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루어진다 - 화상 흉터 치료
‘생생하게 꿈꾸면서 실행하면 이루어진다.’ 이것이 ‘꿈꾸는 다락방’(저자 이지성)의 주제이다. 현재 세계적인 호텔 왕 콘라드 힐튼이 최초로 가졌던 직업은 호텔 벨보이였다. 그러나 그는 미국에서 가장 큰 호텔의 사진을 자신의 책상 위에 붙여놓고 미래를 강렬하고 생생하게 꿈꾸었다. 15년 후 그의 꿈은 현실이 되었다. 그는 사람들이 성공 비결을 물을 때 마다 이렇게 말했다. “재능과 노력이 성공을 가져다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성공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꿈꾸는 능력이다.”
꿈꾸는 다락방의 저자 이지성은 생동감이 있는 꿈을 꾸며 현실적으로 노력해야 성공을 한다고 했다. 물론 꿈만 꾼다고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로또 당첨을 꿈꾸면서 횡재를 꾀하는 사람들과는 구별해야 한다. 꿈은 백일몽과 같이 깨고 나면 없어지는 허망한 개꿈이 아니라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이 돌을 뚫듯이 평상시에 부단한 노력이 배가되지 않으면 안 된다.
필자도 한의대 재학시절에 명의가 되어서 전국에서 환자들이 찾아오는 강렬한 열망을 꿈꾸었다. 물론 암이나 난치병을 치료하는 의사는 아니지만 이미 튼살과 화상흉터, 수술 사고흉터 치료만으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 제주 등 전국의 고객이 내원하고 있다. 전국에서 환자가 오는 경우는 대학병원 정도의 3차 병원만 가능하다고 생각되지만 필자의 병원이 전국에서 내원하고 있어 자부심과 함께 치료 효과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처음에는 서울 경기권의 가까운 지역의 고객만 내원했지만 개원 8개월 후 충북의 충주에서 한 분의 고객이 예약을 해서 별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 분은 정말 얼굴 사고 흉터 패키지 시술을 받게 되었다. 1번도 아닌 6번 내원 치료를 받았으니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 후 필자는 치료 효과가 좋다면 전국 어디에도 혹은 해외에서도 고객들이 내원할 수 있다란 희망을 가지게 되었고 그 희망은 결코 헛되지 않았다.
필자는 고객들에게 화상흉터나 튼살이 정상으로 변화하게 되리라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라고 요구하는데 따라서 마음 속으로 튼살이나 화상흉터가 없어지는 생각을 계속적으로 하게 되면 진짜 그렇게 된다. 그러나 치료를 꾸준히 받고 강렬한 열망으로 튼살과 화상흉터가 없어지는 꿈을 꾸어야 백일몽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다. 치료 후 튼살과 화상흉터가 없어져 걱정없이 짧은 스커트나, 민소매 옷, 수영복 등을 입을 수 있는 꿈을 꾸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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