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9일 목요일

이미지한의원의 희망을 주는 치료

이미지한의원의 희망을 주는 치료






전철안에서.. 오늘 부평에서 전철을 탔습니다. 자리가 많더군요. 자리에 앉아 있는데,,,



부천쯤에서 어떤 아저씨가 가방을 들고 탔습니다. 왠지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군요..



아저씨는 헛기침을 몇 번 하더니 손잡이를 양손에 쥐고 가방을 내려놓고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이제부터 기억나는 대로 그 아저씨가 한 말 그대로 씁니다.



“ 자, 여러분 안~~녕하쉽니까? 제가 이렇게 여러분에게 나선 이유는 가시는 걸음에 좋은 물건 하나 소개 드리고자 이렇게 나섰습니다... 물건 보여 드리겠습니다. 자, 프라스틱 머리에 솔 달려 있습니다. 이게 무엇일까여?........ 칫~솔입니다. ”



“ 이걸 뭐 하려고 가지고 나왔을까요?.............. 팔려고 나왔쉽니다. 한 개에 200원씩 다섯 개 묶여 있습니다. 얼마일까요?........... 처~~넌입니다. 뒷면 돌려보겠습니다..... 영어 써 있습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이게 무? 뜻일까여? ..........수출 했다는 겁니다. 수출이 잘 됐을까여?......... ....... 망했쉽~~니다. ”



“ 자, 그럼 여러분에게 한 개씩 돌려보겠습니다. ”



그리고 아저씨는 칫솔을 사람들에게 돌리더군요. 사람들은 아저씨의 행동이 너무 당돌하면서도 너무 황당해서 웃지도 않더군요. 그런데, 칫솔을 다 돌리고 나서 아저씨는 다시 말을 했습니다.



“자 여러분, 여기서 제가 몇 개나 팔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저도 궁금합니다. 잠시 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과연 칫솔이 몇 개나 팔렸는지 궁금했습니다. 칫솔은 겨우 4개가 팔렸고 아저씨는 또다시 말을 했습니다.



“ 자, 여러분 칫솔 4개 팔았습니다. 얼마 벌었을까요? .....4천원 벌었쉽니다....제가 실망했을까여? ~~~ 안했을까여~~~..........예, 쉴~~망했습니다. ”



“ 그렇다고 제가 여기서 포기하겠쉽니까?....아닙니다!! 다음 칸 갑니다.!! ”



아저씨는 가방을 들고 유유히 다음 칸으로 가더군요. 무료한 전철 안에 들어와 느닷없이 한바탕 설친 돌출 행동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거의 다 뒤집어졌습니다.






이는 유머 사이트에서 퍼온 글이다. 이 글에는 삶의 비애와 희망이 교차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다. 필자는 튼살과 화상흉터 치료환자에 대해서 절망보다 희망을 주고자 한다. 왜냐하면 서양의학교과서 상에는 튼살과 흉터는 거의 치료가 불가능 한 것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위 병의원에 가도 튼살과 화상흉터등 치료는 거의 절망적인 말밖에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의사들은 침을 모르기 때문에 튼살과 각종 흉터에 대해서 치료할 방법이 레이저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방 피부과 전문의인 이미지한의원 원장은 튼살과 흉터 치료를 포기한 분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



임상에서 보면 말기암 환자들에게 의사들은 5년 생존율을 들먹거리며 몇 년밖에 안 남았다는 식으로 암 판정을 하곤 한다. 그러면 그 기간 이상 산 사람들에 대해서는 의료과실에 대해서 책임을 질 소리인지 궁금하다. 또한 의사의 가장 큰 목적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어야 하는데 방어진료에 급급하여 그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무책임하다. 왜냐하면 현대의학은 암을 제대로 치료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의학은 황량한 의료환경에서 오아시스와 같다. 튼살과 흉터를 치료하는 한의학의 침 자체는 인류의 무한한 보물창고중 하나이며 타임캡슐에 묻어도 없어지지 않을 위대한 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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