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9일 목요일

원장님과 직원들의 튼살 치료 인터뷰와 치료 시 통증에 대해...

* 신촌이미지한의원 원장님 몸의 튼살...은?



많은 사람들의 튼살을 치료하는 신촌이미지한의원 남자 원장님은 튼살이 있을까? 가끔 이런 생각이 떠오른다. 튼살로 고민하는 여자 고객님을 많이 대하는 남자 원장님 몸의 튼살은?



원장님은 대부분 바지와 긴 의사가운을 입고 계셔 숨겨진 튼살 볼 일이 거의 없다. 살짝 여쭤 봤는데 튼살이 많다는 것이다.



원장님의 튼살을 직접 볼 수 없으므로 원장님 인터뷰에 의존했다..









<원장 튼살 인터뷰>



Q: 튼살이 어디 있으세요?



엉덩이, 허벅지, 무릎, 종아리 등에 있습니다. 허벅지에 제일 먼저 발견했고 어느 순간 보니 무릎에도 있었어요. 엉덩이와 종아리는 제일 나중에 알았습니다. 최근 1년 사이에 발견했습니다.






Q: 어떻게 튼살이 생겼나요?



2~3년 전만 해도 체중이 70kg이 넘었습니다. 지금은 60kg정도 유지하고 있는데 이 때 생긴 것 같습니다. 10kg 이상 감량하고 어느 순간 보니 허벅지에서 하얀 튼살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붉은 튼살은 전혀 없었고 어느 순간 보니 하얀 튼살이 보였어요..



그리고 요즘은 또 어디 튼살이 있나... 하고 보는데 엉덩이와 무릎, 종아리 튼살로 거의 하체에 튼살이 있습니다. 남의 몸에서 주로 튼살을 봤는데 제 몸에서 튼살을 발견하니 기분이 묘했습니다. 제 경험으로 볼 때도 튼살은 꼭 붉은 튼살로 시작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 하얗게 튼살이 자리 잡는다면 손쓸 틈도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Q: 튼살을 치료하시는 원장님 몸의 튼살 치료 계획 있으세요?



하하하.... 제 몸의 튼살도 과연 치료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재생 기간은 어느 정도인지 많이 궁금합니다.. 그러나 제 몸에 제가 치료를 하려니 엄두가 안나네요. 또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안보여서 사실 그리 신경 쓰이지 않아 그냥 두고 삽니다...^^ 또 제 몸의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 무릎은 내 놓고 다닐 일이 거의 없어 튼살이 싫지 않네요.. 그러나 언젠가 튼살이 싫어질 때가 되면 치료할 것 같습니다.^^








* 이번엔 아줌마 실장님 인터뷰









<실장 튼살 인터뷰>



Q: 튼살이 어디 있으세요?



배와 옆구리에 튼살이 있어요..






Q: 어떻게 튼살이 생겼나요?



전 애 낳고 생겼어요... 임신 튼살이라 할 수 있죠..






Q: 튼살 치료를 여러 가지로 하셨는데 어떠셨어요?



계획을 잡고 튼살 치료를 한 것이 아닌 원장님 시간 나실 때, 원장님 새로운 시도를 하실 때 치료를 해 보았는데 꽁짜로 치료해서인지 엄살이 심했어요... 우선 제가 원해서 치료한 것이 아닌 원장님 필요에 의해 치료를 받아서... 당시는 꽁짜 튼살 치료가 내키지 않았지만 몇 개월 후 옅어진 튼살을 보면 괜찮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장님 아시면 섭섭하실 수도 있을 듯..^^








* 피부 미인 관리사님 인터뷰



보기만 해도 빛이 나는 신촌이미지한의원의 피부 미인 관리사님도 튼살이 있었다는 사실...









<관리사 튼살 인터뷰>



Q: 튼살이 어디 있으세요?



종아리와 허벅지에 튼살이 있어요..






Q: 어떻게 튼살이 생겼나요?



그렇게 살 찐 적도 없는데 언제 생긴 지도 모르겠어요. 중고등학교 때 생긴 것 같은데 스무 살 때 발견했어요..






Q: 튼살 치료를 두 번 정도 하셨는데 어떠셨어요?



튼살의 재생 기간을 보기 위해 원장님 가까운 사람 중 하나로 제가 지목됐네요. 저도 꽁짜이니 좋았지만 무서웠어요. 아팠지만 참을 수밖에... 종아리와 허벅지 중 허벅지 치료할 때 더 아팠어요. 종아리는 참을 만한데 허벅지는 많이 아팠어요. 두 번 받았는데 색도 옅어졌고 만졌을 때 조금 매끈해진 느낌이예요. 평소에는 튼살이 신경 쓰이지 않았는데 수영장갈 때 수영복을 살짝 잡아당기기도 했는데 그렇다고 가려지는 것도 아니고... 이젠 티가 잘 안 나게 되어 신촌이미지한의원에서 일한 보람을 여기서 찾네요..^^








이외 관리사 몇 분.... 사춘기 튼살이 조금 있지만 눈에는 잘 안들어온다고 하네요...






튼살이 있는 직원을 골라서 뽑은 것도 아닌데 직원 중 튼살 있는 분들이 많은 것을 보면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튼살 고민을 할 것 같네요..






* 튼살 치료 시 통증...



튼살 치료를 위해 내원하시는 분 중 이런 질문을 한 분이 계셨다. 어디가 제일 아픈지... 아니면 어디가 제일 안 아픈지..



사실 신촌이미지한의원에 내원하시는 분은 몸의 한 부분 튼살 치료를 하러 오시는 분도 계시지만 거의 온 몸의 튼살을 치료하기 위해 오시는 분도 많이 계신다. 튼살을 치료하러 내원하므로 가장 궁금한 것은 튼살 치료 효과와 비용이다..



그리고 치료 결정 후 가장 궁금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튼살 치료 시의 통증이다. 통증을 느끼는 것은 개인차가 크고 신체부위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치료 받은 분의 말씀을 들어보면...



종아리튼살 치료 시 보다는 허벅지 튼살 치료 시 더 아프다고 한다... 그리고 허벅지 위의 엉덩이튼살 치료시 더 아프단다.. 이유는 나도 모르지만 일단 하체는 위로 올라갈수록 아프다고 했다. 그러나 가슴 튼살 시술 때 제일 덜 아프단다. 엉덩이와 가슴은 똑같이 지방이 많은데 왜 엉덩이는 제일 아프고 가슴은 덜 아픈지.. 논리적으로 이해는 되지 않지만 통증이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다.



그러나 튼살이 깊고 두껍다면 원장님 손이 더 매서울 수 있으므로 객관적 통증이 아니랍니다... 유념하세요..^^



넓은 부위 튼살 시술을 하시는 분과 좁은 부위 시술하시는 분을 비교해 보면 넓은 부위의 거의 온 몸 시술하시는 분들이 시술을 더 잘 받는다. 넓은 부위 튼살 치료에 도전하시는 분들은 마음가짐이 다른 것 같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신촌이미지한의원 튼살 치료를 받으시는 분들 전부 효과보시기 바라면서 저는 당돌한 막내 직원의 튼살 리서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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