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7일 월요일

운동 or 식이제한 한약

다이어트에 가장 큰 화두인 적게 먹을 것인가 운동을 많이 할 것인가?

다이어트는 어원적으로는 식이조절을 뜻하기 때문에 음식으로 조절하는 것을 가리킨다. 하지만 다이어트는 운동이나 약물복용등 광범위한 살빼는 것의 대명사가 되었다.
보통 운동을 좋아한 사람이라면 원래 살이 잘 찌지 않았을 것이다. 보통 운동(움직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여성분이라고 하면 어떻게 살을 뺄 것인가?
필자도 운동을 별로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다. 좋아하는 것은 탁구나 배드민턴인데 같이 할 사람도 없고 해서 하지 않는다. 그리고 운동은 30분 이상을 해야 비로소 지방이 연소되어야 하므로 그렇게 꾸준히 지속적으로 할 수도 없었다.
운동을 증가하면 몸매가 좋아지고 근육이 생기고 체지방이 줄어든다. 하지만 빠진 지방 대신 근육량이 증가하여 날씬한 모양과는 거리가 멀다.
적게 먹고 운동을 안하면 체중이 줄지만 빠진 체중의 1/4은 근육이다. 또한 기초대사량 저하로 요요현상이 생긴다.
따라서 운동 및 식이조절을 동시에 시행 할 경우가 가장 이상적이다.
문제는 운동은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운동을 하면 허기가 지는 경우이다. 60kg 걷기 운동으로 체중 감소에 걸리는 시간을 보면 10분을 했을 경우 26Kcal이다. 백분을 했다고 보면 260Kcal인데 그 열량은 맥도날드 햄버거 하나의 열량(프렌치 프라이 1봉지인 270과 비슷함)이다. 물론 햄버거는 보통 세트 메뉴를 먹기 때문에 열량은 그 이상이다. 따라서 한참 힘들게 땀흘려 일했지만 힘든 것을 먹는 것으로 채우기 때문에 금방 공든 탑이 무너지게 된다. 또한 일반 직장인인 경우에 1시간 40분정도를 운동으로 투자할 시간은 거의 없다. 오히려 엘리베이트를 안타고 계단 오르내리기 30분을 해서 200kcal를 소모하는 것이 낫다.
우리는 가장 적은 노력으로 가장 큰 효과를 거두어야 하므로 운동은 비효율적임을 알게 된다. 가장 좋은 다이어트는 한약 복용으로 기초 대사량을 늘리고 입 맛을 떨어뜨리는 것이 좋다. 또한 한약을 복용하면 갈증, 입마름, 심장 두근거림, 불면, 땀남, 손떨림등의 운동과 유사한 증상을 나타낸다. 또한 음식은 세끼 식사를 정시에 다 하는 것으로 하며, 밥량만 반으로 줄인다. 필자 같은 경우에는 먹는데 조절을 못하므로 저녁식사를 안 먹고 있다.
또 일부러 시간내는 운동보다는 다림질 60kcal, 목욕 84kcal, 손빨래 84kcal, 화장실 청소 120kcal, 걸레질 120kcal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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