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8일 화요일

목화자단기국 바둑돌과 백색 상아 흰색 튼살치료

목화자단기국 바둑돌과 백색 상아 흰색 튼살치료


2017326()21:40 KBS 1TV1회에서는 김홍도의 라이벌이자 숨겨진 천재화가 이인문의 '강산무진도', 일본에서 발견된 '한글이 적혀있는 찻잔', 의자왕의 마지막 한 수, '백제바둑판' 이 등장한다.
그중 의자왕의 백제바둑판이 있는데 바둑통 은평탈합자(銀平脫合子)가 있는 바둑판으로 '목화자단기국(木畵紫檀碁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알려진 바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제 바둑판이라고 한다. 자주빛이 나는 자단이라는 나무위에 상아를 박아 만든 것 이 특징인데, 특히 옆면에는 아름다운 그림이 새겨져 있다. 같은 세트로 추정되는 바둑통 '은평탈합자(銀平脫合子)'에는 코끼리가 새겨져 있다.
하지만 일본측에서는 바둑알과 바둑통은 의자왕이 선물해줬다는 기록이 있어 백제의 선물로 인정하지만 기록이 전혀 없는 바둑판은 중국에서 제작되어 백제를 통해 넘어온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 이유로 한국에는 없는 낙타가 그러져 있고 자단이라는 나무가 인도 남부 스리랑카 원산지라는 사실로 그렇게 주장하고 있다.
정말 그럴까? 우선 일본서기에 의하면 백제에서 일본에 낙타를 선물해줬다는 기록이 있다. 더구나 의자왕이 바둑알과 바둑통만 선물했을리가 없다.
무엇보다도 일본의 주장을 반격하는 가장 큰 증거는 목화자단기국의 화점이 17개라는 사실이다. 17개의 화점은 우리나라 고유의 순장바둑에만 있는걸로 우리나라 바둑만의 특징이라는 사실이다.
이 아름다운 백제의 바둑 세트를 보면 백제의 금동대향로에서 보듯 백제 장인의 솜씨와 아름다운 백제의 미적 감각에 황홀함을 금할 수 없다. 하지만 이 땅에는 고대의 바둑 유물이 하나도 없으니 일본에 남아있는 백제의 흔적을 통해서나마 우리 고대 바둑의 모 습을 살필수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다. 백제의 바둑판 '목화자단기국(木畵紫檀碁局)" 사진에 보이는 서랍 한쪽을 열면 자동으로 반대쪽 서랍도 열린다.
또 옆으로 보면 페르시아 스타일이고 바둑줄은 상아로 만들었으며 또한 바둑알도 흰색 상아를 쓰고 학을 새겼다.
그런데 현재 상아를 써서 함부러 명품을 만들면 국제 조약 위반이 된다.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 (CITES)에서는 코끼리 상아를 1999, 2002 그리고 2008년에 각 1회씩 거래 할 수 있게 승인하기 시작했다. 전문가들은 최근의 밀렵 위기와 이 거래의 승인, 특히 마지막 해 거래가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고 한다.
코끼리도 불쌍한 것이 단순히 어금니인 상아 때문에 잡혀서 채취당하고 죽게 되는 비극을 가지게 되니 사향노루가 자신의 사향이 나오는 배꼽을 깨물수 밖에 없는 서제지탄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튼 오히려 흰색의 아름다운 빛이 자신의 죽음을 가져오듯이 아름다움도 순수한 색이라겨 여겨지는 백색이 파괴할수 있다. 대표적으로 피부가 백색으로 변화하는 백반증[백랍증]이 있고 백색 튼살이 있다. 물론 튼살의 출발점은 염증상태인 붉은색으로 시작해 몇달 지나면 흰색으로 변화한다. 일반적으로 선입견과 고정관념으로 흰색 튼살일때는 치료가 안되는 것으로 잘못알고 있지만 한의학적인 ST침 튼살침으로 치료가 된다. 튼살 치료를 위해 카카오톡 010-8632-6138 5image, 02-8432-0075 www.jahyangmi.co.kr 201744일 이후에강남역 8번출구에 있는 자향미 한의원을 방문해주기 바란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