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일 목요일

드라마 김과장 피범벅 자해와 상처 흉터치료

드라마 김과장 피범벅 자해와 상처 흉터치료


201731() 10시에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남궁민이 손등이 피범벅이 되도록 벽에다 주먹을 날리는, ‘피범벅 혼주먹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지난 10회분에서 김성룡(남궁민)은 경리부원들과 야심차게 준비했던 회생안중간보고에서 처참하게 실패, ‘경리부 해체라는 최악의 위기에 맞닥뜨렸다. 악랄한 재무이사 서율(이준호)의 음모로 인해 증인들이 부정비리 고발 증언을 번복하면서 회생안중간보고가 의도와는 다르게 엉망진창이 됐던 것. 과연 경리부는 이대로 공중분해 될 것인지, 김성룡의 앞날은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는 11회분에서 홀로 벽에다 주먹을 강타하면서 격분을 삭이지 못한 김성룡이 단단한 벽을 향해 주먹을 날려 눈길을 모았다. 특히 한 번 두 번 주먹질을 하던 강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김성룡의 손등에서는 붉은 피가 뚝뚝 떨어지면서 연기에 몰입해 다시 한 번 연기의 신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크게 상심해 자리를 피했던 김성룡은 뒤늦게 경리부가 벌써 해체된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김성룡은 분을 참지 못하고 벽을 주먹으로 거듭 쳤고, 피 흘리는 주먹으로 서율을 찾아가 경리부 해체 철회해 달라고 부탁했다.
서율이 됐으니까 꺼져라고 말하자 김성룡은 무릎을 꿇고 글러브가 되라면 되고, 서커스단 코끼리도 되겠다. 제발 경리부 원상복귀 시켜 달라고 애원했다. 서율은 왜 갑자기 착한 척이냐고 냉소했고, 김성룡은 착한 척이 아니라 진심이다. 다 저 때문에 생긴 일이다. 저만 박살내라고 사정했다.
서율은 처음부터 공동책임이었지 않냐고 성냈고, 김성룡이 내가 억지로 끌고 갔다고 주장하자 그러게 누가 똥오줌 못 가리고 아무데나 가서 줄 서래? 난 더 할 이야기 없다고 말해 장유선(이일화 분)의 수족을 잘랐음을 암시했다.
홍가은(정혜성 분)과 술을 마신 김성룡은 취한 채로 집에 들어갔다. 추남호는 분노에 벽을 내리쳐 손이 망가져버린 로케트 주먹 수리중이라는 김성룡의 손에 붕대를 감아주며 그를 위로했다. 그는 죄책감에 힘들어하며 눈물을 흘렸고, 추남호는 "우리 힘들어도 무조건 버티자"며 그를 달랬다.
 
김과장의 벽을 향한 주먹질은 자해에 가까운데 상처 이후에 붕대를 감았겠지만 나중에 흉터로 발생할수도 있다. 또한 드라마를 보니 김과장을 자른 회계부서 사람들이 커피 티타임을 갖던중 김과장과 친한 커피점 배달직원이 일부러 바지에 뜨거운 커피를 쏟았다. 물론 일반적인 경우는 찬물로 씻어 화상의 열을 식히면 상관이 없지만 심도 2도 이상 화상의 경우 흉터가 생길수 있다. 이런 화상흉터는 이미지 한의원의 화상후 흉터침인 BT침으로 치료가 된다. 또한 자해 흉터나 다치거나 맞아서 생긴 상처 이후에 발생한 흉터는 이미지 피부과 한의원 www.imagediet.co.kr 의 흉터침, , 한약 재생약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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