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6일 화요일

고대 인류의 지혜인 침으로 튼살과 흉터를 치료하다

고대 인류의 지혜인 침으로 튼살과 흉터를 치료하다.




2010년 여름 두 번째 나로호 발사가 실패하여 많은 국민들의 아쉬움을 샀다. 인류는 최초로 동력비행기를 만든 1903년 라이트 형제 이전에 이미 하늘을 날았다. 바로 조제프 미셸 몽골피에(Joseph-Michel Montgolfier, 1740년~1810년)는 프랑스의 발명가이다. 처음에는 건축에 종사하였으나 공기보다 가벼운 기체가 있다는 것을 알고, 동생 자크(1745년~1799년)와 함께 열을 가한 공기를 넣은 커다란 기구를 높게 띄워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1783년 처음으로 사람을 태운 기구를 파리의 하늘에 띄우는 일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더 오래된 시기에 현존하는 고문서의 기록과 고대 문명의 발굴을 통하여 밝혀진 사실들은 더 놀랍다. 고대 신화나 설계도면, 이집트의 사카라에 있는 비행기의 나무모형, 남미 콜롬비아의 시누문명 유적지에서 발견한 황금비행기, 여러 고문서에 나타나는 비행 물체들 외에도 다른 문명의 유적들에 비행의 기록이 있다.



아비도스 사원은 3,000여 년 전 이집트 카이로에 있던 신전이다. 영혼 불멸이란 이집트 신앙의 최고 중심지인 바로 이 사원에서 고대에 비행기가 있어 하늘을 날아다녔다는 것을 의미하며 새로운 고대사 해석의 기점이 될 만한 조각을 발견하였다. 처음으로 발견한 사람은 MUFON(Mutual UFO Network)의 심리학자이자 최면요법가인 루스 후버 박사이다. 1999년 미국 폭스 텔레비전 방송국(FOX television)이 ‘Opening the Lost Tombs: Live from Egypt'라는 프로그램으로 소개하여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 외에도 아비도스 사원에는 여러 가지 물체들; 날개 달린 곤충모양의 물체, 물고기 모양의 물체 등이 있었다.



또 마야의 우주선이 있다. 1949년부터 1952년 사이 멕시코의 유명한 고고학자 알베르토 루스 루일리에르 박사는 멕시코 고원에 위치한 마야의 고성 팔렝케에 있는 ‘비문의 사원’에서 현실(玄室)을 발견했다. 계단식 피라미드로 이루어져 있는데, 제일 높은 고대(高臺)에 있는 사원 전실로부터 습기로 인해 미끄러운 경사진 층계가 약 25미터 깊숙이 즉 지표면에서 2미터 아래까지 내려가 있었다. 신전바닥을 4년에 걸쳐 그 흙과 모래를 제거, 드디어 1952년 6월 5일, 인물과 무늬가 새겨진 무게가 5톤이나 되는 거대한 석관의 덮개에서 화려하게 단장한 9위의 신관과 기이하게 머리를 장식한 한 청년 부조를 발견하였다. 당시 사람들은 마야인의 고대 신화로 간주했었으나 1960년대에 들어 우주 왕복선을 발사한 후에야 이 우주항공연구에 참여했던 미국과학자들은 깨달았다. 바로 아름답고도 정교한 석상으로 묘 덮개 판에 새겨진 그림이 우주를 비행하는 우주조종사를 떠올리게 한다는 것이다.



물론 위의 사실들은 실제 그 내용이 비행장면인지 외계인의 UFO인지 그냥 신화적인 내용인지는 많은 의문을 낳게 한다. 하지만 고대 사람들도 현대인에 버금가는 놀라운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음은 분명하다. 침도 확실한 기원은 없지만 우리나라에서 2000년 이전부터 발견되어 쓰였다. 물론 처음에는 폄석이란 돌로 사용하였다. 하지만 고대 동아시아인들은 쇠붙이로 침을 만들었으며 경락이란 해부학적 세계와는 다른 동양의학의 노선을 만들었다. 이 침은 현대의학으로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이며 세계보건기구나 미국에서 많이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사실 서양의학에서는 튼살과 흉터 치료는 최첨단의 의료기술로도 잘 치료가 안되며 최근 발명된 레이저만으로 치료를 하고 있지만 의대 교과서상으로 치료가 잘 안된다고 쓰여 있다. 하지만 서양인들은 침을 모르기 때문에 흉터가 생긴 진피에 완벽한 치료가 불가능하며 꼭 침으로 치료해야 효과가 배가됨을 모르고 있다. 물론 앞으로는 침의 신비에 대해서 더 밝혀질 것이다. 필자의 가설로는 침이 흉터를 치료하는 진피 콜라겐을 만들고 경락의 산알이 줄기세포와 같은 구실을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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