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과 이미지한의원의 흉터 치료
2차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의 나찌당은 극비리에 벨이란 기계를 만들었다. 이 기계는 시간이란 뜻의 크로노스 프로젝트였는데 그들은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하려는 시도를 했다. 시공간을 강한 회전력으로 굽게 하면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독일 전투기와 민항기가 1980년대에 발견되었는데 그것은 1940년대 시기의 것으로 추정되었다. 신기한 것은 그곳의 인간들이 생존하지 못하고 모두 해골 상태였다는 것이다. 1940년대 미국에서는 필라델피아 실험을 했는데 원래 목적은 군함이 레이더 걸리지 않게 하는 것이었다. 그 프로젝트는 교류전류에 대해서 옹호한 천재 과학자인 니콜라 테스라등의 위대한 과학자들이 참여하였다. 군함 엘드리지호를 승무원들을 태워서 실험을 했는데 그 군함이 순간적으로 없어졌고 또한 그 배에 탑승했던 사람들은 모두 정신착란이나 사망을 하게 되었다. 극비리에 없어질 것 같은 시간여행은 레인보우 프로젝트로 부활하기도 하였다.
미래에서 온 군인인 존티토의 예를 들어보면 더욱 놀랍다. 그는 미국의 이라크 침공과 미국 광우병등을 예언하는 존티토는 자칭 2036년에서 온 미국 군인으로 자신이 군대의 명령을 받들어 6년전 이쪽 세계의 2000년으로 왔다고 한다. 그리고 2000년 11월 2일부터 2001년 3월 24일까지 그가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웹상의 여러 BBS와 채팅을 통하여 남긴 예언이 하나씩 맞아들고 나서 그는 인터넷 상 가장 유명한 예언가가 되었다. 자신은 2036년에서 온 미국군인이고 자신의 임무는 타임머신을 타고 1975년으로 돌아가 IBM 5001 컴퓨터(역사상 첫 휴대식 노트북 컴퓨터)를 갖고 돌아가 2038년 세계가 맞이할 Unix bug(2000년 밀레니엄버그와 비슷하다고 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라고 했다.
필자는 타임머신은 공상과학영화에서만 보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타임머신에 대해서 솔깃하기도 하다. 2010년 여름에 개그콘서트에서는 '시간여행' 코너는 타임머신을 통해 시간을 되돌린다는 설정 하에 펼쳐지는 개그코너로 최근에는 계속해 시간을 되돌리는 바람에 우유를 무한 반복해 마시는 설정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타임 트래블이 개그 소재까지 나온 것을 보면 인간의 시간여행에 대한 근원적인 욕망을 알 수 있다. 중요한 약속이나 선택을 되돌리고 싶어하는 것이 인간의 욕심이다. 특히 흉터 환자분들은 흉터가 생긴 그 시간 이전으로 되돌아 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많이 할 것이다. 보통 화상이 발생하는 시간은 몇초-1분안에 피하지 못해서인데 잠깐 사이에 방심으로 더 큰 화를 입은 것이다. 특히 화상은 어렸을때 철을 모를때 당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더욱 안타깝다.
하지만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시간여행은 못시켜주지만 화상의 특수침치료로 본래 정상피부로 돌아가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한방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하며 보통 10회이상으로 치료를 해서 만족할만한 흉터 치료를 하고 있다. 시간여행은 먼 미래에도 가능할지 미지수이지만 흉터 치료는 침자극으로 흉터가 생길 당시의 피부로 돌아가 진피 재생이 다시 이루어지니 꼭 이미지한의원에서 흉터 치료를 받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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