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9일 목요일

피부 시술에서 얼굴의 두터움과 엷음 이미지한의원

피부 시술에서 얼굴의 두터움과 엷음 이미지한의원






필자는 얼굴에 동안침이니 흉터 제거, 모공축소, 주름살 제거 시술을 한다. 필자는 피가 나는 현상을 보고 피부가 엷은지 두꺼운지를 결정한다. 왜냐하면 혈관은 표피에는 없고 진피에만 나기 때문에 같은 기구로 시술을 하여 출혈이 있으면 피부가 얇은 편이기 때문이다. 또한 침을 꽂았을때 시술이 어렵고 침의 진입이 힘든 경우가 피부가 두꺼운 것 같다.



최고의 관상학책인 마의상법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面皮厚者는, 性純而孝하다(면피후자는 성순이효하다.)‘얼굴피부가 두꺼우면 성질이 순하면서 효성스럽다. ’面皮薄者는, 性敏而貧하다(면피박자는 성민이빈하다.)‘얼굴 피부가 엷으면 성질이 민첩하면서 가난하다.’라고 하였다.



즉 철면피처럼 피부가 두꺼운 사람이 오히려 피부가 엷은 사람보다 관상학적으로는 유리한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 이유는 관상학적으로 남자위주의 관상을 보았으며 피부가 관상학적으로 좋으니 남자가 여성처럼 엷은 피부를 가지고 있으면 좋지 않게 보았던 것 같다. 또한 관상학에서는 뼈를 양으로 살을 음으로 봐서 피부까지도 살로 포함되면 살이 두툼한 경우를 좋게 보았으므로 피부도 두꺼운 것이 좋게 보았던 것 같다.



하지만 여성들이 피부가 두껍고 남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 피비량도 많아지고 여드름도 많이 올라온다면 결코 좋은 것이 아니다. 관상학에서도 목소리도 남성이 여성목소리를 가졌거나 해서 성별이 안어울리는 음성을 가진 것을 꺼린 경우가 많다.



피부에 남자가 숨어 있다고 해서 놀라지 말고 이미지한의원에서 각종 침으로 치료를 받는다면 좋은 효과를 누릴 수 있으니 안심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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