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5일 화요일

화약 나침반 종이와 서양이 훔쳐다 쓴 MTS stamp침[도장침]

화약 나침반 종이와 서양이 훔쳐다 쓴 MTS stamp침[도장침]














동양에서는 예전부터 중국 채륜이란 사람이 종이를 개발하였다. 유명하다시피 고구려 장군 고선지가 서역을 개척하다가 전쟁에서 진 탈라스 전투 이후에 종이 기술자들이 포로로 잡혀가 서양에 전해졌다. 화약도 중국에서 개발되었는데 중국인은 보수적인 성격 때문에 칼과 창등으로만 전쟁을 하려고 하며 화약이 너무 개발되면 통치가 어렵다고 생각하여 발전이 없었는데 서양에서는 총이 칼을 대신하여 더 무기개발이 이루어졌다. 또한 나침반도 중국에서 황제때부터 지남거라고 하여서 방향을 알수 있는 도구가 개발되었는데 중국 나침반은 묘자리 잡을때나 사용했는데 서양에서는 콜럼버스나 바스코 다 가마, 마젤란등이 해양 개척을 시도하여 지리상의 대 발견을 이루었다. 명나라 환관 정화도 아프리카 까지 원정을 갔지만 그 이후에 국세가 낭비된다고 하여 금지시켰다. 의료적인 개발도 중국에는 인두법이라고 하는 천연두(두창)에 걸린 사람의 고름과 딱지를 이용하여 면역 반응을 유도하여 백신과 비슷한 것을 만들었다. 이것이 터키로 건너갔고 영국의 제너가 소를 이용한 우두법을 발전시켜 오늘날 백신이 처음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알고 보면 거의 대다수 서구 발명품이 동양에서 유래함을 부인할 수 없다. 1905년 독일 크로마이어란 의사는 회전하는 강판을 이용하여 처음으로 박피를 시도하였다. 1980년대 스위스 프렌치 의사인 필리페 시모닌은 동양의 침에서 힌트를 얻어서 침과 유사한 마이크로 니들링 방법을 개발하였는데 이것이 mts(MICRONEEDLE THERAPY SYSTEM)의 시초라고 할 수 있다. 2004년 캘리포니아의 클리니칼리졸루션 연구소에서 현재와 같은 롤러침을 개발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동양에서는 이미 소아과 아이의 해열을 위해서 차침(수레바퀴 모양 車針, 다륜침이라고도 함)이 있었다. 또한 요즘 서양의사들이 스탬프 침(도장침)이라고 하여 흉터 치료등에 많이 사용하는데 그 원조도 사실은 동양의학에서 나온 매화침(梅花針 달리 칠성침,피부침이라고도 한다. 매화침으로 피부에 두들겨 자극을 줘 피부의 혈행을 촉진 시켜줌으로써 피부재생, 주름, 출혈등에 많이 사용하며 특히 머리 탈모나 얼굴 미용에 사용한다.)이 원조이다.







의사들은 한의사가 레이저나 IPL등을 시술하면 큰일나는 것처럼 말하는데 사실 레이저는 공학적인 목적을 위해 개발된 것이며 의료용으로 쓰인 것은 1980년대부터이다. 또한 레이저는 그들 말대로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다라면 80년대 전 의사는 쓰면 안되며 소아과나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의사들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가장 웃기는것은 mts나 도장침의 다른 명칭인 더마스탬프[더마란 피부, 스탬프는 도장의 뜻]를 검색해보면 한의원보다 의원이 많다는 사실이다. 보건복지가족부와 법원 법관들은 도장침과 MTS를 단속할 그들의 책임을 방기하고 한의사만 현대의학기술을 사용하지 못하게 족쇄를 매는 것은 무엇인가? 사실 의료법상으로 자신의 면허범위만 치료한다는 것은 의료의 성질상 불가능하다. 그렇게 따지면 다른과 의사들이 성형이나 피부치료하는 것도 왜 단속하지 않으며, 치과의사가 레이저 쓰고 TM조인트로 전신질환치료하고 보조기로 코질환 치료하는 것에 대해서 왜 관대한가?







의사들이 많이 쓰는 컴퓨터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라이프니쯔가 동양 주역의 64괘상에서 이진법의 힌트를 얻었는데 그럼 의사들도 컴퓨터 쓰지 말게 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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