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와 흉터 튼살 치료
바캉스는 프랑스어로 그 어원은 라틴어 "바카티오(vacatio)"로 무엇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라는 뜻이다. 이 용어는 학생이나 교사, 혹은 법관 등에게 주어진 비교적 긴 휴가를 뜻하다가 20세기 들어, 일반인들이 그가 하던 일을 오랫동안 쉬고 휴가를 함을 가리키게 되었다. 프랑스 사람들은 형편없는 요리를 '영국요리'라 하고, 영국 사람들은 제멋대로 노는 휴가를 '프랑스 휴가'라고 얕잡아 부른다. 유럽 사람들은 1년 내내 휴가를 위해 돈을 모은다. 애완 동물을 가족처럼 소중히 여기는 프랑스 사람들도 휴가철에는 냉정하게 개나 고양이를 버리고 도심을 빠져나가 텅 빈 도시에서는 집 잃은 개, 고양이들이 거리를 불쌍히 헤맨다고 한다. 유럽은 대개 여름 휴가가 40일 정도 되고 독일에서는 캠핑 카를 쉽게 볼 수 있다. 승용차 뒤에 수레처럼 매달고 다닐 수 있는 숙소는 침실과 부엌, 욕실까지 딸려 있다. 휴가라고 해서 특별한 이벤트를 한다기보다 평소에 읽지 못한 책 읽고, 아이들과 함께 놀고, 건강을 위해 집중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휴가 풍경이라고 하니 부럽기도 하다.
우리나라 전통으로는 물맞이 풍속인 산 ·바다 ·계곡의 휴양지나 보양지에서 피서 ·피한하는여름 휴가철 유두절과 비슷하고 한국에서는 1970년 중반부터 보편화되었다.
바캉스는 본래 해수욕장이나 강등 시원한 물이 있는 곳으로 많이 떠난다. 그러면 수영복을 입어야 하며 피치못하게 남에게 본인의 신체를 노출해야 한다. 하지만 비키니 수영복을 튼살이나 화상흉터 때문에 입지 못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하지만 고민도 잠시뿐이며 이미지한의원에서의 침 치료로 치료가 가능하다. 비키니 수영복으로 보이는 부위인 종아리, 허벅지, 허리, 팔뚝, 배뿐만 아니라 가려지는 부위인 엉덩이나 가슴부위도 침 치료가 가능하다. 휴가지에 못가서 비키니 못 입고 방콕하면서 울상짓지 말고 미리 이미지한의원의 침치료로 내년 바캉스를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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