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찜질기 화상 이후에 이미지한의원에서 침치료를 받자.
찜질을 하기 위해 최근 전기 찜질기 많이들 쓰시는데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대부분의 제품이 안전기준보다 온도가 높아 화상 위험이 큽니다.
직장인 김 모 씨는 찜질기 때문에 병원 치료를 한 달 넘게 받았습니다. 무릎이 아파 종아리에 찜질기를 댔다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사용 설명서대로 헝겊을 감쌌는데도 5분 만에 크게 데였습니다.
[인터뷰:김 모 씨, 찜질기 피해소비자]
"마루에서 잠깐 다리에 대고 졸았어요. 그런데 깨어나고 나서도 아무런 느낌이 뜨겁다는 느낌이 없었거든요. 다리가 왜 이래 그래서 보니까 크게 수포가, 물집이 생겨서..."
한국소비자원 조사를 봐도 전기 찜질기의 화상 위험은 예상보다 높았습니다. 시중에서 팔리는 제품 12가지를 검사했는데 이 가운데 10가지가 허용 기준 온도인 60도에서 65도를 넘었습니다. 제품 표면 온도가 100℃를 넘은 것도 4가지나 됐습니다. 특히 허용 기준을 넘긴 제품은 제조사 임의대로 구조나 부품을 바꾼 경우가 많았습니다.
[인터뷰:조경록, 한국소비자원 기계전기팀]
"바이메탈이나 온도퓨즈라고 하는 온도조절기 부품이 허가기준보다 높은 부품을 사용하고 있거나 아니면 허가 방식과 다르게 구조 변경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문제가 되는 제품들을 기술 표준원에 통보하고 시정을 요청했습니다. 또 환자나 노약자 등 몸이 불편한 사람은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도 화상을 입을 수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뉴스를 보면 찜질을 하다가 화상을 입을 수 있다. 2도화상 이상이면 화상 이후에 흉터가 남을 수 있다. 뉴스를 보니까 찜질기 위에다 계란을 떨어뜨리니 계란 프라이가 될 정도로 온도가 높았다. 사람 살도 단백질이니 그와 같이 익을 수 있다. 화상으로 물집(수포)이 생기면 터뜨리지 말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 이후에 흉터가 남는다면 이미지한의원의 특수침으로 치료를 하면 흉터가 거의 눈에 안 띌 정도로 좋아지게 된다. 물론 흉터침은 여러번 시술해야 하며 3개월이 지나야 효과가 보이기는 한다. 하지만 화상흉터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보다 예방임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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