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7일 월요일

박근혜의 정치광고와 흉터치료

박근혜의 정치광고와 흉터치료


이 글은 2012년 11월 28일 쓰여졌으며 외압에 의해 삭제되었다가 다시 게시합니다.
박근혜의 운명에 대한 흉터로 보는 관상은 링크를 참조하세요.http://blog.daum.net/imagediet/8340495
2006년도의 칼의 자상[刺傷], 열상[裂傷]으로 힐링캠프등을 보아 옆으로 돌리니 흉터가 아직 남아 있다. 그 부위를 보면 나이에 따라 관상을 뜻하는 유년운기도를 보면 96-97세를 관장하는 戌술, 74세를 관장하는 腮시, 98세, 99세를 관장하는 亥해를 일직선으로 손상해놨다. 또 안철수 후보와 마찬가지로 얼굴 아래쪽은 국민이나 노년운을 가리키는데 그것도 문제이다. 마침 박근혜 후보의 흉터는 아랫사람 운수를 관장하는 노복[하인]궁을 지난다. 턱은 노복궁이라고 있는데 턱이 발달이 덜 된 사람은 부하운이 없다. 즉 밑에 사람에게 잘 대해준다고 해도 그들은 은혜를 모를 뿐만 아니라 배신하기도 쉽다. 
새누리당에 따르면, 박 후보의 첫 TV 선거광고는 '국민을 향한 다짐과 선언-박근혜의 상처'편으로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박 후보가 오세훈 서울시장 지원 유세 도중 휘둘러진 흉기에 의해 얼굴에 상처를 입은 '신촌 테러' 사건을 그 소재로 삼았다.
광고에선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박 후보가 비오는 날 창밖을 바라보며 상념에 잠겨있는 장면이 나온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크든 작든 상처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죽음의 문턱까지 가야 했던 그날의 상처는 저를 완전히 바꿔 놓았습니다. 여러분이 저를 살렸습니다. (회복을 위한 촛불 시위 장면 나옴) 그때부터 남은 인생을 국민들의 상처를 보듬으며 살아가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이제 여러분께 저를 바칠 차례입니다는 성우의 독백 내용이 시청자들에게 전달된다.
변추석 홍보본부장은 20121127일 브리핑에서 박 후보의 첫 TV광고에 대해 컨셉은 후보께서 과거 2006520일에 당했던 피습사건을 소재로 해서, 그 과정에서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다시 살아난 것은 국민들의 염원이었다.”라고 소개했다.
파이터지만 이명박대통령과 마찬가지로 병역면제자이며 조직특보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정치 활동한 최홍만은 기자회견에서 평소에 박 후보님을 정말 좋아하고 존경했다, 여자로서 얼굴에 칼을 맞는 그런 일을 당하고도 다시 정치를 하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박근혜의 상처는 귀 아래부터 얼굴 오른쪽의 턱 바로 윗부분까지에 이르렀으며, 총길이 11센티미터의 길이에 걸쳤고 최소 1센티미터에서 최고 3센티미터의 깊이였다. 지모씨의 공격 순간 박근혜는 자신의 목을 부여 잡았으며 지충호는 혼란함을 틈타 카터칼을 바닥에 살짝 떨어뜨리고 달아나려다 주변인들에 의해 사로잡혔다. 범행 당시 지모씨는 50세였으며 520일과 21일 국선변호인 접견시 자유투사의 이미지를 내세우며, 박근혜가 독재자의 딸이기에 그리고 자신이 5공때 억울하게 옥살이하여 범행했다고 하였으나 사건 다음날 국선변호인 접견시 감호소 안의 억울함에 대해 호소차원에서 벌인 퍼포먼스였고, 구속적부심이 있던 529일에는 자유투사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박근혜에게 미안하다고 했다. 현재 지모씨는 징역 10년형을 받고 수감중이다.
 
보통의 여성이라면 흉터가 생긴 사실을 감추기에 급급할텐데 이 흉터를 정치 광고에 이용하는 박근혜 후보는 역시 보통 일반적인 사람은 아닌 듯하다. 일반적으로 이미지한의원에서 흉터치료를 하는 필자는 흉터치료에 대해서 비포어 애프터 사진을 동의해주면 시술을 추가로 해준다고 해도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손사래를 치는데 박후보의 대통령에 대한 집념이 보통이상인 듯하다. 정상적인 미혼여성의 경우 사진 이용 동의율이 5%도 안된다. 또 흉터 사진도 일부러 메이크업으로 감추기보다는 방송에서 클로즈 업하여 더 도드라지게 본 경우가 많았다. 침소봉대하는 진주만 사건과 미국의 통킹만 사건이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 고액의 피부과 시술도 받았던 한나라당 의원도 있었는데 바빴는지 치료를 숨겼는지 박근혜 후보는 흉터치료시술을 받지는 않은 듯하다.
한의학적 판단으로 소위 말하는 칼에 베인 열상은 자향미한의원의 수술후 흉터침인 OT침으로 치료가 타인이 안보일정도 충분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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