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의 10가지 충고와 스티브 잡스
1. 인생이란 본래 공평치 않다.
- 그런 현실에 대하여 불평할 생각 말고 받아들여라.
2. 세상은 너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개의치 않는다.
- 세상은 너 스스로 만족한다고 느끼기 전에 네가 무엇인가를 성취해 보여 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3. 대학 교육을 받지 않고도 연봉 4만 달러를 받으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말라.
4. 학교 선생님이 까다로운가?
- 사회에 나가 직장 상사의 진짜 까다로운 맛을 한번 느껴 봐라.
5.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말라.
- 너의 할아버지는 그 일을 기회라고 생각하였다.
6. 네 인생을 스스로 망치고 있으면서 부모를 탓하지 말라.
- 불평을 일삼지 말고 잘못한 것에서 교훈을 얻어라.
7. 학교는 승자와 패자를 뚜렷이 가리지 않을지 모른다.
- 어떤 학교는 낙제 제도를 아예 없애고 쉽게 가르친다. 그러나 명심하라. 사회 현실은 이와 다르다.
8. 인생은 학기가 구분되어 있지 않고 여름 방학이란 아예 없다.
- 너 스스로 알아서 하지 않으면 직장에서는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9. TV는 현실이 아니다.
- 현실에서는 커피를 마셨으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옳다.
10. 공부밖에 할 줄 모르는 '바보'한테 잘 보여라.
- 사회에 나가 그 '바보' 밑에서 일하게 될지도 모른다.
빌게이츠는 도스와 윈도우 프로그램을 만든 것이 아니라 컴퓨터 인터넷에 대한 환상과 신화를 만든 사람이다. 그가 컴퓨터 작업에 대해서 많이 안 것보다 자신을 마케팅하는데 귀재이다.
파워포인트와 홍보의 귀재하면 스티브 잡스를 빼놓을 수 없다. 그는 사생아로 태어나 고생을 많이 하였지만 자신과 애플에 대해서는 마케팅의 황제이다. 애플이란 망해가던 회사를 살려낸 것은 예수의 부활만큼 충격적이다. 나는 잡스 생각하면 이상하게 예수님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또한 터틀넥과 청바지란 그 만의 독특한 패션감각으로 유명하다. 이미 신세기의 아이콘으로 애플은 그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게 된다. 그는 사실 천재인듯하지만 프리젠테이션도 준비를 완벽하게 하고 며칠 준비하는등 완벽주의자적인 노력가에 가깝다.
최근 신문 기사를 보니 스티브 잡스에 대해서 질문을 보내니 NO라는 짧은 대답을 받고도 감격스러워하는 사람들을 봤다. 그는 이미 사이버 세상에서 신화적인 존재로 군림하는 것이다. 사실 두 사람은 프로그래머도 아니고 기술자도 아니다. 그들은 결국에는 마케팅과 자기포장의 달인이며, 그런 위대한 점을 나도 본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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