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5일 화요일

전기찜질기 화상 흉터는 이미지한의원에서 침치료를 받자

전기찜질기 화상 이후에 이미지한의원에서 침치료를 받자.














찜질을 하기 위해 최근 전기 찜질기 많이들 쓰시는데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대부분의 제품이 안전기준보다 온도가 높아 화상 위험이 큽니다.







직장인 김 모 씨는 찜질기 때문에 병원 치료를 한 달 넘게 받았습니다. 무릎이 아파 종아리에 찜질기를 댔다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사용 설명서대로 헝겊을 감쌌는데도 5분 만에 크게 데였습니다.







[인터뷰:김 모 씨, 찜질기 피해소비자]







"마루에서 잠깐 다리에 대고 졸았어요. 그런데 깨어나고 나서도 아무런 느낌이 뜨겁다는 느낌이 없었거든요. 다리가 왜 이래 그래서 보니까 크게 수포가, 물집이 생겨서..."







한국소비자원 조사를 봐도 전기 찜질기의 화상 위험은 예상보다 높았습니다. 시중에서 팔리는 제품 12가지를 검사했는데 이 가운데 10가지가 허용 기준 온도인 60도에서 65도를 넘었습니다. 제품 표면 온도가 100℃를 넘은 것도 4가지나 됐습니다. 특히 허용 기준을 넘긴 제품은 제조사 임의대로 구조나 부품을 바꾼 경우가 많았습니다.







[인터뷰:조경록, 한국소비자원 기계전기팀]







"바이메탈이나 온도퓨즈라고 하는 온도조절기 부품이 허가기준보다 높은 부품을 사용하고 있거나 아니면 허가 방식과 다르게 구조 변경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문제가 되는 제품들을 기술 표준원에 통보하고 시정을 요청했습니다. 또 환자나 노약자 등 몸이 불편한 사람은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도 화상을 입을 수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뉴스를 보면 찜질을 하다가 화상을 입을 수 있다. 2도화상 이상이면 화상 이후에 흉터가 남을 수 있다. 뉴스를 보니까 찜질기 위에다 계란을 떨어뜨리니 계란 프라이가 될 정도로 온도가 높았다. 사람 살도 단백질이니 그와 같이 익을 수 있다. 화상으로 물집(수포)이 생기면 터뜨리지 말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 이후에 흉터가 남는다면 이미지한의원의 특수침으로 치료를 하면 흉터가 거의 눈에 안 띌 정도로 좋아지게 된다. 물론 흉터침은 여러번 시술해야 하며 3개월이 지나야 효과가 보이기는 한다. 하지만 화상흉터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보다 예방임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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