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8일 일요일

수영의 유래와 튼살과 화상 흉터치료

수영의 유래와 튼살과 화상 흉터치료






사람이 의도적으로 수영을 연습하게 된 동기는 군사목적에서였다. 플라톤은 수영할 줄 모르는 사람은 교육 받지 못한 어리석은 자라고 여겼다. 페르시아 소년의 신체단련이나 군사훈련의 한 과정으로서 수영이 포함되어 있었다. 또 앗시리아의 군인은 산양가죽에 공기를 넣어 만든 바람주머니가 보급되었고, 중세에 이르러서 수영은 군인의 필수과목이 되었다. 그러나 근세초기에 이르러 국민의 보건 교육 그리고 여가선용으로 의사와 교육자들의 주장에 의해서 수영의 필요성이 인정되어 수영이 근대화되기 시작되었다.



우리나라의 수영보급은 1916년 7월 8일 원산청년회 주최로 수영강습회를 실시하였으며 첫 수영대회가 열린 것은 1929년 9월1일에 동아일보사가 개최한 제 1회 전조선 수영대회가 시초가 되었다.



수영은 전신운동이며, 물의 느낌은 양수와 같기 때문에 편안함을 주며, 중력의 저항을 받지 않아서 무릎이 아프거나 신체적 조건이 안 좋은 사람도 운동을 할 수 있는 대중적인 스포츠가 되었다.



하지만 여성미를 뽐낼 수 있는 수영복을 입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흉터나 튼살 때문이다. 흉터나 튼살은 전염병이나 특별한 해를 끼치지 않지만 사람들의 눈을 의식해서인지 흉터나 튼살이 있는 분들은 수영복을 입지 못하고 수영장에 가지 못한다. 다이어트를 위해 수영을 하려고 해도 살이 쪄서 우선 튼살이 적나라하게 보이기 때문에 아예 다이어트를 포기하기도 한다. 튼살과 흉터치료는 모두 진피에 콜라겐을 침으로 자극하는 방법은 같으나 부위가 다르기 때문에 사용되는 침의 종류가 다르다. 특히 일반 침이 아니라 개량된 특별한 침으로만 치료가 가능하다.



서울에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이런 튼살이나 화상흉터의 핸디캡을 치료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해 왔으며, 최고는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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