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6일 일요일

[튼살 통계] 미혼여성/ 종아리 튼살/ 사춘기 중1 때 생기는 경우 가장 많아...

튼살이 없는 사람들은 모르지만 튼살이 있는 사람들은 튼살 고민으로 다가올 여름이 벌써부터 두렵다. 튼살 고민을 하는 사람들은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첫째, 사춘기 때 튼살이 생긴 사람들이 많이 있다. 특히 중학교 1학년 때 튼살이 많이 생겼다고 한다. 빠른 사람들은 초등학교 5~6학년 때 생긴 경우도 있으며 고등학교 때 생긴 사람들도 꽤 있다. 통계상 많이 생기는 중학교 때 특히 중학교 1학년이라고 본다면 이 때 미리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중학교 1학년 때는 사춘기 시기로 식욕이 많이 당기는 때이기도 하다.



둘째, 사춘기 튼살이 생기는 부분은 어디일까? 튼살이 있는 사람들은 몸의 이곳저곳 튼살이 연결되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종아리 튼살이다. 종아리 튼살은 특히 여성들의 패션에 제약이 많이 되므로 고민이 크다. 간혹 종아리 튼살을 완벽하게 없애고자 내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종아리 튼살을 조금이라도 옅게 해서 검정 타이즈가 아닌 살색 스타킹만 신을 수 있게 치료해 달라는 여성들도 볼 수 있다. 여성 패션의 대명사인 스타킹을 못 신는 여성들의 고민은 생각보다 심각하다.



셋째, 사춘기 때 종아리에 튼살이 생기는 사람들은 대부분 급격히 키가 크고 살이 쪘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 관리 못하고 살이 찐 댓가로 튼살이 생긴다고 알고 있다. 그래서 자리관리 못했으니 당연히 튼살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기 관리 못하고 살이 많이 쪄서 생긴 튼살보다 별 이유없이 튼살이 생겼다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종아리가 일반인보다 가는 외소한 사람들도 튼살이 있는 경우는 많이 있다. 부모가 튼살이 있거나 형제 자매가 튼살이 있는 경우도 꽤 있다. 이런 통계를 볼 때 튼살은 꼭 사춘기 때 자기관리 못해 생기는 것이 아닌 이유없이 혹은 체질적으로 잘 생기는 사람이 있다란 것이다.



넷째, 사춘기 때 생긴 종아리 튼살은 어떤 사람들이 가장 고민할까?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는 대로 남성보다는 여성, 그리고 미혼 여성의 고민이 가장 크다. 가끔 남성도 반바지나 민소매 옷을 입을 때 신경 쓰여 가리고 다닌다고 하지만 미혼 여성의 경우 튼살을 굉장히 큰 수치로 여겨 절대 보이지 않게 옷을 입는 경우가 많이 있다. 다른 사람들은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본인은 튼살을 절대 용납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다. 또한 튼살 치료 후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겨 노출되는 옷을 시도하는 여성들도 있지만 조금 보이는 튼살에 집착하여 여전히 가리고 다니는 여성들도 있다. 치료 전 튼살이 심각했다면 치료 횟수와 재생 시간을 넉넉히 가지는 것이 중요하며 튼살이 조금 옅어졌다면 튼살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자신감있게 어느 정도 노출을 시도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처음에 노출이 두렵다면 가족들에게 튼살이 보이는 정도를 물어보고 조금씩 짧은 옷을 시도하면 어떠할지...



다섯째, 튼살 크림으로 튼살 치료 및 튼살 관리는 병원 치료 전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택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그 효과는 전혀 없었다는 고객들의 천편일률적인 답변이 있었다. 튼살 크림 여러 개를 발라본 사람들도 있고 하나를 꾸준히 발라본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튼살 치료 및 개선 효과가 전혀 없어 몇 달 후 대부분의 사람들은 튼살 크림을 포기한다.






이상은 신촌이미지한의원 튼살 치료 내원 고객을 중심 설문지를 바탕 기술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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