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9일 목요일

문화적 차이와 의료의 차이 튼살과 화상흉터 치료는 어떨까?

문화적 차이와 의료의 차이 튼살과 화상흉터 치료는 어떨까?






레스토랑에서, 스프에 파리가 들어있었을 때 각국 사람들의 반응






영국인은, 웨이터에게 빈정거리고 레스토랑을 나온다.



독일인은, 스프는 가열된 상태이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식사를 계속한다.



미국인은, 위생관리가 되어 있지 않다며 레스토랑을 상대로 소송을 건다.



일본인은, 다른 사람 스프에는 파리가 들어있는가를 확인한 후, 말 없이 스프를 남긴다.



중국인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러시아인은,「당장 스프를 토해내라!」라며 파리에게 고함친다.



프랑스 사람은, 스푼으로 파리를 꾹 눌러 국물을 우려내고 식사를 계속한다.






윗글은 유머란이며 특정 국가를 비판할 생각이 없으니 웃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원래부터 중국고전에 대해서 많이 번역을 했으며 중국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다. 고등학교때는 제 2외국어로 중국어를 했고, 대학교때도 한문 및 중국어를 많이 해서 글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안다. 하지만 중국어 성조 문제 때문에 말을 잘 못하는 벙어리 신세이다.



필자가 근무하는 이미지한의원은 국내에서는 입소문과 인터넷 상으로 유명해서 이제 전국적으로 환자가 유입되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튼살과 화상흉터, 부산은 다이어트와 튼살, 울산은 화상흉터, 포항은 안면홍조증, 광주는 화상흉터 2분, 전주는 여드름 흉터, 대전 화상흉터, 청주 화상흉터등이며 수도권등은 부지기수이다.



그래서 원래부터 관심이 있는 중국을 대상으로 의료관광을 시도해 보려고 한다. 하지만 필자가 중국인이 아니라서 중국 문화에 대해서 미묘한 차이를 알지 못하여 중국 현지 귀화인을 대상으로 번역 및 홈피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필자는 사실 한번에 볼 수 있는 환자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국내 환자만 신경써서 봐도 한의원이 유지가 된다. 하지만 한국에서 발생한 침을 통한 튼살과 화상, 수술, 사고흉터 치료를 알리기 위해서 한국 홍보대사처럼 노력할 것이다. 국내에서 유명한 스타가 일본이나 중국에서 한류스타로 거듭나는 이유도 같을 것이다. 현재는 진행중이고 아직 특화진료의 수요가 많지 않지만 결국에는 중국 대륙까지 필자의 치료법이 알려질 날은 추운 겨울에서 개나리피는 봄이 오듯이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것이다. 출근하는 길에 꽃샘추위에도 개나리꽃이 피어 있어서 한글자 적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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