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꿰맨 흉터의 첫인상
첫인상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일이 많이 있다. 그렇다면 얼굴이나 몸 등 쉽게 노출되는 부분에 꿰맨 흉터가 있다면 첫인상이 어떻게 결정될까?
꿰맨 흉터는 그 흉터가 어디에 있으며 어느 정도 눈에 띄게 들어오느냐에 따라 문제가 달라질 수 있다. 또한 꿰맨 흉터가 조금 있어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데도 아름다움을 위해 치료하는 사람이 있고 꿰맨 흉터가 너무나 도드라져 평범하게 살기 위해 치료하는 사람들이 있다.
** 고상한 이미지와 거리 먼 꿰맨 흉터
얼굴에 꿰맨 흉터가 있다면 우아하고 고상한 이미지로 느껴질까?
다음의 일화는 꿰맨 흉터와 거리가 있지만 고상해 보이는 여자에 관한 일화로 우스갯소리로 하나 보개한다.
얼굴에 흉터 하나 없이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는 한 여자가 있었다. 여자는 미팅에서 만나 마음에 드는 남자와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여자는 본인의 취향을 강조하듯 고전적인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오는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남자가 여자에게 물었다. “고상한 것을 좋아하신다면서요, 그럼 음악은요?” “저 클래식을 많이 들어요.” 그 때 주문했던 돈가스가 나왔다. 남자가 다시 물었다. “이 곡이 무슨 곡인지 아십니까?” 우아하게 돈가스를 썰던 여자는 잠시 생각에 잠기는 듯 하더니 대답했다. “돈가스는 돼지고기 아니예요?”
흉터는 첫인상을 강하게 만들고 결코 플러스 요인이 아닌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꿰맨 흉터는 꿰맨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고 어떤 연유로 그러한 흉터가 생겼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여성의 꿰맨 흉터
여성의 얼굴에 꿰맨 흉터가 있다면 우아한 분위기의 첫인상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 다른 이목구비가 아름답다하더라도 흉터 하나는 큰 결점이 될 수 있다.
<코 성형 수술 꿰맨 흉터>
필자는 얼굴 피부 시술을 많이 하는 직업상의 특징일 수 있지만 얼굴 흉터에 대해 자세히 보는 편이다. 최근 눈길을 끄는 흉터는 코 성형 수술 후 꿰맨 흉터인데 세안을 하고 누워있는 여성의 얼굴에 흉터가 눈에 들어왔다. 코 성형 수술을 최근 한 것 같은데 티 안 나게 한 것이지만 콧구멍 부분 꿰맨 흉터가 눈에 들어왔다. 성형 수술은 티가 나지 않는 자연스러움에 그 매력이 있는데 너무나 티가 나는 것이다. 남자인 필자의 눈에 들어온 흉터라면 본인은 상당히 고심하고 있을 것이다. 원래도 아름다운 얼굴이었는데 수술한 것을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얼굴 교통 사고 꿰맨 흉터>
교통사고로 꿰맨 흉터가 눈 주변 관자놀이에 있는 경우도 봤다. 크게 눈에 띄는 흉터는 아니지만 얼굴이라 흉터 치료는 중요하다. 또한 조금 튀어나온 경우로 흉터를 들어가게 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시술이 아니다.
<사고 꿰맨 흉터>
베란다 유리에 사고를 당해 인중을 꿰매서 흉터가 생긴 사람도 있다. 이는 단순한 흉터가 아니라 인중과 입술의 자연스러운 모양까지 깨뜨린다. 조금만 달라져도 인상이 달라지는 얼굴에서 비례가 깨지는 흉터의 경우 치료의 목적은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한 욕심이 아닌 평범해지고 싶은 소박한 소망의 흉터 치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다리 교통 사고 꿰맨 흉터>
어렸을 때 교통사고로 다리의 20cm이상을 꿰맨 분도 있었다. 한 눈에 봐도 흉터는 선명해 종아리는 물론 발목을 드러내고 옷을 입기 쉽지 않아 보였다. 이럴 경우 미용 상 아름답게 하기 위함이 치료 목적일 것이다. 그러나 우아하고 고상한 분위기를 위해서라기보다 발목이나 다리가 드러나는 옷을 마음 편히 입을 수 있는 것이 목표일 수 있다.
** 남성의 꿰맨 흉터
남성의 경우 꿰맨 흉터는 첫인상에서 어떻게 작용할까?
꿰맨 흉터에 있어 남성은 여성보다 관대하지만 다소 거칠고 부정적인 이미지로 보일 수 있다. 꿰맨 흉터는 술을 마시고 싸움해서 생긴 흉터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 이는 사회생활의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있다.
<여드름 흉터 보다 꿰맨 흉터가 더 신경 쓰이는 남성>
필자가 보기에 얼굴 곳곳에 한 눈에 들어오는 여드름 흉터는 치료하지 않고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꿰맨 흉터를 치료하고자 하는 남성이 있었다. 붉고 움푹 패인 여드름 흉터가 문제로 보이지만 당사자는 꿰맨 흉터가 더 눈에 거슬린다는 것이었다.
<꿰맨 흉터에 무관심한 남성>
남성들은 여성보다 건설 현장 야외 활동을 많이 해 꿰맨 흉터도 많이 생긴다. 그러나 꿰맨 흉터는 치료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일부 꿰맨 흉터에 대해 관심이 있는 남성들만 흉터 치료의 가능성에 대해 관심이 있다.
** 꿰맨 흉터 모양
꿰맨 흉터는 한 줄로 길게 남은 경우가 있고 길게 한 줄과 함께 꿰맨 실 땀이 그대로 피부에 남기도 한다. 필자는 실 땀과 함께 있는 꿰맨 흉터를 지네 흉터로 말하고 싶다. 꼭 그 모양이 지네를 닮았다. 한 줄로 남은 흉터는 양호하게 보일 수 있지만 지네 흉터는 인위적으로 꿰맨 자국이 너무나 선명하게 남아 있다.
<일자형 꿰맨 흉터 vs 지네 꿰맨 흉터>
일자형 꿰맨 흉터는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한 흉터 치료일 수 있고 지네 흉터는 도드라져 보이는 흉터로 인해 일상생활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함일 경우가 많다.
** 통증에 관대한 여성 vs 통증에 예민한 남성?
일반적으로 통증은 용감함을 타고난 남성들이 잘 참는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이 말은 절반은 맞는 말이고 절반은 틀린 말이다.
꿰맨 흉터 치료 시 피부 표면만 마취하므로 고통이 아주 없지는 않다. 그래서 시술 시 통증을 어느 정도 참으면서 시술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아파서 치료 중단하는 사람은 없으니 참을만한 고통일 것이다.
통증을 참을 수 있는 능력은 꿰맨 흉터로 많이 고통스러웠고 고민을 많이 한 사람들이 잘 참는다. 또한 꿰맨 흉터를 꼭 없애고자 하는 치료 의지가 있어야 한다. 치료 의지와 치료 치료 효과는 정비례는 아니지만 밀접한 상관 관계가 있다.
남성들이 아플 것을 지레 겁먹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여성들은 아름다워진다면 그까짓 고통쯤 괜찮다는 반응이다.
** 첫인상의 마이너스 요인 꿰맨 흉터
꿰맨 흉터는 꼭 치료를 해야 하는 사람이 있고 아름다움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치료를 하는 사람이 있다. 어찌 되었던 꿰맨 흉터는 첫인상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철없을 때 호기를 부리다 생긴 꿰맨 흉터일 수도 있고 묵묵히 현장 일을 하다 생길 수도 있다. 어찌 되었던 꿰맨 흉터는 첫인상의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임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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