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의 모나리자 융합 눈썹 수염 재생
필자는 과학카페를 보면서 느낀 것은 다빈치는 현재에도 충분히 동시대인이란 느낌을 갖는다. 특히 모나리자란 그림을 보면 스프마토 기법이란 흐린 방식을 써서 독특한 신비감을 주었다. 또한 눈을 집중하는가 아니면 입을 집중적으로 보는지 차이법에 의해서 모나리자가 웃고 있는지 아닌지 차이가 난다고 들었다. 다빈치는 헬리콥터, 탱크등 모형도 생각해 낸 융합의 선구자이다.
모나리자는 관세음보살상과 같이 특히 웃는 미소가 유명하다. 또한 모나리자 그림 속에 다빈치의 초상화가 들어 있다고 하는 여러 가설이 들어 있어서 재미 있다. 또 모나리자 시대에는 여인이 털이 보여주는 것이 금기라서 눈썹이 없어 보이는 그림이 되었다. 그 당시 유행하던 모습도 알 수 있는 것이다.
필자가 치료하는 얼굴부위 화상흉터 치료하시는 분도 불에 타버려서 눈썹이 없다. 하지만 눈썹과 함께 얼굴에 뽀송뽀송한 솜털도 같이 자라나고 있다. 또한 턱에 흉터가 있는 남성을 치료하였는데 턱수염빠진 흉터 부위에 다시 수염이 자라서 흉터가 가리워지게 되었다. 링컨 대통령은 몸이 야위어서 얼굴을 풍성하게 길러서 수염을 길렀다. 물론 현대 남성은 여성화 되어 수염을 기르지 않지만 만약 특정 얼굴 부위에 머리카락이나 수염이 안난다면 낭패이다. 이미지한의원의 화상흉터나 각종 흉터 프로그램에 의한 침 치료는 흉터의 재생 및 복원 색깔을 주위색과 비슷하게 하는 치료 뿐만 아니라 수염이나 털까지도 자라나게 하는 특성이 있다. 물론 털의 모낭이 모두 타버려서 죽어있다면 치료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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