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7일 금요일

드라마 김과장 죽음 인증서와 손목 자해 흉터치료

드라마 김과장 죽음 인증서와 손목 자해 흉터치료


KBS2 수목극 '김과장'이 예상하지 못했던 기상천외한 발상으로 또 한번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2017315일 밤 10시에 방송된 '김과장'에서는 김성룡(남궁민)TQ그룹 박현도 회장(박영규) 일파에게 반격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현도 회장은 김성룡을 죽이려 했지만, 김성룡은 서율(준호)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서율은 김성룡에게 "서울을 떠나라"고 경고했지만, 김성룡은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경호원 모피어스 네오와 함께 출근해 "어제 어떤 사람들이 내 목을 매달려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자신은 절대 자살하지 않을 것이고, 만약 죽게 된다면 시신을 부검해 사인을 밝혀달라는 내용의 죽음 인증서를 써 주위에 나눠줬다. 그리고 회계팀 회식 자리에 난입, 장유선(이일화)에게 받은 내부감사 시스템 조사과장 위임장을 들고 "암행 티똘이 출두요"라고 외치며 반격을 예고했다.
이러한 김성룡의 행보는 속 시원함 그 자체였다. 일반 드라마와는 달리 김성룡이 위기에서 벗어나고 움츠러드는 모습에 집중하기 보다는 그의 반격에 힘을 실었다. 특히 기발했던 것은 죽음 인증서였다. 박현도 일파는 전임 경리과장에게 자살하라고 압박을 넣은 것도 모자라 모든 비리 누명을 뒤집어 씌웠다. 김성룡에게도 같은 악행을 저지르려고 했으나 김성룡은 미리 선수를 치며 화근을 없앴다.
 
자살 인증서는 자필로 지인들에게
난 절대로 자살하지 않을것이며 크루즈 여행도 가고 벽에 똥칠할 때 까지 살 것이다.
난 우울증도 없다 혹시라도 죽음을 맞이하면 반드시 부검하라.
공증절차 밟아서 편지씀
 
취재 도중 살해 위협을 당했던 주진우 기자나 김어준 총수가 썼던 방법을 그대로 드라마에 등장했다.
기사를 보면 심심치 않게 자살로 위장된 타살이 등장하는데 심증만 있고 물증은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시도하는 자살 방법은 손목 요골동맥을 그어 하는 방법인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성공률이 매우 낮아 절대 시도조차 하지 말아야 한다. 굿 뉴스는 그 손목 긋기후 살아난다는 점이며 배드한 불행한 뉴스는 손목에 자해한 흉터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02-8432-0075 www.jahyangmi.co.kr 강남역 8번출구에 있는 자향미 한의원을 방문해주기 바란다. 한방 피부과 전문의 홍성민 원장이 201744일부터 흉터침, , 한약 재생약침, 재생가루등 자해후발생하는 상처로 발생한 흉터를 치료하는 침 진료를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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