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14일 화요일

화성인 바이러스의 노출증 J모양 연극적 성격과 튼살치료

화성인 바이러스의 노출증 J모양 연극적 성격과 튼살치료






최근 화성인대 화성인이란 프로그램을 보다가 노출을 쾌감으로 사는 여성을 봤다. 정신의학적으로 보면 그녀는 히스테릭한 연극적 성격 장애를 가졌을 확률이 높다. 극단적으로 그녀는 공주병 (또는 왕자병) 에 비유한다. 아니면 비슷한 자기애성 성격장애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연극적 성격은 항상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야 하며 언제나 시선 집중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연극으로서 남에게 굽히기도 하고 비굴해 지기도 한다. 그녀의 여러명의 남자친구설명에도 맞듯이 진정한 인간 대 인간 관계가 아니라 관계 자체에 집착하므로 장기적으로 누군가와 관계를 맺을 수가 없다. 내면적으로 불안하며 정서가 자주 바뀌고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주로 여성에게 나타난다. 나쁜 쪽으로는 거짓말을 잘하며 사람 다루는 대인관계기술이 뛰어나다. 연극적 성격은 부모의 양육방식이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부모가 연극적 성격일 확률이 높다. 어렸을때부터 늘 부모의 기분에 맞추어 눈치보며 행동해야 하기 때문에 스스로의 기분을 통제하는 것을 잊어버리게 된다.



정신적인 분석은 그만하고 우선 몸매는 성형을 했기 때문에 칭찬할만하다. 가슴이나 다른 부분도 그럭저럭 노출을 할만하다. 스스로 자신의 몸을 명품처럼 생각해서 그런지 도덕적인 것을 제외하고 남자인 필자가 보기에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직업병처럼 필자의 눈에 보니 그녀에게도 감추어야 할 비밀이 있었다. 바로 허벅지의 튼살이다. 그녀는 짧은 초 핫 미니를 입고 있었는데 허벅지의 튼살은 짧은 카메라 움직임에도 눈에 띠었다.



즉 옥의 티라고 볼 수밖에 없는 튼살 치료만 여러 가지 고가의 몇천만원에 해당하는 성형 및 몸매 관리 패키지에 빠져 있었던 것이다. 필자는 노출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생각은 없으며 오히려 현대 트렌드이기 때문에 아름다운 여성이라면 노출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이미 보석같이 매력적이고 육감적인 몸매를 보여주려고 한다면 이미지한의원에서 튼살 치료를 받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 튼살은 의학적으로 치료가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조선시대 사람처럼 전근대적인 생각이다. 다른 몸은 모두 고치고 손을 봤는데 허벅지쪽 튼살만 손을 대지 않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튼살은 분명히 침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튼살만 치료된다면 더욱 돋보이는 몸매를 가졌는데 아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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