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4일 수요일

도로와 튼살치료

도로와 튼살치료







요즘 도로는 차선에 따라서 검은 바탕에 흰색이나 노란색 선이 나 있다. 또한 자동차가 빨리 달리지 못하게 올록볼록한 엠보싱 화장지처럼 요철이 있어서 울퉁불퉁한 모양이 있다. 우리 몸에서도 같은 모습으로 약간 검은 피부에 흰색이나 빨간 튼살이 보이기도 한다. 또한 튼살을 자세히 보면 과속이나 미끄럼 방지선처럼 줄이 그어져 있다. 흡사 타이어의 미끄러지지 않게 하는 표면의 모습과 같다.



도로에는 또한 신호등이 있다. 붉은 색 신호등은 눈에 띠게 하는 경고를 의미한다. 튼살도 염증상태로 시작한지 얼마 안되면 붉게 생겼다가 나중에 하얗게 된다. 나중에 하얗게 되면 시술로 색소침착을 만들어서 약간 검게 만들어 주위색과 비슷하게 치료를 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다. 붉은 튼살일 때 튼살 치료함만 못하다.



튼살은 이미지한의원의 특수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원리는 콜라겐을 배열을 끊어서 다시 만들게 하는 것이다. 침은 줄기세포와 같은 섬유아세포를 자극하여 다시 콜라겐을 생성하게도 한다. 침은 만능열쇠와 같이 잘못된 배열을 다시 시작하게 하는 시동의 역할을 한다. 한방 피부과 전문의인 이미지한의원 원장은 튼살치료의 힌트를 얻어서 2년전부터 치료를 시작했으나, 튼살은 의학적으로 치료가 인식된지가 얼마 안된다. 튼살 시술도 운전처럼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차선을 따라서 움직이는 차처럼 노선(튼살)을 따라서 시술해야 하며 다른 정상적인 피부를 손상시키면 나중에 색소침착으로 검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특히 초보면허자와 같이 일반의가 진료하며 새로 시작한 의료기관은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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