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의 흑백색 건반의 역사와 이미지한의원의 튼살 치료
바로크시대의 오르간이나 쳄발로는 흑과 백의 색깔 구분이 정반대였던 쪽이 오히려 많았고 기본음(현재 하얀 건반) 부분에 회양목이나 노송나무 등 나무결의 아름다운 자연색을 그대로 사용한 것도 많았다. 모차르트 시대의 피아노는 아직 쳄발로의 건반형식을 이어받아 흑백이 지금과는 반대였다. 19세기에 들어서서 피아노가 건반 악기의 주류가 되자 그 흑백의 위치관계가 역전되어 현재까지 왔다. 그 이유는 잘 알 수 없지만 아마도 피아노 터치나 주법에 따라 상아를 붙인 백건이 더 좋다는 것, 검은색은 축소되어 보이기 때문에 튀어나와 있는 반음의 키를 검게 한 것이 더 합리적이고 실용 적이라는 것 등을 생각해 볼 수 있겠다. 또는 피아노가 보급됨에 따라 흰색이 주가 된 밝은 건반 쪽이 사람들 사이에서 훨씬 인기가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르는 일. 실제로는 상아가 귀해서 백건이 더 적게 들어가는 반음건반으로 사용되다가 아크릴과 셀룰로이드가 개발됨으로 인해 흑단목과 아크릴 건반의 가격대로 흰색건반이 주를 이루게 된다. 옛날엔 피아노를 보면 건반의 재료로 상아와 흑단을 사용했다. 상아는 현재 동물보호을위해 피아노에선 사용하지 않도록 약속하여 일반 아크릴을 사용하며 흑단은 가격이 비싸므로 고급 피아노에만 일부 사용한다.
-인터넷에서 발췌함-
어떻게 보면 백색은 백인을 뜻하고 흑색은 흑인을 의미하기 때문에 서양사고로는 천사와 악마를 구분하는 의미가 있어서 흰색이 밝은음이 되며 검은 색은 단조의 음이 되지 않았을까 필자는 추측해본다. 예를 들어 마술도 저주에 쓰이는 흑마술과 좋은 곳에 쓰이는 백마술이 있다. 피아노 건반은 검은색의 흰색의 명도 대비에 의해서 매우 눈에 잘 띈다. 그래서 연주하기 쉬운 면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 몸에서 흰색과 검은색이 나란히 교차되어 있다면 어떨 것인가? 얼핏 모면 모를 것 같지만 팽창선조라고 불리는 튼살은 검은 면인 살색과 흰색인 튼살 때문에 눈에 시각적으로 잘 띄게 된다. 따라서 침 시술로 움푹 들어간 곳을 채워주고 흰 곳을 멜라닌 색소를 분비시켜 약간 색소침착 시켜주어 검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침만으로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매우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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