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9일 월요일

루키즘과 외모지상주의 흉터 튼살 치료

루키즘과 외모지상주의






루키즘(lookism) 이란 외모가 개인간의 우열과 성패를 가름한다고 믿어 외모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외모지상주의를 일컫는 용어이다. 루키즘의 유래는 미국 《뉴욕 타임스》의 칼럼니스트인 새파이어(William Safire)가 2000년 8월 인종·성별·종교·이념 등에 이어 새롭게 등장한 차별 요소로 지목하면서 인용되기 시작하였다.



외모(용모)가 개인간의 우열뿐 아니라 인생의 성패까지 좌우한다고 믿어 외모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경향 또는 그러한 사회 풍조를 말한다. 곧 외모가 연애·결혼 등과 같은 사생활은 물론, 취업·승진 등 사회 생활 전반까지 좌우하기 때문에 외모를 가꾸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 사회는 전통적으로 몸을 중시하지 않고 마음(내면)을 중시하는 사회였지만 매스미디어와 소비풍토의 유행으로 겉 껍질을 중요하게 여기게 되었다. 우리는 보통 자신은 마음으로 판단해주기 바라면서도 상대방은 외모나 외형으로만 판단하게 된다. 즉 본인의 마음은 외모보다 알아주길 바라는 생각을 가지지만, 타인은 가장 판단하기 쉽고 선입견이 있는 외형으로 오판하게 되는 것이다. 즉 자신과 타인의 시선의 갭이 존재하게 된다.



우리가 꽃미남과 미인을 좋아하는 것은 어린아이도 판단하게 되는 자연적인 본능이다. 외모란 진화의 산물이며, 섹시한 사람들이 종의 번식을 더 많이 시키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또한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란 말처럼 전통 사회에서도 외형적인 미를 중시하기도 했다. 신화속에서도 오죽하면 파리스란 왕자가 권력과 지성을 놔두고 아름다운 여신인 아프로디테를 선택하여 사과를 주어서 트로이 전쟁이 생겨났을까? 외모 지상주의와 차별에 생각과 이성은 반대하면서도 눈길은 쏠리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일 것 같다.



예전에는 안티 미스코리아와 같은 페미니즘의 아름다운 여성에 반대하는 운동이 있었던 것 같은데 현재는 사라지고 미스코리아 대회만 존재한다. 그만큼 아름다움이란 진리와 선행과 같이 영원한 인간의 테마이기도 하다. 사회가 너무 외모 열풍으로 흐르는 것도 반대이지만 이런 미적인 트렌드에 역행하여 자신을 가꾸지 않는 것도 경쟁력에 뒤떨어졌다고 할 수 있겠다. 특히 여드름, 사고, 화상흉터등과 튼살등은 가장 눈에 뜨이는 피부에 존재하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한다. 흉터와 튼살 치료는 진피의 콜라겐을 침으로 자극하여 획기적인 효과를 거두기 때문에 치료가 빠를 수록 치료율이 높고 앞으로 외모 때문에 스트레스 걱정르 받지 않아도 된다. 외모에서 가장 먼저 보여지는 것은 피부이며, 속옷이 옷맵씨의 기초이듯이 피부 미인이 가장 기본적이기 때문에 성형수술의 부자연스러움 보다는 피부부터 치료를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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