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7일 화요일

신촌 이미지 한의원 02-336-7100 생활태교

생활 속 태교
적당한 스트레스는 태아의 뇌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하루 계획된 태교를 못 했다고 상처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좋은 것을 보지 못하고 좋은 것을 먹지 못 했다고 태아에게 너무 미안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못한 것이 있다면 못한 이유를 태아에게 잘 설명해주고 새롭게 시작하면 됩니다.
현대 직장 생활이 고강도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야기하기 때문에 태교에 좋다고는 이야기 하지 못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걱정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자궁내는 어머니의 심장소리, 장운동소리, 혈관운동소리등의 소리로 사무실과 소음도를 가지고 있으니 조용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태교의 전부는 아닙니다.
물론 계속 소음에 노출되는 것은 좋지 않겠죠. 직장에서나 사회생활속에서 소음에 시달렸다면 집에서는 조용한 환경을 유지해야 합니다.
직장에서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그때 그때 푸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직장상사에게 심한 질책을 받았다면 이것 때문에 태아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까 걱정하기 보다는 혼자만의 장소에서 태아와 이야기 하면서 즉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좋겠습니다. ‘ 임신부에게 이렇게 심한 말을 하는 사람은 아주 나쁜 사람이란다 아가야’ 이렇게 마음을 푼다면 산모와 아이에게 도움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주변에서 안 좋은 것을 보았을 때 오늘 하루는 태교망쳤다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저건 나쁜 것이란다’ 라고 교육적으로 설명한다면 사소한 것들로 스트레스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시장에서 물건 값을 깍거나 좋은 것을 고르거나 집에서 하는 청소나 요리가 모두 아이에게 좋은 경험을 시켜준다고 생각한다면 굳이 어려운 태교법을 고를 필요는 없습니다.
매일 똑같은 모차르트 음악을 들려주는 것보다 가까운 공원에서 새소리, 물소리를 들려주고 시장에서 사람 사는 소리 들려주고, 도서관에서 책도 가끔 읽어주고, 좋은 영화도 보고, 동네 아주머니들과 수다떠는 것이 훨씬 태교에 좋습니다.
진정으로 아기를 바라는 마음과 항상 아기를 위한다는 마음을 생활화하는 것은 좋은 정신 자세입니다.
* 아기에 대한 엄마의 관심과 사랑을 표현한다.- 감사하는 마음, 태담, 태중일기 등
* 밝고 편안함을 주는 음악이나 자연음향을 듣는다.- 다양한 장르의 밝고 명랑한 곡, 새 소리, 파도소리 등 뇌에 알파파를 형성케하는 음향.
* 항상 여유있고 기쁜 마음을 지니도록 한다.- 아름다운 영화나 그림보기, 책읽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 운동도 하나의 태교이다.- 가벼운 산책이나 임산부 운동, 산림욕 등
* 영양상 균형 잡힌 식사를 즐겁게 먹는다.- 특히 단백질/철분/칼슘/비타민 섭취를 충분히 한다.
* 임신시 해로운 나쁜 습관을 버린다.- 금주/금연, 카페인 섭취 제한한다.
* 태아를 위해 좋은 환경을 만든다.- 조용한 환경, 깨끗한 공기, 오염되지 않은 식품 등
* 자신감을 갖고 즐거운 마음으로 출산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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