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사회적 동물, 튼살과 흉터 치료
교육방송의 인간과 상황이란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그 프로그램의 핵심은 사람은 상황에 따라서 흔들리게 된다는 것이다. 즉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인데 그 것이 사회적인 동물인 다른 인간들에 의해서 좌우된다고 하는 것이었다.
교육방송은 몇가지 실험을 했는데 여러 명이 시험을 치르는 실험도중에 연기가 난 상황을 가장해서 야기시켰다. 다른 사람은 모두 짜고 불이 난 것을 인지해도 반응이 없게 하자 진짜로 상황을 모르는 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쳐다보고 반응이 없자 그대로 연기속에서도 실험을 계속하였다. 또 한 스탠포드 대학에서 한 전의 실험은 사람들을 교도관과 죄수로 나눠서 서로 역할극을 하게 하니 교도관으로 한 사람은 점점 더 악해져서 나중에는 6일만에 실험을 중단시킨 것이다. 또한 그런 인간의 사악해짐은 나중에 이라크 포로 수용소에서 미군이 똑같이 시행하여서 문제가 되었다.
우리 인간은 강한 것 같아도 다른 사람을 의식하며 살 수 밖에 없다. 즉 타인은 우리에게 거울과 같이 자신을 보는 도구로 존재한다.
한방 피부과 전문의인 필자가 화상흉터나 튼살을 보는 방식도 그와 같다. 즉 흉터나 튼살을 가진 사람은 남들의 시선을 의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위축되고 자신감 없는 삶을 살아간다. 즉 수영장이나 찜질방등 공공장소에서 다른 사람의 눈빛을 의식해 소극적으로 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고 모든 일에 임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마음이 바뀌지 않는다면 튼살과 흉터 전문 치료가 장기인 이미지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된다. 물론 이미지 한의원의 튼살 및 흉터 치료 이후에는 몸의 피부 상태 뿐만 아니라 마음의 먹구름까지 개선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직 춥지만 꽃이 피고 점점 봄이 오는 소식이 들리는 이때, 외출시에 허벅지나 종아리의 튼살 및 화상흉터로 고민하지 말고 치료를 받고 마음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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