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6일 일요일

튼살과 흉터 우울증

튼살과 흉터 우울증






일본의 심리학자인 에토 노부유키 교수는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우울증에 대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울증에 걸려본 적도 없는 내가 우울증에 걸린 사람의 기분을 알 리가 없다" 그래서 그는 우울증을 직접 체험하기로 작정합니다. 그래서 3개월간 하루에 1,000번씩 한숨을 쉬면서, 절대 웃지도 않습니다. 결국 극도의 우울증에 빠져버립니다.



그는 우울증으로 인해 학교수업에도, 학회에도 나가지 않고 "그런곳에 나간들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라며 푸념만 내뱉었습니다. 극심한 우울증이 지속되자 이번에는 제자들이 우울증의 치료방법을 연구합니다. 그리고 교수님을 우울증에서 건져냅니다. 교수님을 우울증에서 벗어나게 했던 방법이 궁금하시죠? 먼저 푸념을 멈추게 하고, 한숨쉬는 것도 멈추게 했습니다. 그리고 웃게 했습니다. 이유없이 웃도록 했습니다. 막 웃게 했습니다. 이렇게 에토 노부유키 박사는 웃음약이 탁월한 마음통치약이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우리 몸에서도 튼살과 흉터를 가지고 살면 웃을일이 없어진다. 왜냐하면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처럼 표시가 나게 되는데 튼살이나 흉터를 가지면 대인관계에서 소극적이 되며, 일상생활의 지장을 받으므로 대인기피나 적극적이 되지 않게 된다.



하지만 우리가 웃음으로 우울증을 날려버릴 수 있듯이 이미지한의원에서 침으로 튼살과 흉터 치료를 받는다면 마음의 먹구름과 같은 우울증은 없어져 버릴 것이다. 튼살과 흉터는 생각보다 치료가 잘되며 그 이후에 삶의 질이 좋아지며 전의 소극적인 마음가짐도 바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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