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외형 간장적열

肝臟積熱
간장적열
○ 眼先患 赤腫疼痛 怕日羞明 淚澁難開 忽生瞖膜 初患一目不見 以致兩目齊患.
눈에 먼저 붉고 붓고 동통하고 햇빛을 싫어하고 밝음을 싫어하고 눈물나고 깔깔하고 눈뜨기가 어렵고 갑자기 예막이 생성하는 질환이 생기고 초기 질환은 한 눈이 보이지 않다가 양쪽 눈이 모두 질환이 된다.
此肝藏積熱 宜石決明散(得效).
이는 간장의 적체한 열이니 석결명산이 의당하다.(세의득효방)
○ 風眼腫則軟 熱眼腫則硬(直指).
풍안으로 부종이면 연하고 뜨거운 눈으로 부종이면 단단하다.(인재직지)
○ 眼赤而痛者 肝實熱也(回春).
눈이 붉고 아프면 간의 실열이다.(만병회춘)
○ 眼赤腫 而足寒者 必以溫湯 頻洗其足 甚妙(綱目).
눈이 붉고 부으며 발이 차면 반드시 따뜻한 탕으로 자주 그 발을 씻음이 가장 오묘하다.(의학강목)
○ 肝藏風熱 宜撥雲散 局方密蒙花散 蟬花散 洗肝明目湯 散熱飮子.
간장의 풍열은 발운산, 국방밀몽화산, 선화산, 세간명목탕, 산열음자가 의당하다.
○ 肝藏積熱 宜洗肝散 方見五藏 瀉肝散 方見上.
간장의 쌓인 열에는 세간산이 의당하니 처방은 오장편에 나타나고, 사간산은 처방이 위에 나타나있다.
肝虛目暗 瀉靑丸 方見五藏 柴胡湯 四物龍膽湯, 洗以湯泡散方見下.
간이 허약하고 눈이 캄캄하면 사청환이니 처방은 오장편에 나타나고 시호탕 사물용담탕은 씼는 탕포산은 처방은 아래에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