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22일 일요일

신촌 이미지한의원 www.imagediet.co.kr 금양체질

동로자생각


1. 금양체질의 음식에 대한 잡상.


금양체질은 간을 빼놓고는 이야기가 안된다.

이 간은 우리가 흔히 알기에 화학공장이다. 인체로 들어오는 모든 독을 제독해야 한다.

쉽게는 음식독과 약독을 해독해야 하므로, 가급적 정제, 가공, 믹스 된 것은 먹으면 안된다.

크게 자연산을 취하고, 인공적인 것은 피해야 한다.

어찌 보면 청정한 곳에서 고고한 학처럼 살라는 것처럼 들릴 것입니다.


식보로 효능을 보려면 형태도 중요합니다.

갈아먹는 것은 당장엔 먹기 쉽고, 흡수가 빠른것 같지만 나중엔 오히려 하수증세를 보일 수 있는데, 이것은 내장의 운동력을 고려 않한 생각입니다.(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

무엇을 먹는다는 것은 그 형상도 같이 먹는 것인데 보이지 않는 형태의 에너지(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간을 보해야 하는 체질은 외적인 운동도 중요하지만 내적 운동이 더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발병증상이 뚜렷하지 않지만 큰병이 있고, 뚜렷하나 일시적인 것도 있습니다.

내적, 외적으로 관찰해 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늘먹던 음식과 좋다고 해서 먹는 음식의 큰차이점은 아무리 약리적으로 좋다고해도 처음 접하는 음식은 인체가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며, 그만큼 스트레스로 인해 간에 부담을 줍니다. 그래서 해로웁지만 자주먹던 음식은 어느 정도 내성이 생겨 별반응이 없는듯하나, 체질식이 익혀지면 후에 반응을 보이기도하고, 늘먹던 음식도 가려먹으면 처음 접하는 것이 되며 이전과 다른 반응이 나오게 되므로 쉽지는 않지만 제일로 좋은건 일상에서 찾아져야 할것입니다.


화식과 생식

실험하진 않있지만 이치적으로 보면 양인은 생식이 음인은 화식이 좋을 것이므로 수적으로 음인이 많으므로 화식이 정착된 것이므로, 금양체질은 생식이 더 맞지 않을까하여 미숫가루도 구운것이니 이왕이면 날로 갈은 것이 좀더 나을까? 합니다. 찐건 굽거나 볶는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되고요.

약이란 한약이든 양약이든 대부분 달이고 정제하고, 가공하니 않맞을 확률이 크고, 이런 과정이 없거나 줄인다면 명약이 나오겠죠. 그래서 지금은 자기걸 찾는다면 모든 체질엔 음식이 최곱니다.

금음체질은 금양보다 상대적으로 화식에 강하니 대중음식문화에 적응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습관이 무섭다.(돼지를 한번 잡을때 마음과 두번째 잡을때 마음이 다르다.)


요새 사람들 체질을 떠나 대부분 간이 부어있습니다. 옛말에 간덩이가 부었다는데 그런 현상이 사회 곳곳에서 일상에서 일어나는데 여타 체질도 나쁜 열은 내려야 할 것 입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금양체질식의 대의는 자연력(부드러움)을 살려 인위, 인공, 화학적(굳고 딱딱함)인데서 오는 폐해를 최대한 줄이자는 데에 있습니다. 이 큰 대의를 쫒다보면 작은 분류는 스스로가 정해질 것입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만 분류 되어진 것도 많은데 수평적인 것만 보지 말고, 수직적인 것도 보아져야 합니다.


p.s 색상에 잡상을 하나 더하면,

금양체질의 남성은 짙은 청색계열을 권하고 싶고,

금양체질의 여성은 청색, 녹색계열을 권하고 싶습니다.



2. 물의 효용(참고용)

보통은 알카리 수가 몸에 좋다고 알고들 있지요. 그 이유라는게 몸이 산성화 돼 간다고 하는데 이것은 요새 성인병에 잘 걸리는 체질들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피가 탁해지기 쉬운 사람들. 다수의 음적인 체질이지요.


인위적인 자화수도 양극으로 혹은 음극으로 해야한다는데 그것도 자기의 성질을 이용하는 것이겠지요.


다들 자기가 속한 분야에서 하는 말입니다.


약성을 따지자면 금양 체질은 산성수가 좋겠지요.

콜라보단 사이다가 났겠고,


가장 좋은 물이란 물의 본성을 지키고 있는 물입니다.

하이튼가 라거가 천연 암반수니 하는데 그런 물입니다.

물의 본성은 차며 어둡고 깊은 곳에 있습니다. 이것이 부적절한 곳에 처해있고, 흐름을 낳지 못하면 고여 썩지요.

피부는 열에 약한데, 그래서 물의 성질을 살피면 피부를 이롭게 할수도 있는 것입니다.



인위적인 것과 자연한 것

사람의 영혼이나 정신은 처한 곳이 각자 다르나 이 몸만은 조상을 닮아 대대로 내려져 오는 것입니다.

변화를 낳키도 하지만 미미하며 내몸 구석구석의 세포들은 대대로 내려오며 학습한 것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기억들이 존재하는 고로 신토불이니 물을 갈아먹었느니 하는 것이며, (좋은 것으로 분류되었어도 자기 몸에 다시 맞춰보는 정성이 필요하다.)

최소한은 10달 동안 내몸만드니라고 엄마살 야금야금 먹지 않았습니까? 그래 천륜이고, 효도는 기본이겠지요.

이미 빚을지고 나온 삶입니다. 죄송 또 삼천포네요.

그래서 늘 있던것 존재하던 자연한 것에서 살폈으면 합니다.

음식이란 너무 앞서가면 새롭게 학습돼야하니 위험할 수가 있는 겁니다.


차가운 것의 이해

차가운 것이 좋다고 하면 냉장고를 생각키 좋은데 엄밀히 따지면 상온의 곧바로 떠온 물이 되겠지요.

열의 첨삭이 없는 물입니다. 싱싱함이 더 가깝다고 할까요.

인위적으로 얼린 것은 좋지않고, 겨울 되면 상온의 찬물이고, 여름에도 물은 시원합니다.


결론 - 세세히 따지면 실질로 먹을께 없습니다.

허나 그 효능을 알고 그만큼만 기대면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여지며,

알카리 보단 산성수가,

자화수는 양극(실제음극)으로 자화시킨것.

콜라보단 싸이다, 싸이다보단 천연싸이다.


피부에 열이 있다면 색상도 청색의 어두운 면을 취해 시각적으로 열을 내리는 것이 낮지 않을까하며,

인위적인 색상을 본다는 것은 위험한 면이 많습니다. 썬그라스는 말리고 싶고,

차라리 잎이 푸른 관상수를 가꿔서 그것을 즐기십시요.

자연하지 않은 색은 폐해가 반드시 옵니다.


인위적으로 생성해낸 에너지(기)는 사실 인체가 막을 방도가 별 없습니다.

그래서 귀에 익고 눈에 익은 것부터 가리고, 차츰 넓히는게 순하게 가는 길입니다



3. 색상의 이해


예로부터 동양에선 5행으로 사물을 관찰하기도 했습니다.

사상에선 태양인, 8체질학에선 금양, 금음체질이라고 하는데 그 기원은 다를 수 있고, 차이도 있으나 언젠간 만날 수밖에 없는 공동 운명 선상에 놓여 있습니다. 지금은 혼동의 대상이 되고 있지만 말입니다. 이것은 하늘과 땅이 함께 하는 이치이며, 하늘(우주)이 먼저고 땅(지구)이 다음이기에...


금양체질은 보하는 법이 기본입니다. 그래서 운동보다는 마음 씀과 음식을 가려야 할것이고,

금음체질은 사하는 법이 기본입니다. 그래서 먹는 것보다 마음 씀과 운동을 가려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마음이란 어디에나 존재하며, 8체질학에서 얘기하는 정신방과도 같은 역활이며, 빛에의해 파생되고 분화된 편각이기에 색채를 띱니다. 그래서 사람이면 누구나 편각(치우친 시선), 편심(치우친 마음)을 같게 되겠지요. 이것을 하나씩 줄여 나가는 것이 교육이요, 인격 수양인데. 편각, 편심이 클 수록 색상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나이트에 황홀한 불빛과 알콜처럼)


그래서 마음이 원래(아주아주 처음)의 성질데로 무색에 가까우면 깨달음에 가깝다고하고,

유색이면 개성을 띄게 되며, 이것으로 진단의 수단으로 삼기도 하는데, 살다보면 뒹굴고, 껴안아 그 원래(근간)의 색을 잃어 가게되므로, 알기 어렵고 틀리기 쉽습니다.


색을 치료의 보조 수단으로 쓰돼 색상안에 갖히는 우를 낳으면 안될 것입니다.


금양은 금음보다 밝은 쪽에 처해있으므로, 반대로 청색의 어두운 면을 취해야 한다.(겨울바다 색, 깊고 푸른 바다 색(시원한))

녹색은 수온이 상승하면 녹조,홍조 뭐 등등 열대의 섬 근안의 바다색으로 보이는데, 따뜻함이 느껴지므로, 아주 적법하다 할 수 없습니다.

금음은 금양보다 어두운 쪽에 처해 있는 고로, 반대로 밝은 흰색을 취해야 한다.

....이것은 8체질학에서 얘기하는 기본방에 근거한다.


역상으로 보면 금양체질은 세파가 있으므로, 지금은 힘들어도 이것을 극복하면 인생의 유능한 항해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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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로자 8체질 생각|작성자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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