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과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및 흉터치료
올해 2010년 6월 25일은 한국전쟁 발발 60주기이다. 필자는 전쟁을 경험하지 않았지만 전쟁에 대해서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고 자랐다. 하지만 요즘 세대에는 6.25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같다. 6.25는 소련 극비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스탈린의 허가를 받은 북한 김일성이 남침을 한 것이다. 하지만 단순한 역사 사건으로 치부하기에는 그 속의 깊은 진실을 알기 어렵다. 1950년 1월 12일 미국의 국무장관 애치슨 선언을 하여 한국을 미국 방위구역에서 제외하였다. 또한 자유중국(현 대만)의 장개석 총통이 한국전에 참전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였다. 또 탱크와 군사시설을 도와준 소련은 나중에 중국이 UN에 안보리에 참석해야 한다는 문제를 들어 회의장을 뛰쳐나와 16개국이 참전하게 되었다. 즉 6.25는 두 양대 진영의 대리전을 한국이란 갓 독립을 이룬 나라가 피해를 당한 것이다. 즉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 것과 같은 꼴이 되었다. 미국은 대통령에게 대들었다는 이유로 잘 싸우는 맥아더 장군을 경질하고, 중국과 함께 전쟁을 질질 끌었다. 중국은 기아에 허덕이는 백성들을 미국에 대한 적개심으로 돌렸으며, 일본은 눈부신 경제발전을 하고, 미국은 각종 산업이 발전하여 1960년대에 가장 큰 호황을 누렸다. 6.25로 희생된 호국영령 및 6.25때 피해자들에게 명복을 빈다. 특히 필자는 꼭두각시 역할을 한 김일성이 제일 원수이고 남한의 임진왜란을 당한 선조와 같은 이승만을 가장 미워한다. 우리나라도 월남전 참전 이후에 경제가 눈부신 성장을 하였다. 석유가 여러 가지 동물의 죽은 잔해가 변해서 돈이 되는 것처럼 전쟁은 수많은 아픔과 돈되는 산업으로써 경제적 발전을 가져오는 이중성이 있다. 물론 위와 같은 사항은 필자의 추측한 견해이며 의견을 달리할 수 있을 것이다.
6.25는 수많은 인명과 사상자들 행방불명자를 낳았다. 6.25전쟁은 아이러니하게 북한과 남한의 독재자들에게 장기집권을 할 수 있는 불행한 결과를 낳아서 민주주의의 후퇴를 가져왔다. 하지만 한국민들의 노력으로 우리나라는 소위 한강의 기적이란 눈부신 경제성장을 가져왔다. 6.25 전쟁 당시 영국 런던의 타임스지(紙)에는 다음과 같은 기사기 실렸다. 한국의 민주주의는 쓰레기통에서 장미가 피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하지만 우리는 이 폐허속에서 눈부신 정치적 경제적인 번영과 발전을 이루어 나갔다.
필자가 하는 튼살과 흉터 치료도 비유하자면 전쟁과 같다. 우선 튼살이나 흉터가 있는 진피의 콜라겐 부위를 침 자극으로 끊어버리고 폭격과 같은 침 치료를 수없이 반복한다. 침으로 출혈과 멍등 염증을 유발하면 그러면 우리몸은 전쟁이 난 것처럼 위기상황으로 인식하고 국소적인 치료부위에 염증제거물질이나 백혈구등 면역 반응을 일으킨다. 위급한 상황이므로 콜라겐의 섬유아세포는 콜라겐을 마구 만들어내기 시작한다. 멜라닌 세포도 검은 멜라닌 세포를 만들어 피부를 보호하는 검은 물질을 분비한다. 이렇게 침 자극은 매우 공격적 치료로써 흉터나 튼살에 도움이 된다. 흉터 치료는 자연적으로 좋아지려면 시간이 매우 많이 소요되므로 어렵고 비상적인 공격을 실시해야 한다. 또한 튼살도 크림정도로는 1%도 호전이 없으며 전쟁시의 창과 같은 침으로 치료를 해야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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