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박지성과 이미지한의원의 여드름흉터 치료
박지성은 2002년만 해도 히딩크가 발굴한 수줍은 소년이었다. 하지만 네덜란드 프로팀인 에인트호번에서 활약하며 그 이후에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가서 한국인 최초로 프리미엄리거가 되어 이제는 세계적 선수로 우뚝 섰다. 박지성이 평발이며 못생긴 발이며 상처투성이인 것은 너무 유명한 일화다. 하지만 그는 두 개의 심장을 가진 사나이란 별명처럼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비며 2010년 6월 12일 그리스전에서 완벽한 슈팅을 자랑하게 되었다.
이번 경기에 완장을 차고 나은 박지성이 인상적이었는데 후배들과 소통을 하며 이동중인 버스안에서 신나는 댄스음악 들을 것을 감독에게 건의하는 등 팀의 선배로써 역할도 훌륭하게 해내고 있다. 그는 어렸을때부터 축구신동으로 차범근 축구대회에서 허약해서 개구리 삶은 물을 먹었다는 일화가 있다. 또 그는 달변가는 아니지만 불가능은 없다 우리 자신을 믿어야 한다 등 많은 말을 남겼다. 또 서형욱이란 해설가는 그가 간 발자국을 페인트로 찍는다면 그라운드 전체가 그의 발이 찍힐 것이라고 했다. 그는 히딩크 감독의 말중 자신이 정신력이 강한 선수라는 칭찬으로 황홀한 경험을 했다고 한다.
박지성에게 한의사로써 바라는 점은 단 두가지이다. 기사를 보니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평발에 키는 다른 아이들보다 머리 하나만큼 작았다. 몸은 ‘훅’ 불면 날아갈 것 같았다.개구리를 먹으면 키가 자란다는 소리에 지성의 부모는 개구리를 잡기 시작했다. 개구리를 아무리 먹어도 아들의 키는 자라지 않았다. 장어즙·개소주등 시장에서 정육점을 하는 넉넉지 못한 형편에서도 아버지 박성종씨는 축구를 하는 아들을 위해서라면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개소주는 무면허들이 여러 가지 약재를 짬뽕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몸과 체질 증상에 맞지 않는 것들이 들어갈 확률이 매우 많다. 또 외국생활을 하기 때문에 서구에서 혐오하는 개등을 먹는 느낌을 비추면 이미지가 나빠질 수도 있다. 따라서 한방 전문의가 진료하는 한의원에서 치료 및 보양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보약의 대명사인 홍삼도 체질과 병증에 안맞기 때문에 쓰레기통에 버릴지언정 절대로 먹지 않는다.
둘째는 박지성 선수의 여드름 흉터 자국을 치료했으면 한다. 이제 장가들 나이도 되었고 외모 관리에도 신경을 써주었으면 한다. 물론 고구마란 별명이 있듯이 순박하고 소년다운 외모가 인기를 끌 수도 있지만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도 여드름 흉터만은 치료를 했으면 한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여드름흉터를 여러 가지 특수침과 흉터침으로 치료하며 만족할만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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