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3일 일요일

다이어트로 운명을 바꾸는 방법

다이어트로 운명을 바꾸는 방법














우리는 운명을 바꾸는 속칭 개운 방법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된다. 혹자는 운명이란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며 포기를 하며 주어진 삶만 산다.







필자는 마의상법, 유장상법등의 관상학 책을 연구하다가 미즈노 남보쿠라는 일본인 관상가를 알게 되었다. 그는 중죄를 저질러 감옥에도 다녀왔으며, 자신이 몇 년내에 죽을 것이란 예언을 듣고는 소식과 선식을 하여서 운명이 바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자신이 곧 죽을거라는 승려는 남보쿠가 어떤 계기로 불운의 상이 없어졌는지 궁금해 했다. 남보쿠는 자신이 죽게 되니 수도하는 수밖에 없다고 하여 밀이나 보리등으로 식사를 바꾸고 소식을 실천하였다. 소식을 하다 보니 욕심에 대해서 절제하는 미덕이 생기게 되며 그렇게 되어 차츰차츰 운명을 고쳐나가게 된 것이다. 즉 운명이란 건강과도 같이 일상적인 습관과의 싸움이며 식사의 70%만 먹는다면 운명이 좋아지는 것은 자명하다. 왜냐하면 음식이란 섭취하기 위해서 다른 생명을 죽여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업을 짓게 되며, 과식은 특히 자신에게 해롭게 작용할 수 밖에 없다. 또 건강을 예로 들어도 지나치게 살찐 사람은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고콜레스테롤 혈증, 중풍, 심장질환, 암등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단명을 할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보통 일반적인 사람 생각으로는 전통 사회에서 살찐 사람을 부귀하다고 여긴다고 생각하지만 마의상법등은 살이 뼈를 이길정도로 살찌면 요절한다고 분명히 적고 있다. 현대의 여성들도 다이어트에 목을 매는 것도 날씬해져서 건강해질수도 있지만 시집이 잘 가면 운명이 바뀔 것이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아는 것이다. 또한 다이아몬드가 희소성 때문에 가치가 있듯이 날씬한 몸매는 음식이 풍요로운 현대에 드물기 때문에 보석처럼 값어치가 높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흑인으로 대통령이 된 것을 기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그가 100kg이 넘는 거구이며 비만인이면 과연 대통령이 되었을까? 비만인구가 많은 미국에서 대통령중에 비만인 사람이 거의 없는 것을 보면 자명한 일이다.







필자는 다이어트에서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 자신은 안먹는데 물만 먹으면 살찐다는 사람이다. 사람이 안먹는데도 살이 찌는 것은 외계인이나 가능할 일이다. 자신의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고 지난 세월동안 쌓여온 업(카르마)와 같은 본인의 노력과 습관의 결과물임을 명심해야 한다. 그 것은 또한 바뀔 수 있고 좋아질 수도 나빠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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