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7일 월요일

달이 차오른다 다큐와 달 모양 여드름 흉터치료

달이 차오른다 다큐와 달 모양 여드름 흉터치료


EBS1 TV 다큐프라임 달의 기적-1, 달이 차오른다편이 2017327일 오후 950분에 방송된다. 달에 대한 철저한 과학적 조명은 물론, 그간 심도 있게 다뤄지지 않았던 달과 지구의 다양한 생태적 고리와 인문학적 가치를 짚어본다.
달을 기원의 대상으로 여겼던 동양에 반해 반기독교 적인 경계의 대상으로 치부했던 서양. 그 극명한 시각차와 함께 조차를 역발상으로 이용해 역사를 바꾼 명량해전인천상륙작전까지. 아름답고 신비로운 달의 궤적을 쫓은 1년의 대기록을 들여다본다.
캐나다의 펀디만은 바닷가에 우뚝 서 있는 바위를 보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늘 북적인다. ‘호프웰록스라고 불리는 이 바위는 16m라는 세계 최대 조수간만의 차로 만들어진 기암괴석이다. 자연이 만들어낸 기괴한 형상을 보고 있노라면 지구의 바다를 움직이는 달의 인력이 얼마나 거대한 것인지 실감하게 된다.
달은 보이지 않는 엄청난 인력으로 하루 2번 거대한 바닷물을 밀어내고 끌어당기기를 반복한다. 여기에 맞춰 지구의 생태계는 노래하고 춤춘다. 뭍의 바위틈에서 도둑게는 한가득 알을 품고 만월의 밤을 기다린다. 1년에 단 하루, 보름달이 뜨는 만조에 바다로 일제히 달려나가 품고 있던 알을 바다로 털어 넣는다. 본능적으로 달의 움직임을 느끼고 새끼들의 생존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한 것이다.
동양 최대의 시속을 지닌 11놋트를 가진 명량의 해전을 보면 약 1.9m에 불과하고 암초가 많고 썰물때는 조수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고 밀물때는 그 반대방향이 되는 급류지대로서 워낙 조수의 흐름이 빨라서 마치 우는 소리를 내는 듯하다하여 명량, 즉 울돌목이라 불렸다.
916일 결전의 날, 이순신은 전라우수영 묘박지로부터 울돌목을 향한 출전 명령을 내렸다. 북서 조류를 타고 왜선 133척은 명량입구까지 들어왔다. 이 두세력의 선박은 명랑입구에서 마주쳤고, 왜장 마다시는 조선선박 13척에 포위를 시도했다. 하지만 워낙에 좁은 명랑입구라 왜선 13척은 뒤를 이어 들어왔다.
밀물과 썰물이 바뀌는 시기를 이용해 왜선들이 자기 배끼리 충돌하고 움직이지 못하고 있을때 이순신 함대가 공격을 퍼부었던 것이다.
달은 원시 지구와 충돌해 무거운 것만 지구가 되고 가벼운 것은 달에 끌려가서 돌다가 무거운쪽이 지구 인력에 잡혀서 달은 항상 한면만 보이게 되는 것이었다.
goo.gl/B8Ogx8 서프라이즈를 보고 가장 달과 지구가 가까와서 커보이는 슈퍼문에 대해서도 글을 게시하였다.
 
필자는 달을 보면 직업병처럼 여드름 흉터 환자가 생각난다. 크레이터들이 울퉁불퉁한 모양이 마치 여드름을 짜서 생긴 흉터와 같다. 달이 매끈했으면 더욱 사랑스러웠을텐데 망원경으로 가까이 볼수록 결점이 드러나듯 여드름 흉터를 향한 시선은 피할수 없다.
한방 피부과 전문의인 홍성민 한의사는 여드름 흉터등을 흉터침, 한약 재생약침, MtM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카카오톡 5image, 02-8432-0075 www.jahyangmi.co.kr 201744일 이후에강남역 8번출구에 있는 자향미 한의원을 방문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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