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21일 토요일

신촌 이미지 한의원 02-336-7100 요리에 쓰이는 한약제

비만에 좋은 수국차수정과
식생활의 개선 및 현대화로 인해 성인 뿐만 아니라 아동의 비만도 늘고 있다. 비만은 건강에도 해를 가져오기 쉬우므로 되도록 피해야한다, 또한 비만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은 하지만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집에서 마시는 것 만으로도 비만에서 해방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재료
수국차 3g, 곶감, 계피 3조각, 생강 2쪽, 잣
요리법
1. 물 2L에 계피와 생강을 넣고 1시간 정도 끓인다.
2. 수국차를 넣고 3분 정도 더 끓인다.
3. 식혀서 곶감과 잣을 띄운다.
해설
수정과는 우리의 전통음료로서, 한국인에게 특히 많은 소음인 체질에 좋은 음식이다.
이 수정과에 들어가는 곶감에는 탄닌산이 있어 정장, 지사작용을 하고 위장의 기능 조절을 도와준다. 계피와 갱강은 말초혈액순환을 도아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수국차는 수정과에 설탕대신 들어가는데, 당도는 설탕의 1000배에 달하면서도 비당성이므로 오히려 비만에 효과가 있으며, 성인병, 당뇨병에도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차로 끓여 마셔도 좋다.

한방약재
대추
갈매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인 대추나무의 열매.
성미는 따뜻하며 달다.
싱싱하고 윤이나며 적갈색인 것이 좋다.
그대로 또는 과핵을 제거하고 사용한다.
기혈진액부족, 영위불화, 심계증중, 복통 등에 효과가 있다.
산수유
층층나무과의 활엽교목인 산수유나무의 열매.
성미는 뜻하며 시고 깔깔하다.
달이거나 환약 또는 가루약을 만들어 복용한다.
자양, 강장, 수렴제로서 음위, 유정, 요슬동통, 빈뇨 자한, 월경과다 등에 효과가 있다.
인삼
오갈피나무과의 여러해살이 풀.
뿌리가 약재로 쓰인다.
대보원기, 익혈생진, 영신익지, 건비위, 강심 등의 효능이 있어, 허로 손상, 심혈관기부전, 자하나, 양위, 건망, 소갈, 당뇨등 많은 증세에 효과가 있다.
호장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 풀.
뿌리 줄기가 약재로 쓰인다.
가을에서 다음해 봄사이에 채취한다.
성미는 평하고 쓰다.
거풍, 이뇨, 구어혈, 소종의 효능이 있어 늑막염, 임질, 변비, 두드러기, 월경불순 등에 효과가 있다.
갈근
콩과의 낙엽 여러해살이 덩굴진 나무인 칡의 뿌리.
성미는 달고 맵다.
달이거나 가루약으로 복용한다.
하얀색으로 조직이 촘촘하며 손가락으로 누르면 가루로 되어 버리는 것이 좋다.
발한, 해열, 진경, 지갈, 지사 등의 효능이 있어 상한발열, 고열, 두통, 고혈압, 심부전, 무한, 소갈, 설사 등에 이용한다.
당귀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승검초의 뿌리.
성미는 달고 시며 보혈, 활혈, 윤조활장의 효능이 있다. 달이거나 환약 또는 가루로 복용하는데 빈혈, 복통, 신체 동통, 월경불순, 옹저태독 등의 증세에 효과가 있다.
전칠
엉거시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삼칠초의 뿌리
성미는 따뜻하며 달고 약간 쓰다.
잘게 썰거나 분쇄하여 사용하며 지혈, 산어혈, 진총, 소종의 효능이 있다.
토혈, 외상출혈, 붕루, 산후오로불하, 뇌출혈 초기 등에 이용한다.
국화
엉거시과의 여러해살이풀.
성미는 차며 달고 쓰다.
빛깔이 깨끗하며 방향이 있고 그다지 쓰지 않은 것이 좋다.
해열, 진통, 해독, 소염제로서 두통, 감기, 발열, 정창, 종독 등의 증세에 효과가 있다.
달이거나 가루약 또는 술에 우려서 사용한다.
구기자
가지과의 낙엽활엽관목인 구기자 나무의 열매.
성미는 달다.
그대로 사용하며 자신, 윤폐, 보간, 명안의 효능이 있다.
강장약으로서 현기증, 다루, 소갈, 영양불량성안질, 당뇨병, 신체허약 등에 효과가 있다.
오가피
두릅나무과의 낙엽 관목인 오갈피 나무의 뿌리와 나무껍질.
성미는 따뜻하며 맵다.
달이거나 환약, 가루, 또는 술에 담가 복용하며 짓찧어 환부에 붙이기도 한다.
강장, 보간신, 진통, 거풍습, 활열의 효능이 있다.
탱자
운향과의 작은 낙엽활엽교목인 챙자나무의 열매.
성미는 따뜻하며 쓰다.
건위, 이담, 이수, 거담, 진통의 효능이 있으며, 소화불량, 황달, 수종, 변비, 흉복창만, 위통 및 자궁하수 등에 효과가 있다.
팔각회향
목련과 대회향의 성숙한 열매.
성미는 따뜻하며 맵고 달다.
온향, 산한, 이기, 지구의 효능이 있다.
건위, 산한, 진통제로서 소화불량, 복만, 한선복통, 신허요통, 한습각기의 증세에 이용한다.
결명자
차풀과의 한해살이풀인 긴강남차의 씨.
성미는 차고 맛은 달다.
볶아서 사용하는데 청간, 명목, 이수, 완와의 효능이 있다.
간염, 결막염, 청맹, 고혈압, 습관성 변비에 이용하며 달이거나 가루약으로 만들어 복용하다.
아교
소, 돼지, 당나귀의 가죽으로부터 추출한 점액질.
투명하기도 하고 반투명하기도 하며 색은 황갈색.
성미는 무미무취하고 거의 분발로 해서 시판된다.
강장, 강정, 지혈, 진정의 효과가 있다.
죽여
성미는 약간 쓰며 청량감이 있다.
진정, 행열효과가 있다.
백지
진정, 진통의 효과가 있고 두통과 현기증, 지혈에 효과가 있다.
모려
강장, 진정, 위통, 심계항진에 효과가 있다.
불면 또는 정신불안, 갱년기의 신경증 등에 효과가 있다.
연교
소염, 해독, 이뇨작용을 하고 피부병 또는 부중의 내복제로써 사용된다.
웅골
아시아산 포유동물 뼈의 화석
동계을 가라앉히고, 불면, 유정에 효과가 있다. 분말을 외용하면 지혈의 효과가 있다.
우슬
성미는 조금 달고 무취이며 점액성이다.
근육, 관절의 통증, 각기, 요통, 중풍, 산후의 복통 등에 효과가 있다.
상백피
일본산과 중국산이 사용되며 중국산은 쿨크층이 제거되어 있기 때문에 깨끗한 백색이다.
기침, 가래를 없애고,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
목향
방향이 있고 설사, 소화불량, 식중독, 복통 등을 치유하는 처방에 배제된다.
침체된 기분을 전환시키는 작용을 한다.
목통
되도록 큰 것을 건조시킨 것이 좋다
성미는 쓰고, 소염성의 이뇨제로 진통, 배농작용을 한다.
소염
발한, 건위, 진해에 효과가 있으며 기분을 밝게 해 주는 작용을 한다.
지골피
발한, 강장작용을 하며 결핵성 질환 등의 처방에 배제되다.
이뇨, 소염작용도 한다.
폐결핵, 당뇨병에 사용된다.
부자
이 생약에는 맹독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소량으로도 중독 증상을 일으키는 일이 있으므로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서 사용한다.
흥분, 진통, 강심 등에 효과가 있다.
치자
외면은 절갈색, 황갈색이다.
특유의 냄새가 나고 성미는 쓰다.
타박상, 구내염, 위장염, 노이로제에 효과가 있다.
대황
소염유도작용을 하제이다.
흉복만, 복통, 변비 등에 효과가 있다.
도인
유분이 많은 것이 양질이다.
동통, 소염, 하복부가 땡기고 아플 때, 월경불순, 변비 등에 효과가 있다.
저령
엘고스테롤을 함유하고 있어 열을 내리고 배뇨를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조등
뇌동맥경화에 의한 두통 또는 유아의 경기에 사용된다.
정신불안, 흥분, 두통 등을 치유한다.
투골초
파리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인 파리풀의 뿌리를 포함한 풀전체, 여름이나 가을에 채취한다.
성미는 서늘하며 쓰다.
해독, 살충의 효능이 있어 종기의 독기를 제거하거나 옴이나 벌레에 물려 생긴 부스럼 치료에 효과가 있다.
택사
택사과의 여러해살이풀.
성미는 차가우며 달다.
이수, 지사, 지갈의 효능이 있다.
이뇨 소종제로서 소변불리, 담음, 수종창만, 사리, 임탁, 각기요혈 등의 증세에 효과가 있다.
달이거나 환약 또는 가루로 하여 복용한다.
조직이 촘촘하고 무거우며 단면이 담황색인 것이 좋다.
대청엽
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인 대청의 잎.
여름과 가을사이에 채취하며 성미는 차고 쓰다.
해열, 지혈, 해독, 소종, 양혈의 효능이 있다.
달이거나 즙으로 복용, 또는 찧어서 환부에 붙이거나 달인 물로 닦아낸다.
맨드라미
비름과의 한해살이풀.
꽃, 잎줄기가 약재로 쓰이며 가을에 꽃이 핏기 시작할 무렵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다.
지혈, 지사, 양혈 등의 효능이 있어 대하, 붕루, 토혈, 임질, 산기, 시장병 등에 이용한다.
창출
삽주의 결구되지 않은 뿌리로 성미는따뜻하며 쓰고 맵다.
방향성 건위, 발한제로서 식욕부진, 설사창만, 구토, 담음, 수종, 감기, 야맹증 등에 효과가 있다
하루 6~10g 정도 달이거나 환약으로 만들어 복용한다.
고삼
콩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가 약재로 쓰인다. 성미는 차고 쓰다.
달이거나, 환약, 가루약으로 복용하며 달여서 환부를 닦아내기도 한다.
청열, 조습, 이뇨, 거풍, 살충의 효능이 있으며 구충제로도 이용한다.
황련
매자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인 깽깽이 풀의 뿌리.
성미는 차며 맛은 쓰다.
사화, 조습, 해독, 살충의 효능이 있다.
소염성고미건위, 진정, 지리제로서 열병, 토혈, 소갈, 급성장염, 회충병, 화상, 습진 등의 증세에 쓰인다.
통초
오갈피나무과의 관목인 통탈목의 경수.
제주도에서 자라며 2~3년 된 나무에서 가을에 채취한다.
성미는 서늘하며 달다.
이뇨, 퇴뇨, 통유의 효능이 있어 소변불리, 수종, 임질, 유즙불통, 비한 등에 효과가 있다.
맥문동
맥문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약재로 쓰리는 부분은 뿌리에 달려있는 살찐 덩어리로 성미는 차고 달면서 약간 쓰다. 깨끗한 담황색으로 유연한 것이 좋다.
자양, 윤폐, 진해, 청심, 양위, 생진의 효능이 있어 신체허약, 폐결핵, 폐위, 당뇨병, 소갈, 만성기관지염, 유즙불통, 변비 등에 사용한다.
1회에 2~5g, 환약 또는 같은 양의 약재를 가루로 빻아 가루약으로 복용할 수도 있다.
산약(참마)
마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마나 참마의 괴근.
성미는 달다.
그대로 잘게 썰거나 볶아서 사용한다.
건비위, 보혜신, 익정의 효능이 있으며 자양, 강장, 거담, 지사제로서 설사 등의 증세에 효과가있다.
강활
발한, 진통제로 특히 감기, 제관절통, 근육통 등에 효과가 있다.
녹용
사슴의각화되지 않은 연한 뿔.
수컷에서 생후 2년째부터 뿔이 난다.
성미는 따뜻하며 달고 짜다.
강장, 보기혈, 강정, 진통 효능이 있어 신체허약, 갱년기장애, 양위, 요배통, 저열압, 붕루, 이명 등에 이용한다.
합개
전체길이 20cm정도이고 몸 전체에 비늘이 덮여 있다.
내장을 제거하여 약재로 쓴다.
성미는 평하고 짜다.
보폐, 진해, 평천, 익신의 효능이 있다.
폐결핵, 해소, 심장성천식, 각혈, 소갈, 양위, 빈뇨 등에 이용한다.
목단피
미나리아재비과의 낙엽관목인 모란에서 약재로 쓰이는 부분은 뿌리의 껍질이다.
혈열을 깨끗이 하고 어혈을 흩어버리는 효능이 있으며 진정, 진통제로서 월경불순, 월경곤란 등의 부인과 질환에 효과가 있다.
향부자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가 약재로 쓰이며, 가을에서 이듬해 봄 사이에 채취한다.
성미는 평하며 쓰고 맵다.
통경, 건위, 진통, 행기의 효능이 있어 월경불순, 월경통, 붕루, 대하, 위, 복통, 옹창 등에 이용한다.
시호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가 약재로 쓰인다.
성미는 차며 쓰다.
해열, 진통, 소염, 항병원, 청간 등의 효능이 있으며 한열왕래, 고혈압, 간염, 창달, 자궁하수, 탈황 등의 증세에 이용한다.
패모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약재로 쓰이는 부분은 뿌리줄기다.
성미는 서늘하며 쓰고 달다.
윤폐, 산결, 진해, 거담, 소종의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은 해소, 폐위, 폐옹, 임파선종, 후두염, 결핵성해소, 창종 등이다.
빈랑자
야자과 빈랑나무의 씨.
살충, 이수, 화습 등의 효능이 있다.
식체, 완복장통, 적리, 각기, 수중, 촌중, 요충의 구제 등에 응용한다.
용량은 4.5~9g. 또한 장의 장려과 연동을 증가시키며 가벼운 사하작용도 한다.
세신
쥐방울덩굴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족두리풀인 족두리풀의 뿌리줄기.
성미는 따뜻하며 매운 맛이 난다. 산한 행기의 효능이 있다.
진해, 진통, 거담, 해열, 발한약으로서 풍한풍습의 두통, 풍습비통, 담음, 치통, 비연 등의 증세에 쓰인다.
곽향
광대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배초향의 지상부.
7~8월에 채취하며 성미는 따뜻하고 달며 맵다.
소화, 건위, 지사, 지토, 진통, 구풍 등의 효능이 있어 감기, 어한, 두통, 장염, 위염, 설사, 구토 등에 이용한다.
차전자
질경이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을 차전이라고 하고 씨를 차전자라 하며 모두 약재로 쓰인다.
차전은 차고 단맛이 나며 이뇨, 청간, 해열, 거담 효능이 있어 소변불리, 수종, 혈뇨, 백탁, 간염, 황달, 목적종통, 감기, 후두염, 기관지염, 해소, 대하, 이질에 효과가 있다.
차전자는 이뇨, 익간, 진해, 거담의 효능이 있다.
지황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 줄기가 약재로 쓰이는데 말린 것을 건지황, 찐 것을 숙지황, 그대로의 것을 생지황이라 한다.
생지황은 차며 달고 쓴데 청열, 자양, 생진, 강진의 효능이 있고 숙지황은 따뜻하고 단데 보혈, 강장, 안태의 효능이 있다.
익모초
꿀풀과의 두해살이풀로 산과 들에서 1m정도 곧게 자란다.
여름철 성장이 왕성할 때 채치하며 성미는 약간 차며 맵고 쓰다.
사간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범부채의 뿌리 줄기.
봄에서 가을사이에 채치하여 수염뿌리와 줄기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성미는 차고 쓰다. 거담, 진해, 해열, 해독, 소염, 강화의 효능이 있어 해소, 해역, 인후종통, 편도선염, 결핵성임파선염, 옹창 등에 응용된다.
사군자
사군자과의 덩굴진 상록관목.
열매가 약재로 쓰이며 성숙기는 6~10월이다.
성미는 따뜻하고 단맛이 난다.
구충, 소감적, 건비, 윤장의 효능이 있어 회충구제, 소아감적, 복통, 사리 등에 효과가 있다.
1일 12~15g 달이거나 환약 또는 가루약으로 만들어 복용한다.
황백
산지의 수풀속에 자생하고 있는 낙엽의 교목으로 내지가 약용부분이다.
줄기의 외피는 엷은 다흑색으로 약간 황색을 띠고 있는데 이것을 베끼면 샛노란 아름다운 내피가 나타난다.
성미는 아주 쓰고 점액성이다.
염증, 타박, 결핵, 폐염 또는 위장병에 효과가 있다.
황금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가 약재로 쓰이는데 주근은 굵고 길며 황색이다.
흔히 재배하며 산야에서 자라기도 한다.
성미는 차고 쓰다.
해열, 이뇨, 소염, 안태, 이담, 소종 등의 효능이 있어 발열, 고혈압, 동맥경화, 담낭염, 황달, 위염, 장염, 이질, 태동불안 등에 효과가 있다. 내복.외용에 모두 사용한다.
단향
6cm정도 자라는 상록교목, 심재가 약재로 쓰인다.
계절에 관계없이 항상 채취가 가능한데 질이 단단하고 치밀하며 광택이 있고 정유분이 많으며 향기가 짙은 것이 약재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성미는 따뜻하며 신맛이 난다.
건위, 진통, 요로방부, 이기 등의 효능이 있으며 적용질환은 심복동통, 위냉통, 구토, 요도염, 방광염 등이다.
채취한 것을 그대로 잘게 썰어서 달이거나 환약 또는 가루약으로 만들어 1일 6~12g 복용한다.
천리광
엉거시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쑥방망이의 대근전초.
중북부 지바에 분포하며 음습한 산지나 풀밭에서 자란다.
성미는 차고 쓴 맛이 난다.
해열, 해독, 소종 등의 효능이 있어 감기, 인후염, 결핵성임파선염, 옹종, 습진, 목적종통, 뱀이나 벌레에 물렸을 때 사용한다. 1일 12~18g을 달여서 그대로 복용하거나 환부를 닦아낸다. 또는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북사삼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풀인 갯방풍의 뿌리.
성미는 차며 달고 쓰다.
청폐, 진해, 거담, 지갈의 효능이 있어 폐열건해, 결핵성 기침, 기관지염, 감기, 입이나 목이 마르는 증세의 치료약으로 쓴다.
또한 피부 가려움증에도 사용한다.
달이거나 환약 또는 가루약으로 복용하는데 1일 9~18g이 적당량이다.
진피
귤의 껍질.
10월이 지난후 햇빛에 말려 사용한다.
성미는 따뜻하고 매우며 쓰다.
건위, 거담, 조습, 이기의 효능이 있어 소화불량, 식욕부진, 오심, 구토, 해소, 사하, 어독에 효과가 있다.
달이거나 가루로 만들어 복용한다.
황기
콩과의 여러해살이풀.
성미는 따뜻하며 달다.
뿌리가 약재로 쓰인다.
보기고표, 이뇨탁창의 효능이 있어 이뇨, 강장약으로서 자한, 빈혈, 소화불량, 마비동통, 체종, 소변불리 등의 증세에 효과가 있다.
행인
앵도과의 낙엽활엽교목인 살구나무의 씨.
성미느 따뜻하며 쓰고 맵다.
거담, 진해, 정천, 윤장, 소종의 효능이 있다.
진정, 진해제로서 외감해수, 후비경간, 장조변비, 기관지염 등의 증세에 효과가 있다.
방풍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방풍나무의 묵은 뿌리가 방풍이며 약재로 쓰인다.
해표, 거풍, 승습의 효능이 있다.
해열, 거담, 진통제로서 감기, 두통, 골절동통, 사지련급, 파상풍, 목적창양 등의 증세에 이용한다.
지모
지모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를 약재로 쓴다.
성미는 차가우며 맛은 쓰다.
제번지갈, 윤조환장의 효능이 있다.
해열, 진정, 이뇨, 진해, 지갈제로서 번열소갈, 대변소결, 골증노열, 폐열해수, 소변불리 등의 증세에 효과가 있다.
반하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밭에 나며 뿌리가 약재로 쓰인다.
조습화담, 강역지구, 소비산결, 지해의 효능이 있다.
진정.소염지해제로서 담습수음, 흉격창만, 구토, 해천, 두퉁불면, 임신구토, 입덧 등에 이용한다.
백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가 약재로 쓰인다.
성미는 달며 약간 쓰다.
윤폐, 진해, 청심, 안신, 강장의 효능이 있으며 폐결핵, 열병후, 여열퇴청, 경계, 정신불안, 신체허약 등에 효과가 있다.
달이거나 죽을 쑤어 복용한다.
계피
녹나무과의 교목인 계수나무과의 껍질.
성미는 따뜻하고 달며 맵다.
그대로 썰어서 사용한다.
온비위, 소화, 산한, 진통, 행혈의 효능이 있으며 소화불량, 위염, 장염, 구토, 발열, 두통, 신체동통 등에 효과가 있다.
홍화
엉거시과의 한해살이풀.
꽃과열매 모두 약재로 쓰인다.
성미는 따뜻하고 맵다.
그대로 사용하며 활혈, 어혈, 진통, 자궁수축의 효능이 있다.
폐경, 월경곤란, 산후오로불화, 어혈도통, 혈행장애 등에 효과가 있다.
율무
포아풀과의 한해살이풀인 율무인 열매.
그대로 사용하거나 볶아서 사용한다.
건비, 이수, 소염, 해열진통의 효능이 있다.
수종 각기, 습비, 신체동통, 폐위, 백대, 굴신불리, 사마귀 등의 증세에 효과가 있다.
은화
덩굴로 자라느 반상록성의 활엽수인 인동덩굴의 꽃.
개화기인 6,7월에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서 쓴다.
성미는 차며 달다.
해독, 해열, 소종, 수렴의 효능이 있어 감기, 이질, 장염, 임파선종, 각종 종기 등에 효과가 있다.
백급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대왐풀의 줄기.
달고 쓴맛이 난다. 가을에 채취하며 수염뿌리와 잎을 제거하여 깨끗이 씻고 잠시 쪄서 껍질을 벗긴후 햇볕에 말리고 사용할 때에는 잘게 썬다.
지혈, 소종, 보폐, 수렴의 효능이 있어 폐의 농향, 내풀혈, 토혈, 코피, 외상으로 인한 출혈, 악성종기, 피부궤양, 습진 등에 효과가 있다.
천마
참나무류의 썩은 그루터기에 나는 버섯의 균사에 붙어사는 여러해살이 기생식물. 뿌리와 땅속줄기가 약재로 쓰이며 성미는 평하고 단맛이 난다.
진정, 진경, 통락의 효능이 있어 두통이나 현기증을 비롯하여 팔, 다리의 근육이 굳어지고 감각이 없어지는 증세와 반신불수, 언어장애, 고혈압, 어린아이의 간질병, 유행성 뇌척수막염 등의 질환에 치료약으로 쓰인다.
달이거나 환약 또는 가루약으로 만들어 복용한다.
산사자(1)
방미과의 낙엽활엽교목인 산사자나무의 열매.
성미는 달고 시다.
파기, 소적, 화담, 행업의 효능이 있다.
지사, 구어혈, 진정제로서 소화불량, 음식적체, 흉복비만, 산기, 월경통, 입덧 등에 이용한다.
복령
불완전균류.
땅 속의 소나무 뿌리에 기생한다.
성미는 달며 이수상습, 보비영심의 효능이 있다.
진정, 이뇨약으로서 위내정수, 불면증, 심계항진, 근육경련, 소변불리, 구갈, 현기증 등의 증상에 응용한다.
용안육
무환수과의 상록교목인 용안의 열매.
성질은 따뜻하며 맛은 달다.
그대로 사용하는데 심비를 이롭게 하고 보하는 효능이 있어 진정, 자양강장제로서 허로, 불면, 건망, 경계 등의 증세에 효과가 있다.
취오동
마편초과의 갈잎중키나무인 누리장나무의 어린가지와 잎.
강원도와 황해도 이남에 분포하며 양지쪽 산비탈에 군생한다. 성미는 차고 쓴맛이 난다.
거풍, 소종의 효능이 있으며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고혈압, 중풍, 반신불수, 풍습비통, 각종 종기 등에 효과가 있으며 내복용에는 달이거나 환약, 가루약으로 만들고 종기에는 생잎을 찧어서 환부에 붙인다.
단삼
꿀풀과의 여러해살이 풀. 뿌리가 약재로 쓰인다.
성미는 약간 따뜻하며 쓰다.
활혈, 구러혈, 안신, 진통, 소종의 효능이 있어 간염, 협심통, 어혈복통, 혈전 및 혈관염, 골절동통, 월경불순, 월경통, 폐경, 혈붕, 종창 등에 쓰인다.
달이거나 가루약, 환약으로 복용하고 외용으로는 물에 달여 환부에 김을 쐬고 닦아내거나 고약을 만들어 바른다.
은행
은행나무과의 낙엽교목인 은행나무의 종자.
종자와 함께 나무껍질(백과수피), 뿌리(백과근), 나뭇잎(백과엽)도 약재로 쓰인다.
은행은 가을에 채취하여 껍질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햇빛에 말려 사용한다.
성미는 평하고 달며 쓴데 독성도 있다.
진해, 거담, 염폐, 축소변, 자양 등의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은 해소, 천식, 유정, 빈뇨 등이다.
하고초
꿀풀의 꽃을 포함한 줄기와 잎.
약재로 쓰려면 과수가 반정도 마른 때에 채취하여 말려둔다.
성미는 차며 맵고 쓰다.
청간, 이뇨, 소염, 소종의 효능이 있어 전염성간염, 소변불리, 수종, 임질, 폐결핵, 임파선염, 암종, 고혈압, 목적종통 등에 사용한다.
감꼭지
감나무의 익은 감꼭지.
가을에서 겨울사이에 성숙과에서 채취하여 그대로 사용한다.
성미는 평하며 쓰다. 지액역,감기에 효능이 있어 액역, 해역부지에 사용한다.
1일 9~15g달이거나 가루약으로 만들어 복용한다.
모과
능금나무과의 낙엽교목인 모과나무의 열매.
성미는 따뜻하고 시다.
10월에 열매가 익었을 때 채취하면 진해, 거담, 지사, 진통 등의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은 신경통, 근육통, 요통, 습비통, 각기, 수종, 해소, 빈혈 등이다. 달이거나, 환약, 가루약으로 만들어 1일 5~10g 복용한다.
현삼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가 약재로 쓰이는데 가을에 채취하여 불에 쬐어 검게 변색된 것을 햇볕에 발린다.
자음, 해열, 강화, 지번, 해독, 소종 등의 효능이 있어 고열번갈, 고혈압, 혈전, 편도선염, 임파선염, 결핵성임파선염, 인후염, 기관지염, 비염, 자한, 도한, 토혈, 옹종 등의 치료에 쓴다.
백작약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가 약재로 쓰이는데 3~4년 된 것을 가을에 채취한다.
쓰고 신맛이 난다.
양혈, 보간, 진통, 진경, 이뇨, 지혈, 지한 등의 효능이 있어 신체허약, 복통, 위통, 두통, 설사복통, 월경불순붕루, 대하증, 식은 땀을 흘리는 증세 등에 이용한다.]
마황
마황과의 상록관목. 30~70cm정도 자라는데 줄기가 약재로 쓰이며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성미는 따뜻하며 맵고 쓰다.
발한, 이뇨, 평천, 진해, 항염 등의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은 오한, 발열, 무한, 신체동통, 골절통, 두통, 해소, 천식, 수종, 소변불리, 피부굴인등.
1일 6~12g을 달이거나 환약, 가루약으로 만들어 복용한다.
합환피
함수초과의 갈잎 큰키나무의 자귀나무의 껍질
성미는 평하며 단맛이 난다.
활혈, 진정, 소종, 구충 등의 효능이 있어 신경쇠약, 불면증, 임파선염, 골절상, 종기, 회충구제 등에 이용한다.
달이거나 가루약으로 만들어 복용하며 종기에는 가루로 빻아 기름으로 개어서 바른다.
옥죽
은방울꽃과의여러해살이풀인 둥글레의 뿌리줄기.
성미는 평하고 단맛이 난다.
자양, 강장, 지갈의 효능과 침이 생겨나게 하는 작용이 있어 허약체질, 폐결핵, 마른기침, 구강건조증, 당뇨병, 심장쇠약, 협심증, 빈뇨증 등의 증세에 효과가 있다.
달이거나 환약 또는 가루약으로 만들어 복용한다.
산사자(2)
능금나무과 갈잎 작은큰키나무인 산사난무의 열매.
가을에 작고 둥근 빨간 빛깔로 열매가 맺는다.
성미는 약간 따뜻하며 시고 달다.
건위, 소화, 진통, 지사, 이뇨 등의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은 소화불량, 식체, 식중독, 장염, 요통, 월경통, 산후의 하복통등.
말린 약재를 달이거나 환약, 가루약으로 만들어 복용한다.
마두령
여러해살이 덩굴진 풀인 쥐방울의 열매.
성미는 차고 쓰며 청폐, 진해, 거담, 소종, 혈압내림의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은 각혈, 고혈압, 기관지염, 인후염, 실음, 옹종, 치질 등 1일 3~10g 달여서 복용한다.
태자삼
너도개미자리과의여러해살이풀인 큰개별꽃의 뿌리.
성미는 따뜻하며 달면서 약간 쓴 맛이 난다.
강장과 폐, 위를 이롭게 하는 효능이 있어 신체허약, 식욕부진, 소화불량, 설사, 마른기침, 가슴이 뛰는 증세 등에 쓰인다.
달이거나 가루약, 환약으로 만들어 복용한다.
어린 순은 나물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여지
무환자나무과의 상록교목. 씨(여지핵)가 약재로 쓰이는데 6~7월에 채취하여 말린다. 성미는 따뜻하고 달다.
이기, 산한, 진통, 소염의 효능이 있어 위통,부인어혈복통, 치통, 임파선종, 고환종통 등에 응용된다.
1일 12~18g 달이거나 가루약으로 만들어 복용한다.
위령선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덩굴풀인 으아리의 뿌리.
성미는 따뜻하고 매우며 짜다.
진통, 거풍습 등의 효능이 있어 수족마비, 언어장애, 각종 신경통, 관절염, 편도선염, 간염 등에 이용한다.
달이거나 환약, 가루약으로 복용하며 또는 찧어서 환부에 붙인다.
백부
백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 파부초의 뿌리.
백부근이라고도 한다.
성미는 약간 따뜻하며 달고 쓰다.
진해, 거담, 살충의 효능이 있어 폐결핵, 백일해, 해소, 만성기관지염, 습진, 피부, 살충의 약재로 쓰인다.
달이거나, 가루약, 환약으로 만들어 복용하며 또는 물로 달여 환부를 닦아낸다.
보골지
콩과에 딸린 한해살이풀.
40~100cm정도 곧게 자라는데 약재로 쓰이는 것은 씨앗이다. 성미는 따뜻하고 맵다.
보신, 조양, 온비, 흥분의 효능이 있어 신허, 양위, 요슬냉통, 허한해소, 빈뇨 등에 사용한다.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것을 쓰는데 달이거나, 환약, 가루약으로 만들어 복용한다.
또는 환처에 개어 바른다.
상륙
자리공과의 여러해살이 풀인 자리공의 뿌리.
성미는 차고 쓰다.
이수, 소종의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은 소변불리, 변비, 수종, 창만, 각기, 옹종, 창독, 후두염
달이거나 가루약으로 복용하며 갈아서 환부에 개어 붙이거나 찧어서 붙이기도 한다.
영지
모균류에 딸린 버섯. 충북, 강원도 등에 분포하며 산중 넓은 잎나무의 썩은 그루터기에 자생한다.
성미는 평하고 단맛이 난다.
강장, 진정, 진해, 구어혈 등에 효능이 있어 신체허약, 신경쇠약, 불면증, 심장병, 심교증, 동맥경화증, 고혈압, 옹종, 각종 암종 등의 치료약으로 쓰인다.
가을에 채취하여 달이거나 가루약으로 만들어 1일 2~4g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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