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9일 월요일

남성과 여성의 차이와 흉터 튼살치료

남성과 여성의 차이와 흉터 튼살치료






요즘에는 남성과 여성은 평등하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르다는 차이와 같은 내용이 많이 인기이다. 예를 들어서 개그콘서트란 프로그램에서 남보원(남성인권보장위원회)란 코미디에서는 영화비는 내가 냈다, 팝콘 값은 네가 내라 그런 식의 개그 소재로 쓰이기 시작했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란 책 이후로 남녀의 차이를 알려주는 책도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롤러코스터란 케이블에서 남녀탐구생활에서 특이한 목소리의 성우가 남녀의 차이점을 말하는 내용이 많이 있다.



필자는 남성이지만 그동안에는 여성을 잘 알지 못하였다. 하지만 치료 대상이 20-30대 미혼 여성이 많아서 그들의 생각을 많이 이해하게 되었다. 특이한 점은 남성은 튼살이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여성은 튼살 때문에 평생 치마를 한번도 입지 못했거나 튼살을 남자친구에게 보여주기에 챙피하기 때문에 이런 것을 말해야 하는지 고민한 경우도 많이 봤다.



이런 튼살에 대한 고민은 여성만이 겪는 것이 아니라 남성도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필자 환자 중에 스테로이드 호르몬 과다 사용으로 넓적다리에 튼살이 발생한 분이 있고, 군대에 가셨는데 귀중한 군대 휴가를 내서 튼살 치료를 받는 분도 있다.



또한 튼살은 미혼에도 생기지만 출산 이후에 산후풍과 같은 고통과 함께 배에 튼살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튼살 치료를 위해서는 꼼꼼하고 섬세한 여성성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튼살 치료는 산고와 같아서 많은 통증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튼살 치료의 보람을 생각하면 출산이후에 아이를 보고 감격하는 산모처럼 많은 보람을 느끼게 된다. 튼살 치료는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여 사우나나 수영장에 갈 수 있는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야 된다. 튼살 치료는 여성호르몬등 특성상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지만 초콜렛 복근등도 유행하는 현대 시기에는 남성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또한 튼살 때문에 고민하는 여자친구나 부인의 고충을 먼저 이해하고 남성이 먼저 이미지 한의원으로 여자를 데려와서 치료를 권유하는 센스를 발휘하도록 하자.



튼살 치료 방법은 이미지 한의원의 특수침과 비타민침, 재생침 등으로 치료가 50~90% 가능하며 대부분 시술에 만족하게 된다. 물론 너무 마술과 같은 완벽함을 기대해서도 안되지만 미리부터 튼살 치료는 안 될것이라 지레짐작하여 치료를 포기하지는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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