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6일 일요일

송하비결 2010년 경인년 예언과 천안함 필자의 혹세무민

송하비결 경인년 예언과 천안함 필자의 혹세무민






필자는 올해 본인의 칼럼에서 2010년 경인년 올해초 큰 눈이 내리는 것 때문에 백호의 기운이 발동되며, 이것은 서리나 눈처럼 만물을 죽이기 때문에 사람도 손상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예언하였다. 또한 이것은 올해 봄 이상한 추운 기온으로 봄의 살리는 기운이 발동이 안 되며 가을의 죽이는 기운인 숙살(肅殺)의 기운이 발동되는 것을 하늘의 이치로 알아볼 수 있는 것이다.






아래는 필자가 이미지한의원 홈페이지(www.imagediet.co.kr)에 쓴 칼럼의 일부이다.



‘우리는 환갑을 60년마다 맞는데 그것은 동양의 60 순환사상에 의거한다. 딱 60년전에는 6.25사변(한국전쟁)이 있었다. 왜 경인년에 동족상잔의 비극이 있었을까? 경(庚)이란 아까 말한 금이며 이것은 쇠붙이나 도끼에 해당된다. 인(寅)은 호랑이이지만 목기이므로 도끼의 금속에 손상을 받게 된다. 즉 호랑이이나 소나무와 같은 우리나라는 금에 의해서 손상을 받게 되는 것이다. 백호란 상서롭고 경사스러운 것 같지만 동양철학에서 백호살처럼 기문둔갑에서 유래된 살로서 혈광지신이라 하여 피를 보고 마는 살이란 뜻으로 비명횡사, 교통사고, 암, 피살, 객사를 당할 수 있다고 하며 그리 좋은 뜻은 아니다. 또한 한국전쟁처럼 서양의 공산주의(외래사상)에 동양이 공격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럼 올해는 어떻게 될까? 아마도 60년의 해이기 때문에 나쁜 큰 사건이 다시 시작되거나 아니면 그 남북분단의 운이 해결 될 것이다. 우리나라 경제상황은 백색이란 경금(庚金)이며 열매이기 때문에 별로 나쁠 것 같지는 않다.’






또한 백호살이 나쁘고 사고등 흉터를 남기기 때문에 이미지한의원에서 특수침으로 흉터 치료를하라는 칼럼도 쓴 일이 있다.

필자는 정감록등의 예언서에 대해서 허구이며 혹세무민하는 것으로 많이 생각해 왔다. 하지만 우연히 송하비결이란 예언책을 보니 깜짝 놀라고 말았다.



송하비결 <2010年>



백호지세(白虎之歲): 흰 호랑이 해에는(庚寅年)



태백발휘(太白發煇): 태백성이 광채를 발생한다.



태백성이란 지구의 바로 안쪽에서 태양의 주의를 도는 행성은 금성(金星)인데 이별의 별명은 참 많습니다. 초저녁 하늘에 비치면 장경성(長庚星), 태백성(太白星), 개밥바라기 등의 이름으로 부르고, 새벽 하늘에 보이면 샛별, 명성(明星) 또는 계명성(啓明星)입니다. 특히 ‘개밥바라기’라는 재미있는 이름은 저녁에 개가 배가 고파서 저녁밥을 바랄 무렵에 서쪽 하늘에서 뜬다고 해서 생긴 이름이다. 또한 서양으로는 금성은 아프로디테의 미의 여신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나중에 천사에서 악마로 바뀐 루시퍼를 상징하기도 한다. 또한 금성은 동양학에서는 서방 금(兌 ☱)이기 때문에 미국을 상징한다. 또 동양학에서는 전쟁은 만물이 발생하는 봄에 하지 않고 가을에 하는 등 가을의 열매맺거나 죽이는 기운과도 상관이 있다.



황백분토(黃白奮土): 황과 백이 땅을 흔든다.



황해(黃海)의 백령도(白翎島)의 땅이 흔들린다. 아니면 황인종인 북한과 백인종인 미국이 싸운다? 송하비결의 1950년에 6.25 때문에 양백분토(兩白奮土) 두 백인, 미국과 소련이 땅싸움을 한다는 말이 있다.



천횡지경(天橫地驚): 하늘을 가로지르고 지진처럼 땅을 놀라게 한다.



굉굉정정(轟轟丁丁): 천안함이 요란하게 폭발하고 쩡쩡 울린다.(굉굉: 소리가 몹시 요란함 의성어:쾅쾅 쿵쿵 정정 ①말뚝을 박는 소리 ②나무를 베느라고 도끼로 잇달아 찍는 소리 ③바둑판에 바둑을 잇달아 두는 소리 )



산하혈광(山下血光): 산 아래에 피 빛이 있다.



도중분연(都中焚煙): 도시[도읍]가 연기로 불타오른다.



절절박박(折折剝剝): 밝으나 벗겨지고 벗겨지며 강하게 대립한다.



折折: (1) 밝은 모양. [예문] 折折乎如在於側〈管子〉 (2) 편안한 모양



산지박(山地剝)卦



剝은 不利有攸往하니라 彖曰 剝剝也. 柔變剛也. 不利有攸往 小人長也.



박(剝)괘는 감이 불리하다. 단전에 말하길 박박이란 부드러움이 강함으로 변함이다. 불리함이 감에 있으니 소인은 성장하게 된다.



호경장군(鎬京將軍): 호경의 장군인



호경: 중국(中國) 섬서성(陝西省) 장안현(長安縣) 남서부(南西部)에 있는 유적(遺蹟). 서주(西周)의 무왕(武王)이 도읍(都邑)하여 동천(東遷)할 때까지의 왕도(王都)였음. 현재(現在)의 섬서성(陝西省) 서안(西安) 부근(附近)임



목복장군(木卜將軍): 박씨 장군이(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간국구제(艱國救濟): 어려운 나라를 구제한다.



제후입궁(諸侯入宮): 제후[선진국 여러 나라]들이 궁 안에 들어오고



천자향연(天子饗宴): 천자[미국대통령]가 향연을 베풀게 된다. 2010년 대표의장국인 대한민국이 2010년 11월 11일 ~ 12일, 제5차 정상회의 개최하니, 참가국은 선진 경제국 (G7), 대한민국, 중국 등 선진·신흥 13개국 G20정상회의를 뜻하는 듯합니다.



천홍입조(仟鴻入朝): 천마리 기러기[여러 나라 정상]가 조선(한국)으로 들어온다.



백조비상(白鳥飛翔): 흰 새가 날아오른다.



백야군비(白野群飛): 흰 들에서 여러 무리들이 날게 된다.



우리 나라가 여러 가지 국제 행사를 더 치를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






즉 2010년 전반기에 천안함 침몰로 죽는 군인들이 발생하게 되며, 아직 도시가 불타는 예언은 실행되지 않았고 후반기에는 G20 정상회의등이 우라나라에서 개최되어 우리나라가 세계속에 발돋움을 할 것을 암시하고 있다. 총 결론은 경인년은 가을기운이며 가을로 여러 가지 생명은 죽게 되며, 또한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므로 우리나라에 그 열매가 맺혀서 결실의 기쁨을 누리게 되리라는 생각이다.

무단 전제와 도용을 금함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