 파는 두유는 원료가 묵은 콩이라면 벌써 콩 지방이 산화 돼
있을 수 있다 .
콩을 반숙해서 매일 밥 먹을 때 먹었더니 한 달이 지났는데 피부가 매끈매끈해지고 고와
졌다고 하는 분들이 많다.
·중성이나 지성 피부에는 날콩가루를 집에서 만들어 비누 대용으로 세수를 한다. 손바닥
에 날콩가루를 차 수저로 약 반 정도를 붓고, 손가락으로 물을 찍어서 날콩가루를 비빈 다
음, 비누 거품을 내듯, 양 손바닥으로 비벼서 얼굴을 문지른다. 비누에는 자극성 또는 독성
이 있어 얼굴에 묻어있는 비눗물을 물로 깨끗이 세척해야 되지만 날콩가루는 그럴 염려가
없고 피부를 보호하고 곱게 한다.
또 날콩가루를 행주에 묻혀 기름 그릇을 닦으면 깨끗하게 세척된다.
세척제 중에는 유독 물질이 그릇에 붙어 있어 끓는 물에 다시 씻지 않으면 잔유물이 남아
있어 해롭다는 연구보고가 보도된 적도 있고, 또 물을 오염시킨다.
·세수를 한 후에 얼굴 피부가 조이는 건성피부에나 또는 중성피부에는 비누 세수를 삼가
고 천연세정제를 쓴다.
콩, 녹두, 녹즙, 녹차, 쌀뜨물로 세수를 하는 것도 피부를 곱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러
한 식물에는 천연세정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생식을 해도 염분을 먹으면 머리가 가려운데 무염식을 하면 머리가 가렵지 않고 때가
거의 끼지 않는다. 또 여름에 목욕, 세수를 할 때 꽃잎, 풀잎을 돌에 찧어서 비누처럼 사용
하거나, 곡식 가루를 쓰면 깨끗해진다.
사람도 다른 동물과 같이 비누, 치약, 칫솔이 없어도 살 수 있도록 창조되어 있다.
·비타민C가 많은 과일을 먹는다. 과일은 소화가 빨리 되므로 밥 먹기 전에 먹어야 한다.
·녹즙도 미용과 건강에 매우 좋다.
·염분이 피부와 세포를 거칠게 하므로 건강한 체질은 무염식에 가까운 저염식을 하고 허
약한 체질은 무염식을 하는 것이 매우 좋다.
·고기는 될 수 있는 대로 적게 먹는다. 고기를 먹으면 피부가 늘어나고 노화가 빨리 오
므로 가급적 줄인다.
·고기를 못 먹던 옛날 노인들은 피부가 얇고 깨끗한데, 고기를 먹는 지금 노인들은 피부
가 두텁고 늘어져 있는 노인들이 많다.
·운동을 매일 1-2시간 정도 공복에, 체력에 맞게 한다.
·온열요법을 하여 피부의 노폐물을 배출한다.
·화장법에 따라 피부를 관리한다.
피부를 보호하는 화장품은 특별한 것이 있을 수 없다. 화장품도 역시 모든 동식물을 재료
로 하여 만든 것인데, 그런 원료는 똑같은 햇빛, 공기, 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좋은 화장품이란 유해독성이 적거나 없는 순한 화장품이다. 화장품이나 비누에 역한 냄새
가 나는 것은 유해 첨가물이 많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효력이 좋은 특별한 화장품을 구
하려고 하다 보면 속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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