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에 나온 부끄러움과 두려움 튼살과 흉터의 치료
성경 창세기 2장을 보면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창세기 3장을 보면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이상이 성경 창세기 구절이다. 선악과를 먹기 전까지는 본인은 부끄러워하지 않다가 그 이후에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었다. 인류도 원시사회나 아마존 같은 수렵생활을 할때는 부끄러움을 알지 못하며 옷을 없이 지낸다. 예를 들면 철부지 시절에는 발가벗고 돌아다녀도 부끄러움을 모르게 되다가 커서 철이 들면 옷도 입고 가리게 된다. 창세기의 선악과를 먹기 전 인류는 선과 악, 낮과 어둠, 전쟁과 평화, 착함과 미움을 모르는 사회였겠지만 문명으로 사람이 알게 되자 둘을 구분하여 너와 나가 나뉘고 대립과 갈등이 시작하게 된 것이다. 또 인간은 선악과를 먹고 지혜가 생겨났으므로 사실 부끄러움을 아는 것은 사람이 유일하다. 동물들은 본능대로 살지 부끄러움을 모르고 산다. 진화론자인 다윈도 그래서 사람만이 유일한 얼굴이 빨개지는 부끄러움을 알고 있다고 그 사실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했다. 인간은 타인의 시선에 부끄러움을 많이 느낀다. 물론 부끄러움을 느낄수록 여성들은 노출에 대한 욕구도 많은 것 같다. 옷이란 타인의 시선에서 자신을 피하는 도피처이면서 자신을 표출할 수 있는 도구이다. 필자는 섹시한 속옷을 입는 여성들의 마음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타인의 시선 때문에 튼살과 화상등 사고 흉터로 공공시설에 가는 것을 꺼려하며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이 생기는 현상에 대해서는 많은 경험상 공감이 많이 간다. 왜냐하면 그들도 태초의 이브처럼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인간만이 누리는 감정인 부끄러움 때문에 그런 일상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에서 튼살 및 흉터 치료를 시행하면 그런 나쁜 감정들이 소멸할 수 있다. 마치 눈이 붉은 태양에 녹듯이 바로 사라질 것이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침만으로 튼살 및 흉터 치료를 한다. 부끄러운 감정은 인간 고유의 감정이나 사실 지속적으로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도 마음밭을 일구는데 좋은 것은 아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