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법과 단식프로그램
살림건강법이란 우리 몸을 살리는데 초점을 둔 건강법입니다.
바이러스도 세균도 또 모든 질병도 죽이고 없애는데만 관심을 두는 것이 건강의 올바른 목표가 아니라는 생각에서 질환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우리 몸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살려내는데 목표를 두고자 하는 건강법을 살림건강법이라 합니다.
살림건강법이 제시하는 단식프로그램은 현대인의 생활에 맞추어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단식프로그램입니다.
지나치게 많은 것을 지켜야한다든지 잠들고 일어아는 시간을 규정하는 단식법은 실질적으로 지켜지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단식원 같은 곳에 들어가서 해야하는 단식도 실질적으로 여건이 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살림건강법에서는 가장 제한을 적게 두면서도 적절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단식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본 단식 프로그램의 응용이 가능하고 충분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대상은 다이어트를 기준으로 할 경우 한 가지로 제한됩니다.
식사량이 많아서 살이 찌는 분이 아니라 적게 먹어도 차츰 체중이 느는 사람, 잘 붓고 부었다 체중이 늘기를 반복하는 사람, 체중의 변화와 함께 혈액순환 및 건강에 장애가 오는 사람이 그 대상입니다.
살림건강법에서 제시하는 단식프로그램을 잘 활용하셔서 짧은 시간에 확실한 건강의 바탕으 마련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살림건강법 - 단 식 프 로 그 램
15
두끼 두 숟가락 적게 먹음,
율무차 1.5리터 음용
장세척, 30분운동
체중:
허리둘레:
16
두끼 두 숟가락 적게 먹음,
율무차 1.5리터 음용
30분운동
17
두끼 두 숟가락 적게 먹음,
율무차 1.5리터 음용
장세척, 30분운동
18
두끼 네 숟가락 적게 먹음,
율무차 1.5리터 음용
30분운동
체중:
허리둘레:
19
두끼 네 숟가락 적게 먹음,
율무차 1.5리터 음용
장세척, 30분운동
20
두끼 네 숟가락 적게 먹음,
율무차 1.5리터 음용
30분운동
21
한끼 네 숟가락 적게 먹음,
율무차 1.5리터 음용, 과일 두 개
30분운동
체중:
허리둘레:
22
한끼 네 숟가락 적게 먹음,
율무차 1.5리터 음용, 과일 한 개
30분운동
23
생수 1.5리터 음용
장세척, 30분운동
체중:
허리둘레:
24
생수 1.5리터 음용
30분운동
25
생수 1.5리터 음용
30분운동
26
세끼 미음
율무차 1.5리터 음용, 과일 한 개
장세척, 30분운동
체중:
허리둘레:
27
세끼 된 죽
율무차 1.5리터 음용, 과일 한 개
30분운동
체중:
허리둘레:
28
세끼 된 죽
율무차 1.5리터 음용, 과일 두 개
30분운동
29
두 끼 밥 반 그릇씩
율무차 1.5리터 음용, 과일 두 개
30분운동
체중:
허리둘레:
30
두 끼 밥 반 그릇씩
율무차 1.5리터 음용, 과일 두 개
30분운동
단식 프로그램 실행 중 생활 수칙
술 커피 담배는 일체 금함.
매일 1회 샤워를 한다.
샤워 후 전신을 마른 타올로 문질러 준다.
매일 30분 이상씩 걷기운동과 간단한 스트레칭을 한다.
과일은 토마토, 배를 선택한다.
하루 한끼 밥을 먹는 날은 반찬도 자극적인 것을 피한다.
정리단식 단계에서 밥을 먹을 때도 자극적인 반찬은 피한다.
특별히 어지러움이 느껴지거나 무력감이 오면 반드시 내원한다.
감기증상처럼 기침이 나고 콧물이 나거나 오한이 들면 내원한다.
본단식은 컨디션에 따라서 하루 정도 줄일 수도 있고 늘일 수도 있다.
커피, 술, 담배는 정리단식 후부터 가능하나 가급적 금하는 것이 좋다.
빨래는 제시된 방식으로 하는 것이 피부호흡에 도움이 된다.
평소 건강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의복세탁법
피부가 갖는 가장 큰 환경은 바로 의복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아토피는 100% 면옷을 입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러나 문제는 의복이 일회성 소모품이 아니라는 점이다. 빨아서 또 입고 빨아서 또 입는 연속성 제품이므로 빨래로 인한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물론 100% 천연섬유로 된 의복이 좋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실재로 문제가 되는 것은 섬유 보다는 빨래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빨래의 무엇이 문제인지를 알아보자.
요즘은 대개가 세탁기로 빨래를 한다. 따라서 합성세제를 대량 투여하고 그 합성세제의 찌꺼기가 의복에 남게 된다. 비누가루만 묻어도 피부의 유분이 부족해지는데 합성세제라는 독한 세제성분이 피부에 하루 종일 붙어있게 되면 피부의 자연스러운 보습력은 극도로 약화된다.
거기에 최근에는 더 큰 문제가 덧생겨났다. 바로 정전기를 방지한다는 섬유린스가 그것이다. 머리를 감아도 린스는 독하다고 여러 번 헹구는데 섬유린스는 아무런 경계심없이 헹굼의 마지막 단계에 그냥 사용함으로써 충분히 헹구지도 않고 사용하게 된다.
섬유도 약해지지만 그 섬유린스가 그대로 의복에 남아서 우리 피부에 하루 종일 접촉되어있다. 린스는 대개 강한 산성으로 피부 발진을 유발하고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자연스러운 피부생리를 손상시키지 않으려면 이런 잘못된 빨래방식은 바뀌어야 한다. 피부는 호흡기인데 숨쉬는 코 앞에 독한 린스를 묻혀서 하루 종일 막고있다고 상상해본다면 그 피해는 쉽게 상상이 갈 것이다.
세탁기를 이용하더라도 건강한 피부를 위한 빨래 방식은 가능하다. 세제없이 빠는 세탁기를 사용하면 좋고 일반 세탁기라 하더라도 미리 물을 가득 담아서 그 안에 비누를 작게 잘라 그 덩어리를 못쓰는 스타킹이나 그물망에 넣은 채로 담궈둔다면 비누성분이 물 속에 충분히 곱게 녹아든다. 그 안에서 빨래감이 충분히 불려지도록 둔 다음에 세탁기를 돌린다면 그 피해는 훨씬 줄어들 것이다. 또한 옛날 방식의 일광건조방식이나 방망이질이야 말로 가장 자연스러운 정전기방지 방법이다. 적당히 물기를 뿌린 후 섬유의 강도에 따라 조절되어 자동으로 방망이질 하는 기계가 나온다면 섬유린스는 무용지물이 되지 않을까?
그런 방법이 가능하다면 피부는 참 행복해할 것이다.
또한 드라이용 의복이라 하더라도 예전에는 햇빛에 말리면서 드라이세제의 찌꺼기나 휘발성분을 모두 날렸지만 지금은 건조기 안에서 처리함으로써 독하고 나쁜 성분들이 의복에 재침착되는 현상을 나타낸다. 세탁소에 맡긴 옷도 찾아오면 햇빛에 한 번 제대로 말리고 탁탁 털어서 보관한다면 피부에 미치는 피해는 훨씬 줄어들 것이다.
살림건강법에서 제안하는 목욕법
단식 중은 예외로 하더라도 보통은 주 2회 정도의 목욕이 가장 좋다. 우리 피부는 자체적으로 분비하는 땀과 유분의 결합체인 산성막이 표피에 형성되면서 자연스러운 세균방어막을 만드는데 너무 잦은 목욕은 이 세균방어막에 결손을 유발함으로써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의 침입을 유리하게 만들고 있다.
안그래도 변종 바이러스까지 생겨서 세계가 새로운 독성질환을 앓는 마당에 자연스러운 방어막 조차 손상을 입힌다면 우리는 스스로 건강을 지키기 어렵다.
피부생리에 가장 적절한 목욕법은 주 2회이며 이 중 한 번은 가벼운 샤워가 좋고 한 번은 욕탕에 몸을 완전히 담그고 때를 미는 전신목욕이 좋다.
사우나와 찜질방도 유행이지만 주 2회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고 사우나 시에는 땀이 흘러내리기 시작하면 그만 멈추고 나오는 것이 필요하다.
사우나 전에는 충분히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갑작스런 무기력이나 어지러움을 예방하고 땀을 통해 충분한 정화가 가능하도록 하는데 도움이 된다.
피부는 우리 몸의 면역기능계 중 가장 바깥에 위치하는 것으로 면역기능의 최일선에 해당되는 조직이다.
따라서 운동 중에서는 피부운동도 빼놓을 수 없는데 평소에는 목욕이나 샤워보다는 마른 타올로 피부를 문질러주는 건포마찰이 효과적이며 손으로 하는 맨손마사지도 효과적이다.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도 화학성분으로써 피부의 자연스러운 면역기능을 방해하는데 가급적 100% 천연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남성들의 경우 면도를 통해 얼굴의 피부가 손상되는 경우가 많은데 면도 시에는 얼음조각으로 가볍게 냉찜질 후 면도를 하면 더욱 깔끔하게 면도가 잘 되면서도 각질층의 손상이 없어 피부건조증이나 각질현상을 막아줄 수 있다.
세안 후에는 반드시 바로 화장품을 사용하지 말고 피부의 물기가 완전히 말라서 당김이 느껴질 때 손으로 싹싹 문질러주고 그래도 당김이 느껴지면 그 때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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